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난기류로 인해 승객 한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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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5.2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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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싱가포르로 향하는 싱가포르항공 SQ321편이 심한 난기류를 만나 한명이 사망하고 30명 가량이 부상당했습니다. 해당 항공편은 방콕에 비상착륙했습니다.
댓글 10
paco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딴지는아니고… 분당 2000피트면 정상강하로 보셔도 됩니다. 급강하는 분당 5천피트이상 되어야됩니다.
iamchp님의 댓글의 댓글
@paco님에게 답글
비행기 고도계가 갑작스러운 고도 변화에 얼마나 빨리 따라갈 수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어떤 관련 기사 볼때 에어포캣에 의해 6000피트 낙하했다라고 써져 있었는데, 실제로는 플라이트레이더 자료보다 더 빠르게 낙하하였고 위의 자료는 고도계가 이를 반영하는데 걸린 시간이 반영된 정보일수도 있을까요?
happylanding님의 댓글의 댓글
@iamchp님에게 답글
2000fpm 강하면 적절한 고도강하율입니다. 기장이 고도변경을 요구해서 강하한것으로 보입니다
paco님의 댓글의 댓글
@iamchp님에게 답글
항공기계기정보는 실시간 반영됩니다(고장이 아닌이상). 특히, 상용기의 계기는 2개이상의 비행정보를 가져와서 상호보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플라이트레이더 정보는 지난기록을 나타내고 있고요. 만약, 플라이트레이더 정보가 30초단위로 자료를 보여준다고 하면 30초사이의 정보는 알수가 없는것이죠. 예를 들어 전반 15초동안 1만피트강하률로 강하후, 후반15초동안 8천피트상승률로 상승하였다면 기록에는 500피트 하강의 기록만 나오겠죠. 실제로 해당항공기가 어떤난기류를 격었는지는 해당항공기 비헹기록정보를 분석하거나 관제기관의 레이더공역이라면 관제기관의 항적정보를 통하여서 알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항공기는 고장이나 파손 이유가 아니라면 낙하하도록 설계되어있지 않습니다.
Foxtrot님의 댓글의 댓글
@건더기님에게 답글
흠.. 구글 검색해보니 A commercial aircraft will typically descend at between 1,500 and 3,000 feet per minute. 라고 나오는데 자료만 보면 분당 2,000피트 하강은 특별히 문제 없는 것 같기도 한데... 데이터로 알 수 없는 뭔가가 있는 거겠죠? 30초 동안 급하강 - 급상승을 반복한다던지요.
happylanding님의 댓글
FL370 순항중에 Severe TUB 만나서 고도변경을 요구하고 강하한것으로 보입니다. 6000Feet 이상 고도회피를 한것이며 적절힌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happylanding님의 댓글
터뷸런스 있는 고도를 계속 비행하는 조종사는 없을겁니다. 대부분 4천피트 이상 고도분리를 시도합니다
드루이드배님의 댓글
며칠전 발리에 왔는데 평소보다 심하게 흔들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