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은 100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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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ightout 59.♡.160.64
작성일 2024.06.2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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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시원한 새벽이네요.

비가 그치고 나서인지 상쾌합니다. 

커뮤를 좋아한다 생각했는데

저의 레벨을 보며, 나는 멀었구나…ㅜㅜ 

그럼에도 저의 유일한 커뮤 다모앙

수줍게 백일을 축하해요.

가까이 계신 분들과 수수팔떡이라도 나눠 먹고 싶은 심정이에요. 

모쪼록

지혜롭고 유쾌하고 속깊은 분들과

오래 행복한 다모앙이 되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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