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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고 노회찬의원을 회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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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ACK 58.♡.69.34
작성일 2024.06.2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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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에 뜬 다시는 보고싶지 않은 심모씨의 의혹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뜬금없이 사람 좋은 웃음과 촌철살인의 입심으로 어려운 문제를 쉽게 바꿔버리던 고노회찬의원이 떠올랐습니다.


같이 거론하는 것 자체가 불경스럽지만....


그분은 제 기억에 오천만원인가? 직접 받지도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는 그걸 가지고…그렇게 자책하고, 미안해하고 전전긍긍 하시다 ….


반면 심모씨는 뭔가요? 특정 학교, 학력 거론하고 싶지 않지만 그 학교 운동권 출신들은 그런 과목이 있나요?

아니면 어릴 때 같이 어울려 놀던 무리들이 다 그런 쪽이어서 그런 건가요? 


남의 잘못에는 칼같이 철자를 들이대고 내 허물에는 관습이네 뭐네..있는 지식 없는 논리 다 같다 붙이면서 고무줄자 같다 들이대는....


그냥 빨리 법의 심판 공정히 받고 문정동 어디로 조용히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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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1 페이지

고양이혀님의 댓글

작성자 고양이혀 (175.♡.91.253)
작성일 06.26 09:18
애시당초 태생적인 정치 핏줄이 매국당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시작점이 본인의 성향과 다른 곳에서 시작한 것이고요
원래는 안그랬는데? 잘했던 사람인데??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노회찬 의원이 너무나 불쌍할 뿐이네요.......

고작 저딴 것들 때문에...

BLACK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BLACK (58.♡.69.34)
작성일 06.26 09:22
@고양이혀님에게 답글 역사에 가정은 없는 거지만...
만약 고노회찬 의원이 살아 계셨다면 지금 아주 큰 역할을 하실 분 일텐데요...
이 기회에 고노회찬의원의 명복을 다시 한번 빌어봅니다.

세상여행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211.♡.200.16)
작성일 06.26 09:21
악마들과 사람의 차이는 염치를 아느냐 여부죠.

monarch님의 댓글

작성자 monarch (117.♡.28.187)
작성일 06.26 09:49
요즘같은 암울한 시절엔 정말 그립네요
회찬이형의 시원한 풍자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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