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이달말 본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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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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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문 매각 주관사 UBS는 이달 말쯤 시작되는 본입찰과 관련한 공지를 인수 후보자들에게 했다. 실사 등의 사정에 따라 25일을 기점으로 세부 일정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협상대상자는 다음달 중 선정, 상반기 중 인수와 관련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적격인수후보(숏리스트)에는 저비용항공사(LCC) 총 4곳이 포함됐다.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 에어인천 등은 지난달 11일부터 가상데이터룸(VDR) 실사에 이어 현장 실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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