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에서 보는 워치10 내추럴+링블, 밀루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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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hoochoo 59.♡.49.34
작성일 2024.09.28 16:44
40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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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느낌은 전혀 없습니다.

애플은 티타늄인 걸 티 내려는 게 아니라 무게를 줄이는 게 목적이었던 듯 싶네요.

본체와 줄 간의 이색이 좀 더 명확하게 드러나지만 지나가는 사람들 누구도 그런 거에 관심조차 없을 겁니다.

근데 내추럴을 만든 이유를 전혀 모르겠습니다.

실버도 아니고 블랙도 아니고 회색도 아니고 그 어딘가에도 위치하지 않은 모호한 느낌입니다.


애플아 다시는 이런식으로 색깔놀이 하지마라.

다음 모델에서 실버를 다시 기본 모델로 내줘야 할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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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rymerac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ymerace (211.♡.197.139)
작성일 어제 19:03
시계는 누구 보라고 차는 것보다 철저히 자기만족이더라구요.
생활하면서 얼핏얼핏 내 손목의 아름다운 오브제를 보면서 느끼는 기쁨이죠. 그런 점에서는 디테일이 아주 중요하고요. 누가 알아봐서가 아니라 내가 알아보기때문에 스트랩이랑 이색이나면 기분이 많이 상하는거죠.

솔직히 이번에 실버를 에르메스에만 준 애플의 결정에 화가납니다. 이전의 실버에 맞춰둔 십년간의 스트랩을 일반 모델에서는 무쓸모로 만들었어요.

LunaMar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12.♡.61.31)
작성일 어제 20:27
실버나 골드가 아니라 좀 애매하긴 하네요.

jerich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jericho (160.♡.37.18)
작성일 어제 20:57
공홈 사진상으로는 티타늄 내추럴 본체 + 내추럴 스틸밴드 조합이 어울리던데, 위 사진을 보니 아니군요.
말씀하신대로 이번에 스틸밴드 색상은 실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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