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올해 첫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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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5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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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파도처럼 몰려오던 일들이 잠시 잠잠해진 틈을 타 아이와 함께 근처 강에 낚시 다녀왔습니다.
간밤에 지나간 폭풍우의 영향인지 입질이 영 없네요.
간신히 네마리 잡았는데 한마리는 나중에 미끼로 쓰려고 냉동고에 넣고 세마리는 손질해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간만에 여유를 부렸네요.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9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Southstreet님에게 답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가 가기전에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게요1님에게 답글
꾸역꾸역 살아갑니다. 살수있어 감사합니다.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쭈루룹님에게 답글
집 근처 강이에요. 열번은 가본 곳이라 이제는 익숙합니다. 언제가 상류로 가볼까했는데 이제 다른 동네로 이사가야 하네요 이런!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인생은경주님에게 답글
어이쿠 제가 세상에 없을 때나 되어서 생각날 수 있을듯요. 그나마도 감사한 일입니다.
Southstree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