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몰라 그랑프리 이런저런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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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 30주기 추모식

올해 아일톤 세나의 30주기라 모터스포츠계에서 이런저런 행사들이 많습니다.

모나코 히스토릭 그랑프리에서는 세나의 카트도 등장했고 F1 차량도 나왔더라고요.

그리고 이몰라 서킷에서는 드라이버들이 모여서 추모식을 진행했습니다.

막스와 발테리가 눈에 띄고 루이스는 오른쪽 끝에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가운데 찾다가 못찾았어요..ㅎㅎ)


  • 올리버 베어만 FP1 하스 소속으로 출전.


올해 페라리 사인스의 맹장수술로 F1에 데뷔를 했던 올리버 베어만이 하스로 FP1에 나옵니다.

베어만도 내년 시트 루머가 많이 돌아서 FP1 라이브 스트리밍이라도 봐보려고 합니다.

이번 그랑프리에 쓰고 나올 헬멧이 공개됐는데 곰이 그려진 헬멧을 쓰고 나오네요..ㅎㅎ

출처: https://x.com/BrandonSeaber/status/1791130431586259103?t=KS5UFR1TlaDqVl5vZckmjQ&s=32


*[유머] 오스카 피아스트리가 이몰라 그랑프리를 3/16 홈그랑프리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번 중국 그랑프리때 1/16 홈 레이스라고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3/16 이탈리안이니 3/16 홈 레이스라고 이야기하네요..ㅎㅎ

피아스트리라는 성이 이탈리아 성이라고 합니다.



이번주는 레이스위크이니 즐겁게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아차, 레이스 날에 비 예보가 떴습니다.

(강수확률 50프로로 떴었는데 조금씩 바뀌고는 있어서 확실히 비가 올지 안올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오늘 세나 추모행사때에도 비가 오더라고요. 어떤 변수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댓글 9

뭉코건볼님의 댓글

"bear"man이어서 곰 그림인거군요 ㅋㅋ

"피아스트리"가 이탈리아 느낌이긴 했는데.. 진짜 이탈리아 성이었군요.
정작 이탈리아 국적 드라이버는 없는데 호주 드라이버들 두명이 다 이탈리아계네요 ㅎ

Zero님의 댓글의 댓글

@뭉코건볼님에게 답글 '베어'만이라 곰그림 헬멧이라 재밌었어요.
한국 F1팬들은 베어만하다가 웅남(熊男)이로 부르더라고요.

요새 피아스트리 정말 재밌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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