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저를 키보드 세계로 초대한 키보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수필 218.♡.227.59
작성일 2024.06.22 22:10
1,044 조회
20 댓글
1 추천
글쓰기

본문

이 모델입니다. 절친이 자기 자취방을 정리하면서 던져준 키보드였습니다.

친구가 이거 좋은 거라면서 줄 때는 그 가치를 몰랐죠.

청축 모델이었고 이 키보드를 치면서 키보드 세계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갔습니다.


그 이후 저렴이 모델 몇 개 사다가 가격대에 대한 역치가 높아지면서

커스텀 키보드에 대해 공부하다가 레이니 소식을 들었고,

이것저것 보고 구매도 하는 중입니다.

저를 전도한 친구 덕분에(?) 자취집에 보유한 키보드가 9개 정도 되네요…(언제 이렇게 샀는지…)

마지막 화룡 점정으로 10개 채우고 은퇴할 겁니다.


(제발 진짜 은퇴이기를....)

수필 Exp 4,036,828
4983%

한량 잡문가(雜文家)

한량 잡문가(雜文家)

댓글 20 / 1 페이지

예로니모님의 댓글

작성자 예로니모 (211.♡.172.108)
작성일 06.22 22:18
10 개 채우시면 튜토리얼 끝내셨으니 본격적으로 달리시면 될것 같습니다

수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필 (218.♡.227.59)
작성일 06.22 23:17
@예로니모님에게 답글 정말 은퇴할 겁니다....

착한아저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착한아저씨 (114.♡.29.85)
작성일 06.22 22:22
저도 처음이 청축이었습니다. 찰칵 찰칵

수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필 (218.♡.227.59)
작성일 06.22 23:18
@착한아저씨님에게 답글 청축->갈축->적축이었다가 춘추전국 시대를 맞이하여 나름 다양한 축을 보유하게 됐네요.

ShadowGallery님의 댓글

작성자 ShadowGallery (14.♡.100.144)
작성일 06.22 22:25
저 이거 예판 모델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수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필 (218.♡.227.59)
작성일 06.22 23:18
@ShadowGallery님에게 답글 본가에는 아직 있습니다. 청축의 맛이 좋습니다.

이놈시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놈시기 (112.♡.244.103)
작성일 06.22 22:28
필코 마제스터치
마제식 스테빌이 생각납니다 ㄷㄷ

수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필 (218.♡.227.59)
작성일 06.22 23:18
@이놈시기님에게 답글 처음에는 그런 것도 모르고 지냈더랬죠 ㄷㄷ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9.♡.120.4)
작성일 06.22 22:44
필코 갈축으로 좀 별론데? 하면서 쓰다보니
7년을 함께하고 방출했었죠 ㅎㅎ
요즘 기계식 가격 부흥기 전까지는
mx keys 를 제일 아끼곤 했는데
독거미에 저소음축으로 다시 즐겁습니다 ㅎㅎ
이대로 슬림해지면 더욱 좋을 거 같긴 합니다

수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필 (218.♡.227.59)
작성일 06.22 23:19
@plaintext님에게 답글 요즘 대세인 바닥을 치는 리니어가 저는 요즘 가장 좋습니다.

Runati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unatic (119.♡.86.14)
작성일 06.22 22:51
저는 처음 체리 갈축으로 입문(?)했어요..
아직 입문한 키보드 그대로 사용중입니다...
다만 슬슬 무선 키보드가 탐나기는 하네요..;;

수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필 (218.♡.227.59)
작성일 06.22 23:20
@Runatic님에게 답글 저는 진즉에(?) 무선모델로 샀는데 무선이 주는 자유로움이 좋긴 합니다. 하지만 충전은 좀 귀찮습니다. 장단점이 있네요.

딜버트님의 댓글

작성자 딜버트 (121.♡.60.134)
작성일 06.22 23:20
과거 명기들 대부분이 맥OS 지원을 안하다보니
그게 참 아쉽더군요

수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필 (218.♡.227.59)
작성일 06.22 23:24
@딜버트님에게 답글 맥에서 쓰려고 키크론도 사긴 했습니다...하지만 독거미를 쓰게 됐습니다 ㄷㄷ

Mactive님의 댓글

작성자 Mactive (175.♡.92.156)
작성일 06.22 23:37
갈축으로 기계식 키보드 세계에 입문했다가
용산 앞 타건샵에서 리얼포스 한번 눌러보고는 바로 해피해킹으로 무접점으로 옮겨 탔습니다.
해피해킹 배열과 무접점이라는 희소성 때문에 7년 째 키보드 교체를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수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필 (218.♡.227.59)
작성일 06.22 23:39
@Mactive님에게 답글 리얼포스와 해피해킹, 한무무 등은 많이 검색해봤습니다. 해피해킹은 디자인은 매우 제 취향이나 키보드 배열이 취향이 아니어서 다행입니다(?)

Mact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ctive (175.♡.92.156)
작성일 06.22 23:44
@수필님에게 답글 마지막 키보드로 해피해킹 들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수필 (218.♡.227.59)
작성일 06.22 23:46
@Mactive님에게 답글 제가 적응할 수 있을까요...제 최애 키배열은 텐키리스 87키입니다.

Mactiv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active (175.♡.92.156)
작성일 06.23 00:43
@수필님에게 답글 한번 경험해보시죠~
87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소리달님의 댓글

작성자 소리달 (118.♡.80.199)
작성일 06.24 17:10
저는 25개째에 은퇴했습니다 빠지면 나오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