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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해야는데 하기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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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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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아침 먹여야는데 귀찮네요.
전 엄마임에도 불구하고 집안일이 너무너무 시러요.
수업하러 나가야는데 다 귀찮아요 ㅠ
다뫙만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댓글 85
/ 1 페이지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사진친구님에게 답글
어젠 12시간 수업하고 들왔는데 설겆이가 쌓여있는 거 보고 불끈했지만 묵묵히 정리하고 잤습니닼
하 엄마 보고싶습니다 ㅋㅋ
하 엄마 보고싶습니다 ㅋㅋ
Amoo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토닥토닥 ~ 모든 엄마들~ 응원합니다.
식세기 사용하시는건 어떨까요?
식세기 사용하시는건 어떨까요?
에르메스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혼자 차려먹고.. 치우는 것도 힘듭니다..
가끔은 반찬가게도 이용해 보세요~ :)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05.gif)
가끔은 반찬가게도 이용해 보세요~ :)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에르메스님에게 답글
반찬가게 밀키트 다 이용하는데 질린대요.
저도 그렇고~ 날 더우니 뭘 지지고 볶고 더 귀찮아요 ㅋㅋ
저도 그렇고~ 날 더우니 뭘 지지고 볶고 더 귀찮아요 ㅋㅋ
가을무렵님의 댓글
1인 가구인 저도 저를 위해 뭔가 식사를 정석으로 차리는 게 너무 귀찮습니다. 거의 월례 행사쯤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어릴 때 밥상에서 반찬 투정했던 거, 엄마에게 사과해야겠어요.
그리고 어릴 때 밥상에서 반찬 투정했던 거, 엄마에게 사과해야겠어요.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가을무렵님에게 답글
진짜 사과하세요 ㅋ저도 영락없는 엄마인 게
아이들이 제가 공들여 한 음식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면 상처받습니다. 주는대로 먹어!!!가 입 밖으로 자꾸 튀어나오려하죠 ㅋㅋ
아이들이 제가 공들여 한 음식에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면 상처받습니다. 주는대로 먹어!!!가 입 밖으로 자꾸 튀어나오려하죠 ㅋㅋ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밥 세끼 만들고 차리고 치우는거 힘들죠. 엄마란 이유 하나만으로 힘든게 안힘든게 되는 건 아닌거 같습니다.
음악매거진편집님의 댓글
아이들에게 밥짓는 법과 계란후라이를 가르치세요. 이것은 어머니가 하기싫어서가 아닌 너희들 생존을 위한 가르침이라고 말하세요. 물론 주방이 개판되면 치우는 것은 어머니 몫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매거진편집님에게 답글
막줄땜에 더 힘들죠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왜 라면스프는 다 흘리는건대요?
어느정도 아이들이 자라서 챙겨먹긴합니다만 메인반찬이라도 해 놓구 나가야 라면을 덜 끓여먹어요.
진짜 왜 라면스프는 다 흘리는건대요?
어느정도 아이들이 자라서 챙겨먹긴합니다만 메인반찬이라도 해 놓구 나가야 라면을 덜 끓여먹어요.
moonlit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아 진짜 공감입니다. 라면 스프 좀 안 흘리면 좋겠네요.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같이 힘내보아요.
청가꽃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그런데 40대후반인 남편은 왜 스프를 흘리는걸까요??? 증!말! 시러욧!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청가꽃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남편이 젤 마니 흘리고 안 치우는 건 국롤인가요?
진짜 남편이 젤 마니 흘리고 안 치우는 건 국롤인가요?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설중매님에게 답글
갈비찜 양념 재논 거 하고 있습니다 ㅋㅋ
제가 이렇습니다 ㅋㅋㅋ
하기싫다면서 또 꾸역꾸역하고 있어요
제가 이렇습니다 ㅋㅋㅋ
하기싫다면서 또 꾸역꾸역하고 있어요
세계를건너님의 댓글
신나서 할때도 있지만,
요즘처럼 더우면 다 하기 싫어져요
생존을 위해 밥하는 것과 요리 몇가지 가르쳐야 할까봐요
힘내세요!!!
요즘처럼 더우면 다 하기 싫어져요
생존을 위해 밥하는 것과 요리 몇가지 가르쳐야 할까봐요
힘내세요!!!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세계를건너님에게 답글
아이들이 하긴하는데 주방 치워야는건 더 싫습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
저도 매 끼니 챙기는거 지겹네요. 왜 우리나라는 밥먹는게 이렇게 복잡한지 모르겠어요. 두끼만 먹던지 아니면 나가서 세끼를 다 사먹던지 하면 좋겠습니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64.gif)
심이님의 댓글
애써 힘들게 차리면 또 안 먹죠 그럴때면 진짜.....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인생은경주님의 댓글의 댓글
@심이님에게 답글
신박한 럭키포인트 축하드립니다.
