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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대로 이대로 좋은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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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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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아침에 회의가 8시부터 있는 날이라 조금 일찍 나옵니다.
자차로 강동에서부터 양재 루트라 평소에도 서두르지만 월요일은 특히나 대표주재회의라
더 서두릅니다.
새벽 6시반 정도에 나오니까요
그럼 보통 7시30분~40분 전후로 도착합니다.
주차하고 화장실 들렀다 회의실 가면 딱이죠…
그런데 오늘은 뭔 일이 있었는지…
한시간 반이 넘게 걸렸네요…ㄷㄷㄷ
주차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니 7시59분 ㄷㄷㄷ
회의자료 챙겨서 회의실가니 8시2분…순서가 저부터 발표인데…ㅠㅠ 망했죠…
제 윗 부문장이 제 발표내용 먼저 시작하고 있었고 다음 프로젝트를 이어받아 진행하긴 했는데…
영 찜찜하네요… 하루종일…
별말 없으니 더…
13km 새벽 출근길이 어찌 이러는지….
마땅한 대체 루트도 없고... 이거 이러다 6시에 나오게 생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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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 1 페이지
재대로로 읽었네요 ㄷㄷㄷ 
믹스다모앙님의 댓글
운동하는 마음으로 매주 월요일은 집에서 5시에 출근하셔야....
사장대표놈께서 주간 업무회의를 너무 일찍 주재 하시네요
사장대표놈께서 주간 업무회의를 너무 일찍 주재 하시네요
BLACK님의 댓글의 댓글
@믹스다모앙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요즘 8시에 회의하는 데가 어디있나요?
다들 9시 이후에 하지. 쩝...ㄷㄷㄷ
다들 9시 이후에 하지. 쩝...ㄷㄷㄷ
19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인천인데 가끔 서울 갈 때 내비가 양재로 방향 잡아 가면 갈 때마다 열 받습니다;;;;
그 긴 공사를 할 때도 막히고 공사가 끝나도 막히는 마법;;;;
그 긴 공사를 할 때도 막히고 공사가 끝나도 막히는 마법;;;;
뽀빠이님의 댓글
지하철 가능 하시면 월요일만 지하철 타시면 되지요...
최소한 도로에서 억울하게 날리는 시간은 없으니...
최소한 도로에서 억울하게 날리는 시간은 없으니...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예전에 암사-역삼 차가지고 출퇴근할때 월요일은 6시전에 출발해서 나왔었죠 ㄷㄷㄷㄷ
kama21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