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프레미아, 대한항공(KE)과 인터라인 구간 확대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8.16 10:19
본문
대한민국의 항공사인 에어 프레미아(YP)가 대한항공(KE)과의 인터라인 판매를 확대한다.
최초 설정된 노선은 에어프레미아 미주노선-대한항공의 동북아/동남아 노선이었으며, 이번 확대는 중국/홍콩 노선까지 해당 노선이 확대 되었다.
인터라인 구간(밑줄 공항이 추가된 지역)
EWR - FUK/KIX/NGO/NRT/PEK/PVG/HKG/BKK/CAN/SZX
LAX - BKK/SGN/MNL/SIN/PEK/PVG/CAN/SZX/HKG
SFO – SIN/PEK/PVG/CAN/SZX/HKG
댓글 5
iamchp님의 댓글
인터라인ㅇ랑 코드쉐어랑 비슷한 개념인가요? 예를들어 SFO-ICN-SIN은 에어프레미아가 스스로 운영했는데 SFO-ICN-PEK는 ICN-PEK를 대한항공 코드쉐어해서 SFO-ICN-PEK를 에어프레미아가 발권해준다 이런 개념인가요?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iamchp님에게 답글
아닙니다. 코드쉐어와는 전혀 다른개념입니다. 편명도 공유가 되지 않고 좌석판매비율도 결정되어있지 않습니다. 인터라인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예로는 국내선 내항기를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에어프랑스 ICN-CDG를 구매한 경우 대한항공에 연락해서 PUS-ICN 구간의 내항기를 구입하고 기 구매한 항공권에 이어 붙일수 있는데 이것과 같은 방식이라고 보면 됩니다.
FlyCathay님의 댓글
문제는 그래서 에어프레미아 가격으로 대한항공 구간에 제공 가능하느냐가 관건인거죠.
저렇게 구매했는데 대한항공 가격 나오면 처음부터 대한항공 타고말지...라는 소리가 나오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