제 포인트 좀 드리고 싶네요
제 포인트 좀 드리고 싶네요
닐카프리님의 댓글
저도 그래서 오늘 아침은 꼬3마 김밥 배달 주문했습니다.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힘드네요. 😅
엄마들 화이팅!
침대에서 일어나기가 힘드네요. 😅
엄마들 화이팅!
finalsky님의 댓글
노동에 댓가가 없어서 그래요. 아침밥값을 받으세요.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요리 설거지 담당 아빠임다.ㅜㅜ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는 요리 설거지 담당 아빠임다.ㅜㅜ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ㅋㅋㅋ고생이 많으십니다.
제가 큰아이 고등가면서 기숙사를 격하게 권했는데
싫답니다.
제가 큰아이 고등가면서 기숙사를 격하게 권했는데
싫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개굴개굴이님에게 답글
식세기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 집안일이 싫습니다
ㅋㅋ
제 적성에 앙 맞아요 안 맞아.
분명 10년전에도 돈 벌어서 사람 쓸거야!!이랬는데 돈 다 어디갔죠?ㅋㅋ
ㅋㅋ
제 적성에 앙 맞아요 안 맞아.
분명 10년전에도 돈 벌어서 사람 쓸거야!!이랬는데 돈 다 어디갔죠?ㅋㅋ
블랙맘바님의 댓글
전 남편입니다.
주중 맞벌이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토, 일요일 아침은 제가 준비합니다.
오늘은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해줬습니다.
주중 맞벌이로 고생하는 아내를 위해 토, 일요일 아침은 제가 준비합니다.
오늘은 아내와 아이들을 위해 베이컨 토마토 파스타 해줬습니다.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원더와이즈님에게 답글
맞아요. 진짜 애들 어릴 때 저 바쁘면 주변 언니들이 애들 봐주기도하고 반찬도 해주고 그랬는데 한번씩 밥 먹고 가 이러면 그게 그렇게 좋았어요 ㅠㅠ
clien11님의 댓글
아이들에게 독립심과 자립심을 키워 주셔야 합니다.
그러니 식사 준비는 각자 돌아가면서...ㅎ
그러니 식사 준비는 각자 돌아가면서...ㅎ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damoang-emo-011.gif)
Oceanblue님의 댓글
날이 더워서 더 귀찮은 것 같아요 -_ - 이럴 땐 저는 냉동실에 얼려 있던 하얀감자탕을 꺼냅니다.. 응?
딴길님의 댓글
대공감입니다. 십오년이 넘었는데도 적응되지 않는 애들 밥해먹이기. 남편은 겨우 독립 자급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언제 벗어나나요 ㅎㅎ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president-003.jpg)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딴길님에게 답글
20년 다 되가는데 적응이 안됩니다.
해도해도 티도 안 나는 집안일
해도해도 티도 안 나는 집안일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onion-009.gif)
이루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크리안님에게 답글
빨래는요?? 특히 양말 좀 뒤집어서 벗어놔 주면안되겠니??? 저 빼고 이 집 식구들은 왜 양말을 다 뒤집어 벗을까요??? 말해도 안 듣구요.!!!!
아 갑자기 킹 받네요?????
아 갑자기 킹 받네요?????
크리안님의 댓글의 댓글
@이루리라님에게 답글
안뒤집어 놓은 빨래는 그냥 말려서 신으라 해주세요 ㅎ
안뒤집어 놓은 양말통만 준비하심 됩니다 ㅎㅎㅎ
안뒤집어 놓은 양말통만 준비하심 됩니다 ㅎㅎㅎ
eraser님의 댓글
밥하고 설겆이하고
또 밥하고 설겆이하고
또 밥하고~ 힘든일이죠.
낭군님과 반반씩 나눠하세요.
또 밥하고 설겆이하고
또 밥하고~ 힘든일이죠.
낭군님과 반반씩 나눠하세요.
샌프골스커리님의 댓글
육휴중인 아빠입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집안일 해도해도 끝이 없어요 ㅋㅋㅋ
맨날 뭐 해먹을까 이게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진짜 공감되네요
집안일 해도해도 끝이 없어요 ㅋㅋㅋ
맨날 뭐 해먹을까 이게 최대 고민거리입니다
상추엄마님의 댓글
저도 주기적으로 그럽니다 그럴땐 그냥 패스~ 사먹거나 배달해먹거나....이건 장기전이니 쉬엄쉬엄해야합니다!
Veritasian님의 댓글
제가 해보니... 집안일이 장난이 아닙니다.
퇴근해서.해보니...11시더군요
퇴근해서.해보니...11시더군요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