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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가라.. 아내와 함께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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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이아빠 118.♡.74.192
작성일 2024.06.24 22:22
44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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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학교 다 보내고.. 뒹굴고 있다가.

아내랑 간단한 과일과 물 챙겨서 무작정 나와.. 예전 가평쪽 산 갔다가 복귀하는 길에 있던 막국수집 가서 점심 먹고.. 근처 계곡에서 물에 발 담그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물의 정원이라고 하는 공원가서.. 벤치에 아내 무릎을 베고 누워 잠깐 있었는데.. 바람도 쌸랑쌸량 불고 정말 오랫만에 아무생각없이 있는데..너무 좋더군요..


물론 집에 오는길에 회사에서 전화와서 한 20여분간 통화한건......ㅠ

댓글 9 / 1 페이지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13.♡.77.27)
작성일 06.24 22:24
깨를 아직 쏟아내시는군요. 그저 부럽습니다.

시레비펜님의 댓글

작성자 시레비펜 (118.♡.7.47)
작성일 06.24 22:26
데이트는 아직 안 끝났읍니다

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21.♡.219.77)
작성일 06.24 22:26
너무 야합니다.
"애들 학교 다 보내고.. 뒹굴고 있다가"

고등어철이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등어철이네 (61.♡.226.109)
작성일 06.24 22:26
가끔 그런 시간들이 필요하더라구요. 잘 하셨네요.

개굴개굴이님의 댓글

작성자 개굴개굴이 (112.♡.214.104)
작성일 06.24 22:28
훈훈한 글이예요^^

Amoo님의 댓글

작성자 Amoo (112.♡.90.100)
작성일 06.24 22:36
월요일 꿀 휴가 보내셨네요^^

이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211.♡.209.140)
작성일 06.24 22:59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아름다워요~

깜시콩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깜시콩알 (211.♡.60.21)
작성일 06.24 23:35

모리님의 댓글

작성자 모리 (118.♡.155.180)
작성일 06.25 02:19
글에서 여유가 느껴저 좋아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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