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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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 위원장은 정치적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F1을 소유하고 있는 리버티 미디어가 안드레티-캐딜락의 신규 참가를 거부한 것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합니다.

미 하원은 리버티미디어의 신규 미국 팀 참가 거부가 담합으로 인한 반경쟁적 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 주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여 거부에 대한 명확한 근거와 관련한 각 팀과의 커뮤니케이션 내용 등 정보공개를 5월 21일 기한으로 요청하였다 합니다.


2. 지난주말 마친 마이애미GP의 미국 시청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합니다.

ABC의 평군 시청자수가 310만명으로, 전년 대비 48% 증가하였고, 다니엘 리카르도는 이번 마이애미GP가 마치 슈퍼볼 주간처럼 어마어마한 인파와 흥행속에 있었다 평하기도 하였습니다.


미국에서 F1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이라,

안드레티-캐딜락의 참여 문제도 그렇고 유일한 미국팀인 하스의 향후 행보에도 어떠한 영향이 발생할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댓글 7

Zero님의 댓글

1번 사안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F1드라이버들이 고인물들이 넘쳐나다보니 한 팀 더 생기면 어떨까 싶기는 합니다.

사미사님의 댓글

1팀 더 생기는게 각 팀별로 가져가는 수익이 줄어들기 때문에 반대하는 걸로 아는데 그만큼 인기가 올라가면 충분히 고려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팀이 늘어나면 수정되어야 할 정책이 있긴 하겠네요.

sunandmoon님의 댓글

팀이 늘어나는 것 찬성, 만약 늘어난다면 늘어난 팀이 첫해에 인상을 강렬하게 주면 더 좋겠다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조알님의 댓글

하스는 나스카 팀도 팔려고 내놨다는 소문이 있던데, F1 팀은 과연 유지를 하려나 모르겠네요. 전 하스 팀을 충분히 투자할 여력이 있는 회사가 좀 사갔으면 싶습니다. 스타이너가 팀이 하위권에서 벗어나려면 지금보다 훨씬 큰 대규모 투자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다가 진 하스랑 마찰을 일으키고 잘린거란 소문도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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