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알못인데도 냉동과 생고기 차이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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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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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고기없인 못살아 그런 유형은 아니고요
있으면 먹고 없으면 안 먹고 그런 부류입니다.
얼마전 쇠고기를 샀는데 냉동이 좀 더 싸서 샀더랬죠.
조리를 했는데 쇠고기 향도 거의 없고 먹어도 무슨 맛인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러다 유통기한 임박해서 싸게 파는 생고기 사서 먹어봤는데
저같은 고알못도 냉동과 생고기 차이를 알 수 있겠더라고요. ㄷㄷ
고기 품질이란 말도 어짜피 익히면 다 똑같은데 뭐 하고 무시했는데
양념 강하게 하지 않으니까 차이가 느껴지더라고요.
결론: 소고기 너무 비싸요(돼지도 비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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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finalsky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원육 차이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은 급냉과 천천히 냉장실에서 해동 하면 요즘은 생고기랑 큰 차이 안나죠.
원육 차이가 가장 크고, 그 다음은 급냉과 천천히 냉장실에서 해동 하면 요즘은 생고기랑 큰 차이 안나죠.
crearity님의 댓글
냉동을 하게되면 세포 내 수분이 얼면서 부피가 증가, 결국 터져버리죠.
그 외에도 여러가지 물리적으로 너덜너덜 변화가 일어나는거라 맛과 품질 차이가 안날 수가 없죠.
그 외에도 여러가지 물리적으로 너덜너덜 변화가 일어나는거라 맛과 품질 차이가 안날 수가 없죠.
여행메니아님의 댓글
확연히 차이납니다ㆍ생선도 살이 딱딱하게 느껴져요ㆍ그래서 난 냉동을 안좋아하는데 어쩔수가 없어서요 ㅠㅠ
finalsky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