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 그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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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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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고물타자기님의 댓글
역시 예전부터 잘그리셨던 색종이님! 인물들 얼굴에 개성이 다 살아있어요!
전 지하철에서 그림그리기는 너무 뻘쭘해서… 칸에 사람이 몇 명 없어도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전 지하철에서 그림그리기는 너무 뻘쭘해서… 칸에 사람이 몇 명 없어도 도저히 못하겠습니다.
색종이님의 댓글
다들 제 그림을 좋아해 주시는 것 같아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
뭐라... 변명같지만, 미술학원은 아들 등-하원 시켜줄때마다 가봤구요..
뼛속까지 공돌이이고 엔지니어입니다.
십수년전 이직을 하면서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지다 보니 그 시간에 졸기만 하다가...
어느날 지하철에서 그림을 그리는 분을 보고 반해서 검색을 해보니 어반스케치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페이스북이나 유투브 보면서 따라 그려보면서 지금의 취미가 정착되었습니다.
제 그림에 채색이란 걸 시작한 것도 10여년 전입니다. 아들이 쓰다버린 색연필로 말이죠 ㅎ
갤러시 노트로 그림을 그린 것도 갤럭시노트4를 우연히 쓰게 되면서 시작했다가...
본문에도 썻다시피 노안이 와서 3년전에 완전히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은 돋보기 끼고 종이에만 그립니다.
긴 변명같은 글이었지만, 저도 잘 그리는 분들 부럽습니다.
자주는 못 올리더라도.. 한주 한번 정도 옛날에 그린 그림들 공유해볼께요.
제 그림엔 거의 대부분 날짜가 쓰여 이으니 "예전"이나 "옛날"이 10년 이내입니다 ㅎㅎㅎ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뭐라... 변명같지만, 미술학원은 아들 등-하원 시켜줄때마다 가봤구요..
뼛속까지 공돌이이고 엔지니어입니다.
십수년전 이직을 하면서 출퇴근 거리가 너무 멀어지다 보니 그 시간에 졸기만 하다가...
어느날 지하철에서 그림을 그리는 분을 보고 반해서 검색을 해보니 어반스케치라는게 있다는 걸 알게 되고
페이스북이나 유투브 보면서 따라 그려보면서 지금의 취미가 정착되었습니다.
제 그림에 채색이란 걸 시작한 것도 10여년 전입니다. 아들이 쓰다버린 색연필로 말이죠 ㅎ
갤러시 노트로 그림을 그린 것도 갤럭시노트4를 우연히 쓰게 되면서 시작했다가...
본문에도 썻다시피 노안이 와서 3년전에 완전히 그만 두었습니다.
지금은 돋보기 끼고 종이에만 그립니다.
긴 변명같은 글이었지만, 저도 잘 그리는 분들 부럽습니다.
자주는 못 올리더라도.. 한주 한번 정도 옛날에 그린 그림들 공유해볼께요.
제 그림엔 거의 대부분 날짜가 쓰여 이으니 "예전"이나 "옛날"이 10년 이내입니다 ㅎㅎㅎ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렌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