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불(앙: 님들의 상: 상력을 불: 러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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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이 부른 "임을 위한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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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2024.05.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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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나이트 입니다

지금은 2024년 5월 18일 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44년전 오늘 광주에서는 우리의 선배들이 민주주의를 사수하기 위해 피를 흘리셨습니다
금남로에서 시작하여 신촌에서 시청앞에서 그리고 우리가 있는 모든 장소에서 우리의 선배들은 민주주의를 위해 매캐한 최루탄 가스를 마시며 독재에 항거하였습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의 희생을 통해 우리는 공기와 같은 민주주의를 영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우리의 후세들에게 온전하게 전달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어느 누구도 우리의 민주주의를 짓밟거나 깨버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우리 아이들에게 그 아이들이 또 그 아이들에게 전달되어야 하는 민주주의 입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야 말로 전세계 어디에 내놔도 자랑스러운 민주주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스스로 대통령과 국회의원을 뽑고 잘못된것은 국민 스스로 고치고 평화롭게 축제와 같은 시위를 하고
신명나게 흥이나게 모두가 똘똘 뭉쳐서 우리는 나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한 둘의 매국노가 날뛰고 있어도 우리는 결국 바른 길로 나아갈 것 입니다

우리의 나아가는 길에 다시는 광주에서와 같은 비극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것 입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것 처럼 우리민족은 절대 침략에 굴복하지 않았고 독재에 항거하였으며 불의를 두고보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끝없이 저항하고 끝없이 바로 세우려고 합니다.
우리는 절대 지지 않을 것 입니다

우리 다모앙인이야 말로 불합리에 항거하여 이렇게 모여 민주주의를 얘기하는 커뮤니티로 우뚝 서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모두 한사람 한사람이 민주주의를 지키고 보전하려 합니다

그렇게 다모앙은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마음을 모두 모아서 다모앙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만들었습니다
모두가 하나되는 느낌입니다
감동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우리의 목소리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신 선배님들의 마음속에 닿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고난의 길을 선택하신 @sdk 님께 감사드리고
그 동안 다모앙을 만들어내기 위해 수고해주신 앙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렇게 좋은 커뮤니티에서 여러 글들을 쓸 수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제가 제안을 했지만 모든 다모앙인들이 만들어주신 최초의 이벤트 입니다
모두 감사드리고 다모앙이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24년 5월 18일 0시 문나이트 올림



https://youtu.be/IYv-72kF1QE

[이 게시물은 sdk님에 의해 2024-05-23 08:00:2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 200 / 2 페이지

morindawh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rindawho (124.♡.234.59)
작성일 05.18 08:42

떠오르는 얼굴들이 있네요

사과파이좋아1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파이좋아1 (39.♡.17.222)
작성일 05.18 08:47
"산자여 따르라"는 가사에
나 자신을 되돌아 보고 오늘을 되새겨봅니다.

우주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당 (221.♡.17.176)
작성일 05.18 08:49
1980년 광주 소식 듣고서,  태어나서 처음'하늘이 노랗게 보이던 기억이 나네요. 눈물납니다.
가신 님들 명복을 빌며, 무능부패하고, 친일 부역하는 검찰독재 정권의 뿌리가 뽑히는 날이 빨리 오길 기원합니다.

뚜루루님의 댓글

작성자 뚜루루 (59.♡.40.137)
작성일 05.18 08:55
감동이에요. 참여하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장난감대장님의 댓글

작성자 장난감대장 (121.♡.21.104)
작성일 05.18 09:11

타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타로 (112.♡.244.60)
작성일 05.18 09:30
같이 부르신 분들 편집 하신분들 모두 멋지십니다

네마님의 댓글

작성자 네마 (223.♡.217.59)
작성일 05.18 09:31
멋진 기획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랑노랑님의 댓글

작성자 나랑노랑 (112.♡.18.169)
작성일 05.18 09:32
너무 좋네요. 멋집니다.

