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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프레미아, 대한항공(KE)과 인터라인 구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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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조 203.♡.117.83
작성일 2024.08.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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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항공사인 에어 프레미아(YP)가 대한항공(KE)과의 인터라인 판매를 확대한다.

최초 설정된 노선은 에어프레미아 미주노선-대한항공의 동북아/동남아 노선이었으며, 이번 확대는 중국/홍콩 노선까지 해당 노선이 확대 되었다.

인터라인 구간(밑줄 공항이 추가된 지역)

EWR - FUK/KIX/NGO/NRT/PEK/PVG/HKG/BKK/CAN/SZX

LAX - BKK/SGN/MNL/SIN/PEK/PVG/CAN/SZX/HKG

SFO – SIN/PEK/PVG/CAN/SZX/HKG

댓글 5

FlyCathay님의 댓글

작성자 FlyCathay (112.♡.197.87)
작성일 08.16 14:08
인터라인 체결이야 제휴판매처 하나 더 늘리는거라 별 부담이 없는데
문제는 그래서 에어프레미아 가격으로 대한항공 구간에 제공 가능하느냐가 관건인거죠.
저렇게 구매했는데 대한항공 가격 나오면 처음부터 대한항공 타고말지...라는 소리가 나오지요 ㅎㅎ

A350님의 댓글

작성자 A350 (172.♡.94.44)
작성일 08.16 16:28
대한항공은 어떻게든 에어프레미아가 잘나가는것처럼 보이게 해줘야죠. ㅋㅋ

iamchp님의 댓글

작성자 iamchp (130.♡.17.161)
작성일 08.16 16:45
인터라인ㅇ랑 코드쉐어랑 비슷한 개념인가요?  예를들어 SFO-ICN-SIN은 에어프레미아가 스스로 운영했는데 SFO-ICN-PEK는 ICN-PEK를 대한항공 코드쉐어해서 SFO-ICN-PEK를 에어프레미아가 발권해준다 이런 개념인가요?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121.♡.203.125)
작성일 08.17 13:32
@iamchp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코드쉐어와는 전혀 다른개념입니다. 편명도 공유가 되지 않고 좌석판매비율도 결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인터라인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예로는 국내선 내항기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에어프랑스 ICN-CDG를 구매한 경우 대한항공에 연락해서 PUS-ICN 구간의 내항기를 구입하고 기 구매한 항공권에 이어 붙일수 있는데 이것과 같은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iamchp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amchp (104.♡.31.63)
작성일 08.21 01:42
@FlyCathay님에게 답글 오호 그렇군요!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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