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려놓고 보니.. 일러같은 느낌이 드는 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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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별큰곰 70.♡.39.110
작성일 2024.05.29 21:57
249 조회
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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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매곰 입니다. 



얼마전에, 서양배를 그린 적이 있는데..

그림 말리고 있는 와중에 친구가 놀러와서 시리즈로 그렸으면 좋겠다고 그러는 바람에

그럼 그려보자 싶어서 그린 레몬 입니다. 


서양배 그림 자체가 약간 일러처럼 나왔었는데…

뭔가 좀 다른 느낌으로 그려보자 했는데… 얘는 정돈된 일러처럼 나와버렸네요 ㅋㅋ 


제가 그림을 배워본건 아니라서.. 그냥 그림자나 음영을 만들어봤는데..

그림 그리신 분들이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그린다는것만 봐주세요~~ 

댓글 6

고물타자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물타자기 (183.♡.10.231)
작성일 05.29 23:38
처음 올리신 아홉 점 연작도 그렇고 터치가 깔끔하네요. 성격이신가 봐요.
성격 급한 저는 이렇게 못 그립니다.

큰별큰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큰별큰곰 (70.♡.39.110)
작성일 05.30 03:50
@고물타자기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제가 그리는게 풍경화가 주가 아니다 보니... 딱 떨어지는감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그려지는것 같아요!! 성격은.. 저도 급합니다 ㅎㅎ

렌더님의 댓글

작성자 렌더 (175.♡.223.148)
작성일 05.30 01:18
위 사진 보고 패턴 무슨 앱으로 만드셨나 했어요 ㅋㅋ
노란색도 예쁘고 흰색 하이라이트가 귀엽슴다

큰별큰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큰별큰곰 (70.♡.39.110)
작성일 05.30 03:51
@렌더님에게 답글 크기만 맞춰서 그리려고 한건데.. 약간 그렇게 나온 것 같아요 ㅎㅎ 의도했던 바를 찝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ㅋㅋ 흰색 없음 너무 밋밋했을 것 같아서 ㅋㅋㅋ 추가해봤지요 ㅎㅎ

벗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5.31 09:44
gemini의 도움을 받으며, 아름다운 그림에 어울리는 시를 한 구절 달아봅니다. ^^

*

화이트 캔버스 위
노란 햇살이 춤을 춘다.
섬세한 손길를 따라 펼쳐진
빛과 그림자의 협주곡.

따스한 햇살을 머금고,
향긋한 향기
코끝을 스친다.

큰별큰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큰별큰곰 (70.♡.39.110)
작성일 05.31 20:24
@벗님님에게 답글 어머 ㅠㅠ 이런 미천한 그림에 이런 시구를 ㅜㅠ 너무 감동이에요 ㅜ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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