두릉님의 댓글

작성자 두릉 (223.♡.248.81)
작성일 05.18 09:37
수고하셨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폭스바겐세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폭스바겐세일 (14.♡.208.170)
작성일 05.18 09:37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람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향 (61.♡.31.2)
작성일 05.18 09:41
언제 봐도 언제 들어도 울컥하게 만드는 노래인데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호키포키님의 댓글

작성자 호키포키 (121.♡.182.64)
작성일 05.18 09:46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인상적이고 대단한 프로젝트입니다.

시몽님의 댓글

작성자 시몽 (180.♡.152.200)
작성일 05.18 09:51
와~감동 그자체입니다.

oliva님의 댓글

작성자 oliva (188.♡.214.204)
작성일 05.18 10:12
 

FireS님의 댓글

작성자 FireS (121.♡.64.242)
작성일 05.18 10:25
멋집니다~

choochoo님의 댓글

작성자 choochoo (222.♡.144.182)
작성일 05.18 10:27
진짜 잘 만들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불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곰 (86.♡.12.161)
작성일 05.18 10:27
영상보는데 또 눈치없이 눈물만 흐릅니다..ㅠㅠ

기적님의 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05.18 10:31

주원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원아빠 (175.♡.171.250)
작성일 05.18 10:35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ㅠㅠ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16.♡.97.106)
작성일 05.18 10:42
끝까지 잘들었습니다! 고생하셧습니다.

여수람바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수람바다 (116.♡.198.55)
작성일 05.18 10:43
눈물나네요..

꾼주재은숨님의 댓글

작성자 꾼주재은숨 (118.♡.82.31)
작성일 05.18 10:48

OompaLoompa님의 댓글

작성자 OompaLoompa (116.♡.148.251)
작성일 05.18 10:58
눈물 납니다 ㅠㅠ

빠다속에감자님의 댓글

작성자 빠다속에감자 (220.♡.121.234)
작성일 05.18 10:59
영상보다가 울었어요 ㅠㅠ 참여하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5.18 11:08
어느날 동네앞(고창 외곽 지역) 신작로에서 놀다가 처음보는 군 트럭이 긴 행렬을 지어 이동하는 걸 봤습니다. 녹색 포장을 덮은 중기관총도 처음 봤고, 그렇게 많은 군인도 처음 봤었습니다. 그리고 며칠인가 지나서 동네 어른들이 모여서 심각하게, 광주에서 전쟁이 터져서 시체가 길에 즐비하다고, 지금 광주 들어가면 죽는다고 하는 얘길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나 그때의 사진을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날들이 생생하게 떠 오릅니다. 그날의 냄새까지도 기억이 날 정도입니다. 지금 이 나이를 먹도록 제 목소리로 이 노래를 끝까지 불러보지 못했습니다. 앞의 몇 소절만 들어도 트라우마처럼 그날의 기억들이 떠오르고, 마음이 흐트러집니다. 그리고 트럭을 타고 이동하던 무표정한 군인들이 떠오릅니다. 제가 이 정도인데, 그때 광주에 계셨던 분들은 어느 정도일까요...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기획하시고 만드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같이 참여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아침소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118.♡.3.202)
작성일 05.18 11:44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앗.. 고창분이시라구요?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5.18 11:52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어렸을 적에 거기 살았었습니다. 때 마침 그때였었구요.

지푸라기님의 댓글

작성자 지푸라기 (223.♡.86.171)
작성일 05.18 11:19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이런 결과물이라니 ㅜㅜ

댈러스베이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댈러스베이징 (125.♡.43.65)
작성일 05.18 11:48
뭉클합니다. 고맙습니다 ^^

만화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210.♡.76.166)
작성일 05.18 12:06
ㅠㅠ 다모앙 대단합니다.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앞서지 행동은 못했는데, 듣고나니 너무 감동입니다. 이 기획은 해년마다 실행되서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그 때는 꼭 참여하겠습니다. ㅠㅠ 기획하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올립니다. ㅠㅠ

