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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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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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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고객사 야간 작업이 새벽 1시에 끝나서 집에 오니 1시 30분..
강화도 밭에 고무마를 심어놨는데.. 4월말 교통사고 이후 밭관리가 안되어 잡초를 뽑으러 5시에 일어나서 1시간 차를 끌고가서 2시간 잡초 제거하다가… 골반이 아프고 비도 오고 해서 철수..
어머니댁에 잠깐 들려 요청하신 것들 조금 처리하고
집에 오는데 비도 많이오고 차도 엄청 막혀 2시간 가량 걸려서 집 도착..
작은애 치아교정 때문에 애 대리고 치과 갔는데.. 만차라 주차할 곳 없어서 1시간 가량 차를 빙빙 돌리며 근처 동네 탐방
마트 들려 과일, 먹거리 사들고 아내랑 처가집(인천)에 다녀오고..
집에 오는길에 큰애가 학원에 데릴러 와달라고 해서 신촌으로 출동..
집 정리하고.. 빨래 돌리고 나니.. 23시네요..
잠도 3시간밖에 못자고.. 교통사고 완치도 안되었는데.. 비 맞으며 잡초 제거하고
몇주째 야근에 새벽퇴근이라 몸 상태도 장난 아닙니다…ㅠ
그래도 오늘 생일이라고 아내가 투썸플레이스에서 케익 사오고.. 처남이 밥을 쐈네요..
내일 어머니랑 동생네랑 같은 곳 가는건 비밀…ㅎㅎ
이렇게 40대 남은 두개의 생일 중 하나가 지나갑니다...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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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플러님의 댓글
생일에... 이래버리면... 기운 빠지죠~
소중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추천으로 생일선물을 대신합니다!
소중한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추천으로 생일선물을 대신합니다!
멋져부러님의 댓글의 댓글
@SDK님에게 답글
오~~. 생일포인트도 있군요. 진짜가 나타나셨네요. 제 뻘 글도 보셨는지요. ㅋㅋㅋ 좋은 밤 되세요.
SDK님의 댓글의 댓글
youngyoung님의 댓글
생일에 고생많으셨네요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고
하나남은 생일은 더 편안한 날 되시길 바라요!
행복하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고
하나남은 생일은 더 편안한 날 되시길 바라요!
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