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즐겁게 놀고싶습니다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2024.06.24 13:24
492 조회
0 추천
글쓰기

본문

안녕하세요

7월 둘째주 군대동기(동기 4, 한기수 고참1) 5명이

입대 30주년 기념으로 만나기로했는데요

그 중 한 명이 부산에서 사업을 하는지라 부산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만

이런 조합으로 1박2일(엄밀히는 24시간 정도)을 한 경험이 없어서 조언을 구해봅니다.

저는 광양에서 자가용으로 이동하지만

수도권 거주자 3명은 토요일 두시반쯤 KTX타고 도착하여 뒷날 오후에 출발하는가 보더라구요

저녁에 술 한잔하려고 1박을 하는 것이긴 한데

뭔가 재미있는 이벤트가 없을까 의견을 구해봅니다.

게시물 이동이 안돼서 제목질문을 바꿨는데

이것도 부적절하면 펑하겠습니다;;

댓글 24 / 1 페이지

aorjdeos님의 댓글

작성자 aorjdeos (211.♡.73.55)
작성일 06.24 13:27
자유게시판 내 질문글은 신고대상입니다.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3:29
@aorjdeos님에게 답글 헉..신고대상이군요;;

블랙맘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랙맘바 (203.♡.136.25)
작성일 06.24 13:27
군대 말년휴가에 동기 둘과 부산 놀러갔는데, 남자 셋이 갈 곳은 딱히 없더군요.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3:32
@블랙맘바님에게 답글 술만 마시다 와야하나봐요 -_-

알로록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알로록달로록 (223.♡.204.52)
작성일 06.24 13:29
부산에서 사업하시는 분이 풀코스로 모시면(?)됩니다 ㅋㅋㅋ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3:31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ㅋㅋㅋㅋㅋ그렇긴한데말이죠...

Silvercree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lvercreek (223.♡.148.129)
작성일 06.24 13:33
@알로록달로록님에게 답글 아무도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부산 풀코스!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3:35
@Silvercreek님에게 답글 푸학ㅋㅋㅋㅋ 정녕 아무도 모르는겁니꽈...ㅠ

네모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6.24 13:32
뭐 그 연세에 무슨 특별한 이벤트가 생기겄습니까..ㅎㅎ...저녁은 광안리 회센터에서 시작해서 2차로 해운대 포장마차...3차는 편의점앞...잠시 숙소에서 자다가 아침에 광안리 콩나물 국밥집가서 해장술 한잔 때리고 전망 좋은 까페가서 달달한거 한잔 마시다가 점심 지나서 부산역 돼지국밥집에서 이별주 한잔 묵고 헤어지면 되지요..(실제 경험입니다..ㅎㅎㅎ)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3:36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그 말로만 듣던 풀코스군요;;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115.♡.216.170)
작성일 06.24 13:35
30년동안이나 군대동기와 모임을 유지하시나요? 저는 처음듣는 일이네요.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3:35
@concept님에게 답글 아..연락은 드물게 이어서 했구요
십여년 전에 대전에서 만나 나이트 문닫을때까지 논 기억이 있네요
결혼식때는 서로 다 방문했었구요

네모아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네모아범 (218.♡.35.127)
작성일 06.24 14:27
@concept님에게 답글 86년 - 90년까지 내무반에 섞여있던 선,후임들과 지금도 모임을 합니다.  1년에 한번 1박2일..집안 대소사에는 당연히 모이고  ㅎㅎㅎ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5:22
@네모아범님에게 답글 ㄷㄷㄷ전우애가 돈독하군요 ㅎㅎ
저도 본을 받겠습니다.

기적님의 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06.24 13:51
전역했으니 고참한테 말 놓나요?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3:52
@기적님에게 답글 ㅎㅎ네 호적으로는 저보다 한살어린데
학번이 네명은 94학번이고, 한명만 93학번이라 다 말놓고 서로 농담하며 지냅니다

기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기적 (211.♡.43.130)
작성일 06.24 13:54
@마이콜님에게 답글 제 2달 후임은 전역해도 말 안 놓더라고요. 저보다 한 살 많은데도... 제가 워낙 잘해줘서 반말 못 하겠답니다.

부산 앙지도 투어 추천드립니다.
https://damoang.net/angmap?sca=부산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3:56
@기적님에게 답글 아..좀더 편하게 지내도 될거같은데 말이죠
ㅎㅎ앙지도는 식당이 대부분인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할말을잃었습니다님의 댓글

작성자 할말을잃었습니다 (115.♡.83.194)
작성일 06.24 13:55
예전에 부산갔을때 해동용궁사가 생각보다 괜찮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녁에는 회 아니면 꼼장어가 부산에서 괜찮지 않을까요!?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3:57
@할말을잃었습니다님에게 답글 용궁사 좋죠..저는 서너번 가봤지만 안가본 사람도 있을테니
부산에 거주하는 동기한테 스케줄에 넣어보라고 하겠습니다.

concep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oncept (211.♡.194.12)
작성일 06.24 14:11
93, 94 학번인데 94군번이면  입학하고 바로 그 해에 입대들 하신 것인가요.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4:54
@concept님에게 답글 네 저는 학교에 적응을 못해서요;;
입대 전 여름에 알바하는데 김일성 사망소식에 학도병 끌려가는줄 알았어요

그때의봄날을기대하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때의봄날을기대하며 (220.♡.18.160)
작성일 06.24 14:29
전설로만 전해지는 풀코스 대접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광안리에서 커피한잔 하고 술한잔하며 바다 보는게 너무 좋더라고요

마이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마이콜 (112.♡.125.170)
작성일 06.24 14:55
@그때의봄날을기대하며님에게 답글 ㅎㅎ풀코스 받고와서 후기 작성하겠읍니다
설마 채소요리의 풀 코스 아니겠죠?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