꾸무럭님의 댓글

작성자 꾸무럭 (121.♡.18.117)
작성일 05.18 12:16
너무 멋진 기념물입니다. 새 커뮤니티 생성과정도 감동이었는데 신생 커뮤에서 이렇게 멋진 518기념물을 제작하다니! 부디 518 영령들께서 기쁘게 받아주시고 후대의 사람들에게도 기억할 수 있는 자료로 남길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살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살살타 (39.♡.121.81)
작성일 05.18 12:31
많이 불렀죠.
심장이 뛰었죠.
다모앙분들이 부른 노래,
또다른 감동입니다.

gourri님의 댓글

작성자 gourri (180.♡.253.21)
작성일 05.18 12:37
감사합니다.

바토님의 댓글

작성자 바토 (106.♡.131.31)
작성일 05.18 12:52
감동입니다. ㅠㅠ
다들 멋있으시고 고생많으셨어요.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22.♡.172.80)
작성일 05.18 13:05
감사합니다

gro9님의 댓글

작성자 gro9 (125.♡.211.233)
작성일 05.18 13:18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장승업님의 댓글

작성자 장승업 (121.♡.19.183)
작성일 05.18 13:19
지켜보기만해서 미안합니다.
너무 자랑스런 앙님들입니다.

rainyday21님의 댓글

작성자 rainyday21 (112.♡.65.162)
작성일 05.18 13:30
훌륭합니다.

hocinour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ocinoura (220.♡.111.8)
작성일 05.18 13:47
멋진 기획, 참여하신 모든 분, 감사합니다.
민주화에 앞장 서 가신 분들에게도 닿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데모 끝세대이긴 하나 데모하러 나가서 이 노래를 불렀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지 들을 때마다 웅장하면서도 울컥한데, 오늘은 감동입니다.

별나라아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별나라아톰 (14.♡.84.146)
작성일 05.18 13:59
5.18영령님들앞에 삼가 묵념 올립니다.이렇게 멋진곡으로 만들어 내셨다니 놀랍고 멋지네요

amigosince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migosincero (120.♡.233.120)
작성일 05.18 14:04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광주  민주화항쟁 희생자 분들의 넋과 뜻을 늘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PWL⠀님의 댓글

작성자 PWL⠀ (221.♡.221.16)
작성일 05.18 14:08
감사합니다. 박수!!! 👏

몽상쟁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몽상쟁이 (182.♡.98.113)
작성일 05.18 14:09
정말 듣는 보는 내내 소름이 돋네요
여러분들의 노고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봉이네군님의 댓글

작성자 봉이네군 (59.♡.153.63)
작성일 05.18 14:28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불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불멸 (175.♡.198.8)
작성일 05.18 14:29
울컥 하네요.
음치만 아녔으도 참가 해 보는건데...

사각지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사각지댕 (218.♡.212.7)
작성일 05.18 14:39
대박입니다 ㅜㅜ

모셈님의 댓글

작성자 모셈 (211.♡.255.244)
작성일 05.18 14:42
ㅠㅠ 감동이 ...

ointmen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ointment (172.♡.95.0)
작성일 05.18 15:25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달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팽 (61.♡.35.54)
작성일 05.18 15:33
감동입니다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avecno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vecnous (220.♡.42.120)
작성일 05.18 15:40
와아...감사합니다. ㅜㅠ

삼포가는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삼포가는길 (1.♡.48.138)
작성일 05.18 16:07
비장미에 웅장함까지 넘치네요.. 참여하신 모든 분들, 고맙고 또 고생하셨습니다

만두꽃님의 댓글

작성자 만두꽃 (116.♡.178.48)
작성일 05.18 16:20
멋지네요. 벅찬 감동이 밀려오네요.
참여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루이치아님의 댓글

작성자 루이치아 (220.♡.31.100)
작성일 05.18 16:30
참여하신 모든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BlueX님의 댓글

작성자 BlueX (49.♡.196.176)
작성일 05.18 16:32
ㅠㅠ 감사합니다!!

