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본능의 질주' 시리즈의 최대 수혜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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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1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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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터(건서) 슈타이너
1965년, 이탈리아 북부 티롤 지방에서 정육점 아들로 태어납니다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했지만 중퇴합니다
1986년부터 2008년까지 랠리팀, 재규어, 레드불 등의 여러 팀에서
커리어를 쌓습니다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혼자서 팀 하스의 기초를 닦습니다
2014년, 다년 간의 고생 끝에 팀 하스를 출범시키고
팀 하스 보스를 역임합니다
팀 하스 보스로 '본능의 질주' 에 출연하면서 팀 성적과 상관없이 큰 인기를 누립니다
뽀킹~ 뽀킹~ 뽀킹~
2024년 1월, 팀 하스 보스에서 해고됩니다
스타이너가 대형 스폰서를 끌어온 후, 팀 하스 오너인
'진 하스' 에게 '지분'을 요구했다가 잘렸다는 설이 있습니다
현재는 F1 인터뷰어 겸 해설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프린*펄이라는 단어 중 *펄이 필터링 되어 부득이 보스로 대체합니다)
댓글 7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Zero님에게 답글
하스 내부적으로는 스타이너의 성격이 괴팍했다는 평가가 꽤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후임 고마츠의 선전은 인상적입니다 :)
아직까지 후임 고마츠의 선전은 인상적입니다 :)
요오옹님의 댓글의 댓글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이번시즌 하스의 포인트 쥐어짜기는 정말 인상적인것 같습니다~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요오옹님에게 답글
초심자(초보 감독)의 행운이라는 평가도 있고,
기술 기반 리더쉽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이라는 평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지켜 보면 답이 나오겠죠 :)
기술 기반 리더쉽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이라는 평가도 있는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지켜 보면 답이 나오겠죠 :)
조알님의 댓글
뽀킹좌 그리웠는데 포디움 드라이버들 인터뷰 하는거 보니 너무 반갑더라고요.
근데 심한 독일 액센트라 선수들도 질문을 한번에 잘 이해 못하는거 같아요..
근데 심한 독일 액센트라 선수들도 질문을 한번에 잘 이해 못하는거 같아요..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조알님에게 답글
네. 반가웠습니다
근데 그런 모습이 아직은 좀 낯설긴 하더군요 :)
근데 그런 모습이 아직은 좀 낯설긴 하더군요 :)
에이에푸님의 댓글
성격이 좀 괴팍해도 바닥에서부터 팀을 다지는 것은 확실히 잘 하는 듯 합니다.
장기적으로 팀을 이끄는 것에서는 아무래도 리더쉽과 조정, 조율을 잘 해야하는데 그 부분에서는
의문이 드는 사람이죠. 지금 하스 고마츠의 운영을 보면 더 안정적이기는 해 보입니다.
장기적으로 팀을 이끄는 것에서는 아무래도 리더쉽과 조정, 조율을 잘 해야하는데 그 부분에서는
의문이 드는 사람이죠. 지금 하스 고마츠의 운영을 보면 더 안정적이기는 해 보입니다.
Zer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