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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전기차 소리 관련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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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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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로변은 어차피 차가 많고 도로로 사람이 튀어나올 일도 거의 없고 있어도 잘 보이니까
크게 신경을 안 쓰고 다닙니다만
골목에서는 이게 좀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제 전기차 소리를 밖에서 들어보면 절대 작지는 않습니다
보행자 들으라도 만들었는지 확실히 존재감이 있는 소리가 나는데
그놈의 이어폰들을 꽂고 다녀서 그러는지 길 한가운데로 걸어다니고
비켜주지도 않고 계속 갑니다
노인들은 안 들려서 그러는 것 같은데 괜히 경적이라도 울렸다가 넘어지면
비접촉사고 날까봐 겁나서 못누르고
이어폰 낀 사람들도 어쩔 수 없이 그냥 알아채고 비켜줄 때까지 시속 3~5km 서행으로
사람과 거리 좀 띄우고 붙습니다
이게 금방 알아채는 사람들은 금방 비켜주는데
안 그런 사람들은 와….
길 끝날 때까지 안 비키더군요
일부러 저러나 싶기도 합니다
다른 거 떠나서 길 걸어다닐 때는 그놈의 노캔 이어폰은 좀 안 쓰면 좋겠습니다
이게 다 윤석열과 국민의힘, 그리고 2찍 때문이야 반박시 영구적 대머리 심어도 우수수 다시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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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윤석열과 국민의힘, 그리고 2찍 때문이야 반박시 영구적 대머리 심어도 우수수 다시 빠짐
댓글 4
/ 1 페이지
붉은스웨터님의 댓글
저도 볼트인데...골목길에서 크락션누르기도 뭐해서 그냥 천천히 따라갑니다..그럼 뒤에서 빵거립니다...
봄이아빠님의 댓글
저도 전기차라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지금은 그냥 니 갈길가라.. 나는 천천히 가겠다.. 나한테만 오지 마라 합니다
지금은 그냥 니 갈길가라.. 나는 천천히 가겠다.. 나한테만 오지 마라 합니다
셀빅아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