Monoris님의 댓글

작성자 Monoris (118.♡.6.101)
작성일 05.18 16:35
덕분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고풀망님의 댓글

작성자 고풀망 (175.♡.94.200)
작성일 05.18 16:41
너무멋집니다! 감사합니다

dusioi님의 댓글

작성자 dusioi (101.♡.32.97)
작성일 05.18 16:53
정말 멋집니다 울컥하기도하고 만감이 교차하네요 고맙습니다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112.♡.93.78)
작성일 05.18 18:03
마음은 참석 하고 싶은데...
그저 노래 들으면서 영상 보는데
왜그렇게 하염없이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네요
그때 국민학교 2학년때 였지만 아직도 기억합니다.  어른들 하는 이야기 광주에서 난리 났다고

하늘과땅사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늘과땅사이 (121.♡.200.70)
작성일 05.18 18:21
감사합니다

커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프 (112.♡.205.123)
작성일 05.18 18:29
감동입니다
이것이 커뮤의 이름으로 나온 결과물이라니, 시작한지 얾마 되지도않은 곳에서..
찡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어딜만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어딜만져 (172.♡.95.47)
작성일 05.18 19:06
동참하지 못했고 뒤늦게 보았습니다. 세상 이런 커뮤니티가 있었나... 이런 커뮤니티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뿌듯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잔망루피님의 댓글

작성자 잔망루피 (211.♡.113.108)
작성일 05.18 19:08

재원34님의 댓글

작성자 재원34 (180.♡.230.189)
작성일 05.18 19:23
너무 멋져요

diynbetterlif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iynbetterlife (118.♡.4.151)
작성일 05.18 19:23

SweeT님의 댓글

작성자 SweeT (14.♡.174.216)
작성일 05.18 19:45
숙연한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참여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iosito님의 댓글

작성자 Piosito (58.♡.118.202)
작성일 05.18 20:03
역사 속의 개인은 기억되기 힘들지만, 한 개인에게있어 겪은 역사는 잊기 힘들지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우리가 함께하고 기리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벽파님의 댓글

작성자 벽파 (183.♡.57.46)
작성일 05.18 20:27
참여하신분들, 편집하신분들, 기획하신분들 모두 멋지고 대단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518영령들도 다뫙의 대표소리로 위로를 얻으셨길 바랍니다. 음치박치부부라 민폐일것같아 참여못했지만 외치는 소리 넣는거 있을때는 해보고싶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요.
모두

북극곰님의 댓글

작성자 북극곰 (211.♡.45.9)
작성일 05.18 21:14

aconite님의 댓글

작성자 aconite (128.♡.6.102)
작성일 05.18 22:08
이제서야 감상했습니다. 눈물겹네요. ㅜㅜ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211.♡.8.179)
작성일 05.18 23:18
잘 보았습니다.
멋집니다.
참여하신 다모앙 회원 모두 고맙습니다. ~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211.♡.33.39)
작성일 05.18 23:46
감동적입니다.

rainwood님의 댓글

작성자 rainwood (121.♡.92.135)
작성일 05.18 23:49
Two thumbs up

푸른날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푸른날개 (211.♡.15.106)
작성일 05.19 00:22
다모앙 회원임들 정말 너무 멋지고 감동입니다~~

나옹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옹 (124.♡.236.163)
작성일 05.19 01:13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소스가 많지 않아서 제가 봐도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물이라니.  노고가 눈에 선합니다.  편집하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172.♡.52.225)
작성일 05.19 01:23
다모앙 회원임이 자랑스럽습니다

geck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cko (106.♡.128.69)
작성일 05.19 07:33
아침부터 눙물이...너무 감동입니다.

된장피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된장피씨 (124.♡.85.135)
작성일 05.19 09:27
고생하셨습니다 너무들 멋지시네여.

