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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스 스트롤의 아빠.. 로렌스 스트롤입니다
1959년, 캐나다 출생, 원래 성은 Strulovitch 스트룰로비치이며 러시아계 유태인입니다
로렌스 아버지(랜스 할아버지)가 원래 의류사업을 했었는데
'피에르 가르뎅'과 '랄프 로렌'을 캐나다에 수입해 팔아서 사업의 기틀을 다집니다
로렌스는 이걸 이어 받아 '랄프 로렌'을 유럽에 진출시키면서 사업 확장을 합니다
거기에 '타미 힐피거'와 '마이클 코어스'에 투자해서 사업을 성장시킵니다
2014년, 타미와 코어스에 가지고 있던 지분을 모두 처분합니다
2018년, F1 '포스 인디아'에 투자 후, '레이싱 포인트'로 팀명을 변경합니다
2020년 재정난에 빠진 '애스턴 마틴'에 1억8천2백만 파운드를
투자해서 지분 16.7% 확보한 후 회장에 취임합니다
세상에서 제일 비싼 차 'Ferrari 250 GTO'(약 900억원)를
비롯해서 수억 달러에 이르는 자동차 컬렉션을 가지고 있으며
캐나다에 레이싱 서킷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2017년에 건조된 62미터짜리 요트를 소유했었지만
2020년에 '니콜라스 라티피' 아빠인 '마이클 라티피'에게 2억 달러에 팝니다
그후 80미터 짜리 요트를 네델란드에 주문합니다
카리브해에 있는 로렌스의 별장입니다
몇년 전,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가 1억 달러에 구매 오퍼 넣었으나 정중히 거절합니다
큰 딸, 로렌스, 랜스, 랜스 친엄마 (벨기에 출신 패션 디자이너)
아들 랜스를 F1에 데뷔시킬 때까지 쓴 돈이
8,000만 달러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 기사에서는 'Prema F3 팀' 인수 비용도 포함시켜서 계산했습니다
어쨌거나 아들 랜스 때문에 돈을 많이 썼었고, 쓰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랜스 새엄마, 38세, 브라질 출신 패션 디자이너 (4년 전 결혼)
2024년 'Forbes' 기준 재산은 약 39억 달러입니다
아래 사진들은 2022년 기준 로렌스 스트롤이 소유 중인 차량들 중 일부입니다
추정 가격도 22년 기준입니다
전 세계 단 한 대 남은 실차량 ferrari 330 P4 0856 : 가격 700만 달러
Ferrari 250 GTO : 추정 가격 7,000만 달러 이상
실제로 동종 차량이 2018년 7,000만 달러에 팔렸습니다
ferrari 275 gtb : 2013년 로렌스가 2,750만 달러에 구입했습니다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아들 믹이라도 좀 잘했다면 아쉬움이 좀 덜했을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라이언™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