나무심기 한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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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16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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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나무를 잘 그리고 싶어졌습니다.
처음으로 나무 한 그루를 그려봤습니다.
그동안 왜 나무만 그려볼 생각을 못했을까요?
항상 스케치 먼저 하고 그림을 그리다가
어수선한, 정형화 되지 않은 자유분방한 나뭇잎 뭉텅이를 그리려니 스케치가 의미 없는듯 하여 과감히 생략했습니다.
재밌네요.
나무를 잘 그리고 싶어져서
가능하다면 매일 나무 한 그루는 심어볼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라라입니다 :)
소모임 가입 인사드립니다.
댓글 16
LALA님의 댓글의 댓글
@단아님에게 답글
인스타 소통 이런거 자신 없지만, 요즘 여유가 생겨 틈틈히 들여다 보고 있어요. 같이 해요 ㅎㅎ
단아님의 댓글의 댓글
@LALA님에게 답글
찾아봤는데 링크 걸어주신거로는 검색이 안되네요. 사실 저도 부끄럽긴 합니다^^
지낭님의 댓글
LALA님, 이 나무 그림도 너~~~무 예쁩니다.🌳 전에 그려주신 우리 귀염둥이 앙이들이 나무 그늘에서 편히 쉴 수 있겠습니다. ( ⁎ᵕᴗᵕ⁎ )
LALA님의 댓글의 댓글
@지낭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앙이랑 같이 써먹을수 있는 비슷한 스타일의 나무도 만들어 볼까봐요 ㅎㅎ
씩씩한초록님의 댓글
'싱그럽다'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사전을 찾아 보니, 앙님의 그림과 딱! 맞네요!
'싱싱하고 맑은 향기가 있다. 또는 그런 분위기가 있다.'
사전을 찾아 보니, 앙님의 그림과 딱! 맞네요!
'싱싱하고 맑은 향기가 있다. 또는 그런 분위기가 있다.'
단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