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올해 첫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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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 195.♡.220.147
작성일 2024.06.15 13:40
21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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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파도처럼 몰려오던 일들이 잠시 잠잠해진 틈을 타 아이와 함께 근처 강에 낚시 다녀왔습니다.

간밤에 지나간 폭풍우의 영향인지 입질이 영 없네요. 

간신히 네마리 잡았는데 한마리는 나중에 미끼로 쓰려고 냉동고에 넣고 세마리는 손질해서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간만에 여유를 부렸네요. 즐겁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행복하세요!


댓글 9

Southstreet님의 댓글

작성자 Southstreet (223.♡.174.241)
작성일 06.17 11:04
멋진 조행기입니다. ^^b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 (195.♡.220.147)
작성일 06.17 12:57
@Southstreet님에게 답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가 가기전에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그러게요1님의 댓글

작성자 그러게요1 (168.♡.249.129)
작성일 06.18 13:48
아빠와의 추억~~ 좋은 아빠십니다 ㅎㅎ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 (195.♡.220.147)
작성일 06.19 12:01
@그러게요1님에게 답글 꾸역꾸역 살아갑니다. 살수있어 감사합니다.

쭈루룹님의 댓글

작성자 쭈루룹 (211.♡.189.36)
작성일 06.20 12:39
거기가 어딥니꽈! 너무 멋진곳에 살고 계신것 같습니다. 아이와도 너무 보기 좋습니다!!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 (195.♡.220.157)
작성일 06.22 07:08
@쭈루룹님에게 답글 집 근처 강이에요. 열번은 가본 곳이라 이제는 익숙합니다. 언제가 상류로 가볼까했는데 이제 다른 동네로 이사가야 하네요 이런!

인생은경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인생은경주 (218.♡.64.138)
작성일 06.29 02:37
아드님은 평생 못잊을 기억입니다.
저도 아버지와 ...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멍뭉이쭈깨쭈깨연구원 (82.♡.30.150)
작성일 06.29 07:22
@인생은경주님에게 답글 어이쿠 제가 세상에 없을 때나 되어서 생각날 수 있을듯요. 그나마도 감사한 일입니다.

E二mc²님의 댓글

작성자 E二mc² (180.♡.203.100)
작성일 07.15 15:07
늘..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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