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F1단신
페이지 정보
본문
어제 캐나다 GP는 역시 하이라이트 말고 풀영상을 봐야하더군요~
늘 잡다구리 단신을 전합니다 ㅎㅎ
- 자우버 (진 아우디)는 맥라렌과 레드불 출신 인재들을 계속 뽑고 있습니다.
23년 시작부터 맥라렌 출신들로 팀을 구축한 이후 얼마전엔 레드불 출신의 엔지니어 스테파노 소르도를 채용하였습니다.
- 페레즈의 사고 이후 처리와 관련, 스페인 그랑프리 3그리드 패널티와 팀에겐 벌금 25,000 유로가 부과되었습니다.
- 호너는 페레즈가 끔찍했던 이번 주말을 뒤로하고 시즌 초반의 모습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재계약도 했는데 이번 캐나다에서 퀄리부터 너무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죠;;; 계속 이러다간 레드불 특 중도하차 될수도..
- 자크 빌뇌브가 캐나다 그랑프리 전 리카르도를 "왜 아직도 F1에 있는지 모르겠다"며 저격했습니다.
리카르도는 이에 대해 퀄리에서 5그리드를 차지해서 응수 (했지만 레이싱에선,, 페널티도 받고.. 간신히 8위)
해외 반응은 '동의하는점은 있지만 당신이 그런말을 한다고??' 라는 반응이 대세입니다.
그래도 이번 그랑프리에선 주욱 츠노다 보다는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만 내년 시트는 아직도 불확실하죠.
- 마르코 할배도 자크 빌뇌브 의견에 어느정도 동의하는듯 합니다.
일단 츠노다보다 좋지 못한것이 이유이고 RB는 주니어 팀이기에 좀더 미래를 생각해야한다는 입장.
마르코 할배는 리암 로슨, 이삭 하자르, 이와사 아유무를 후보로 생각중인 듯..
- 하스는 휠켄베르크의 후임으로 이미 올리버 베어만을 낙점했으며, 계약까지 완료했다고 데일리 메일이 얘기했습니다.
충분히 예상한 시나리오지만 아직 오피셜은 아니니 무슨일이 벌어질진 아무도 모르죠.,
- 메르세데스가 포디엄에 복귀하였습니다. 이는 한번의 개선이 아닌 점진적인 개선을 이루고 있다는 메르세데스의 주장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해밀턴, 러셀 두 드라이버는 실수가 많았다고 자기 비판 중입니다. (해밀턴은 패랩도 찍고선)
- 오콘은 여전히 아우디를 노리고 있고 아우디에서 원하는 사인츠는 아직도 갈곳을 정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사인츠는 이러다가 갈데가 윌리엄스밖에 안남을지도....
- 랄프 슈마허와 군터 슈타이너가 믹 슈마허를 두고 투닥거렸습니다.
원인은 군터의 지나친 믹 슈마허 디스이고 랄프는 동의할 수 없는 이유가 많고 군터가 그런말을 할 입장은 아니라는 반응입니다.
(당신 나가고 팀 잘되는거 안보이냐고....)
- 애드리언 뉴이에 대한 여러팀의 구애에도 아직 오피셜이 없는데요, 페라리는 뉴이가 오면 지분까지 나눠준다 합니다.
메르세데스도 여전히 뉴이를 노리지만 뉴이는 보스인 토토 볼프의 강력한 리더십을 오히려 경계하는듯..
윌리엄스도 지분까지 내어준다고 계속 구애중이라 합니다.
아일톤 세나에 대한 뉴이의 안타까움을 윌리엄스에 복귀하여 이겨내길 이야기하는듯 합니다.
뉴이의 행선지는 아마도 부인의 의견을 따를거라 합니다.
Zero님의 댓글
팀들이 다들 바쁘게 움직이고 있네요.
남은 메르세데스 시트 하나, 사인스의 행방이 제일 궁금한 요즘입니다.
수도로직님의 댓글
뉴이 없이 다음 차가 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요오옹님의 댓글의 댓글
최근의 안좋은 퍼포먼스에도 재계약을 미리 확정한덴 나름의 중요한 이유가 있는거겠지요 ㅎㅎ
에르메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