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추석 항공권을 왜 벌써 끊는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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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lyCathay

작성일
2025.02.05 13:11
본문
티켓 구매를 왜 저한테 물어보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다수 지인들이 절 통해서 구매를 시도하십니다 ㅎㅎ
저도 스카이스캐너 카약 구글플라이트 돌려보는건 같은데요 ㄷㄷㄷ
일단...지금은 비쌉니다.
시간이 지나면 내려갈 수 있냐? 있습니다.
그래도 난 지금 뭔가 결정하고 싶은데...라고 하면
방법은 하나 있습니다.
가장 만만한 중국경유.
가격은 올라가지만 부담없는 HND NRT 경유.
물론 HNL이나 SYD는 KIX 경유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난 경유 싫은데...
라고 나오면 그냥 500만원 내고 이코노미 타고 가세요. 합니다 ㅠ
그런데 비즈까진 아니어도 일본 경유 프이코로 어지간한 곳 다 커버 되겠는데요.
특히나 JAL 프이코는 컨디션도 좋은걸로 소문났으니...한 백만원 더 쓴다고 생각하면
한국일본 이코로 가서 유럽이던 미주던 대략 300만원 이내로 발권이 되네요.
그런데 중국도 추석에 국경절 보내는데 의외로 가격이 그리 안높아요. 아직은....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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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작성일
02.05 13:43
올 추석은 추석 연휴 + 중국 국경절이라 비행기타고 어디 가면 안됩니다.
이미 이코노미 가격이 평년 추석 비지니스 정도 됩니다. (.....)
이미 이코노미 가격이 평년 추석 비지니스 정도 됩니다. (.....)
미야아옹님의 댓글
작성자
미야아옹

작성일
02.06 09:08
중국은 본토가 뭔가 고장나고 있는거같더라구요… 그냥 걸어만 다녀도 느껴지는 불황의 여파… ㅠㅠ 중국인들 춘절인데 해외 안가나보네요
FlyCathay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6 09:11
@미야아옹님에게 답글
확실히 그런 느낌입니다. 심지어 기차표도 남아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중국경유를 타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끔 업무차 홍콩에서 본토 들어가는 항공편 타면 늘 다이나믹해요.
특히 올해는 상위클래스 타면 누군가 않아있을 확률이 절반 이상인게....심신이 피곤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뜻 중국경유를 타고 싶지는 않습니다.
가끔 업무차 홍콩에서 본토 들어가는 항공편 타면 늘 다이나믹해요.
특히 올해는 상위클래스 타면 누군가 않아있을 확률이 절반 이상인게....심신이 피곤합니다.
미야아옹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2.06 09:25
@미야아옹님에게 답글
ㅎㅎㅎ 상위클래스에 그냥 자기자리도 아닌데 앉아있나요? 상상이 안되네요… ㅎㅎㅎ 맨날 본토인차별 본토인 차별 그러는데… 차별은 물론 나쁜거지만 상황을 지들이 조성해놓고… ㅎㅎㅎ
여튼 야시장 같은데 걸어다녀도 이전이랑 확연히 다르고 헤이티 같은덴 심지어 줄도 안서고… 하이디라오도 금방 금방 들여보내주고…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여튼 야시장 같은데 걸어다녀도 이전이랑 확연히 다르고 헤이티 같은덴 심지어 줄도 안서고… 하이디라오도 금방 금방 들여보내주고… 기분이 이상하더라구요
밤고개커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