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대한항공 여객기 하루 2편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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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yCathay 112.♡.197.87
작성일 2024.09.03 17:49
4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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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슬라이드 이상으로 대한항공 여객기가 정시에 출발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2일 오전 9시 10분께 대한항공 인천발 일본 오키나와행KE755편(A220-300)에 승객 71명이 탑승한 후 항공기 문이 갑자기 열리면서 비상 탈출 슬라이드가 펼쳐졌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문 수리를 위해 승객을 터미널로 보낸 뒤B739기종으로 항공기를 교체해 오후 1시 19분께 이륙하도록 했다. 이 과정에서 다친 승객은 없었다.

대한항공은 승객의 조작으로 문이 열린 것은 아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15분께 인천공항에서 승객 364명을 태운 채 이륙을 준비 중이던 미국 로스앤젤레스(LA)행 대한항공KE017편(A380-800)의 시스템에 도어 슬라이드 점검 메시지가 표시됐다. 대한한공은 가장 빠르게 이용 가능한 같은 기종의 항공기를 교체 투입했다. 변경 항공편은 약 5시간 늦어진 이날 오후 7시 30분께 이륙할 예정이다.

댓글 3

A350님의 댓글

작성자 A350 (118.♡.103.17)
작성일 09.03 19:51
223에서 739라니 거기서 거기인걸로 교체네요. ㅋㅋㅋ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FlyCathay (223.♡.211.49)
작성일 09.04 07:16
@A350님에게 답글 223은 쾌적합니다. 시트쿠션이 너무 딱딱하지만요.
반면에 739는....갔다버리라고 해주세요 ㅠㅠ

지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지조 (203.♡.117.83)
작성일 09.05 15:43
@A350님에게 답글 그래도 둘 중 고르라면 저도 223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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