밀린숙제님의 댓글

작성자 밀린숙제 (220.♡.199.2)
작성일 05.19 09:49
당시엔 시골마을이던 일산의 어느 약국에서 숨어 지내며 박카스를 팔다가 흑백 티비로 접했던 광주. 나중에 수배 풀려 학교로 돌아가니 후배 한명이 그때 산화했더군요. 아직도 가슴이 울컥합니다. 이렇게 마음 써 주시고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매일걷는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걷는사람 (223.♡.87.178)
작성일 05.19 10:21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앞서서 나가니 산 자여 따르라
이 땅위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꽃피우기 위해 목숨 바친 모든 영령들께 고개 숙여 마음 올립니다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드러운송곳 (121.♡.246.242)
작성일 05.19 10:25
정말 고맙습니다

groceryb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roceryboy (180.♡.7.58)
작성일 05.19 12:19
평범한 우리네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숙연하고 감동적입니다. 커뮤니티 활동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회원으로서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하는 영상입니다. 참여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스크랩 해두었다가 아이들 보여주려고 합니다.

멋과여유님의 댓글

작성자 멋과여유 (211.♡.64.249)
작성일 05.19 12:48
감동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예린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예린지 (49.♡.150.20)
작성일 05.19 13:19
감사합니다. 감동을 타인과 공유 해도 될까요?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44.214)
작성일 05.19 14:22
@예린지님에게 답글 네 당연히 됩니다 ㅎㅎ
우리 모두의 작품이니까요 ^^

청리기사단님의 댓글

작성자 청리기사단 (117.♡.20.162)
작성일 05.19 18:56
정말 멋집니다. 역시 다모앙에는
전문가들이 다 모였네요.

자야님의 댓글

작성자 자야 (211.♡.222.243)
작성일 05.19 19:08
이런게 감동이죠.

철리마님의 댓글

작성자 철리마 (176.♡.31.117)
작성일 05.19 20:31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참여하신 분들  입니다.

꺽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꺽쇠 (211.♡.114.47)
작성일 05.19 23:06
최고입니다.

eraser님의 댓글

작성자 eraser (222.♡.79.122)
작성일 05.20 06:53
멋집니다.
합창에 참석을 안한 제가 밉기까지 하군요

마루치님의 댓글

작성자 마루치 (211.♡.82.139)
작성일 05.20 09:03

레고레고님의 댓글

작성자 레고레고 (118.♡.27.83)
작성일 05.20 09:35
너무 멋지네요.
감동받고 추천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백전불태님의 댓글

작성자 백전불태 (223.♡.79.191)
작성일 05.20 09:37

마틸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마틸다 (211.♡.28.123)
작성일 05.20 09:41
와 진짜 감동이네요 어떤 다큐보다 멋집니다~

다모앙사찰관님의 댓글

작성자 다모앙사찰관 (211.♡.188.32)
작성일 05.21 08:23
멋집니다.

파란곰이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곰이 (223.♡.86.15)
작성일 05.21 08:29
동참은 못했지만 잘 듣고 갑니다. 멋집니다 앙님들!!!

수육백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수육백반 (210.♡.79.246)
작성일 05.21 09:16
아침부터 눈물 나네요.
대한 민국 애국가는 임을 위한 행진곡으로....

TRE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REE (112.♡.53.193)
작성일 05.21 19:03
이걸 이제야 봤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낑이깜이님의 댓글

작성자 낑이깜이 (39.♡.55.151)
작성일 05.21 23:28
민망한 노래실력으로 영상을 보기 창피할 것 같았는데 참으로 잘 만들었네요. 넘넘 감사해요. 앙님들과 함께 있으면 낯을 많이 가리는 저도 조금의 선명함 생기게 되네요. 잊지 않고 진실을 지키는 힘를 기르는 것을 매 순간 기억하겠습니다.

사회적거리님의 댓글

작성자 사회적거리 (49.♡.122.3)
작성일 05.22 19:05
우와...너무 멋지고 감동적입니다.

달라몬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라몬드 (125.♡.21.122)
작성일 05.22 19:14
근데 백기완 작사라는 이야기도 많이 보이더군요, 영화 1980에서도 백기완 작사라고 나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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