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767 화물기, 이스탄불서 앞바퀴 안 내려와 동체 착륙 사고

페이지 정보

195 조회
3 댓글
1 추천

본문


페덱스가 운영하는 보잉767 기종 화물기가 8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앞바퀴가 안 내려오는 사고를 냈다.

외신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교통부는 이날 오전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착륙하려던 페덱스 보잉 767 화물기에서 앞바퀴가 내려오지 않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종사는 관제탑에 비상착륙 허가를 요청했고 활주로에 동체 자체가 착륙했다.

화물기는 뒷바퀴만으로 착륙을 시작했고 기체 앞부분이 활주로에 쓸려 불꽃과 연기가 발생했다. 항공기는 동체 착륙을 무사히 마쳤고 조종사 2명도 무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사고로 16R/34L 런웨이가 폐쇄 상태이다.


NOTAM A4358/24: İstanbul Airport (LTFM)
A4358/24 NOTAMR A4341/24 Q) LTBB/QMRLC/IV/NBO/A /000/999/4117N02845E005 A) LTFM B) 2405080855 C) 2405081800 E) RWY 16R/34L CLSD TO TFC. CREATED: 08 May 2024 08:55:00 SOURCE: EUECYIYN

댓글 3
전체 393 / 1 페이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