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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게시판을 보고 있으면 좀 우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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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2024.06.25 13:46
466 조회
15 댓글
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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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짜….

아는게 없네요.

ㅠ.ㅠ


댓글 15 / 1 페이지

아침소리님의 댓글

작성자 아침소리 (211.♡.103.115)
작성일 06.25 13:46
그럼 가장 포인트 얻기 좋으신거죠..
질문 하세요~~~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6.25 13:48
@아침소리님에게 답글 도움을 드리고 싶은데...답변 달 수 있는게 별로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습니다.
(궁금한게 있음 물어볼게요.ㅎ)

DUNHILL님의 댓글

작성자 DUNHILL (118.♡.11.79)
작성일 06.25 13:48
아무거나 질문하세여.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6.25 13:49
@DUNHILL님에게 답글 질문보다는...답변을 달고 싶어요..ㅜ.ㅜ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11.199)
작성일 06.25 14:44
@D다님에게 답글 저 여친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여.. 답변을 주세여.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6.25 14:49
@DUNHILL님에게 답글 일단 고백을 잘 하셔야하는데...
저는 깜냥이 안되서 답변이 어렵고...대신 전문가(!?)의 답변으로 대신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로시컴과 함께 지식iN 법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김남국 변호사입니다
변호사에게 고백하는 법을 질문하시다니 질문 카테고리를 잘 못 올리신 것 같은데요.
음... 좀 멋지게 고백하는 방법이라......

첫번째는 '타이밍'입니다. 일단 막무가내로 그냥 고백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상대방이 내가 좋아하는 마음을 어느 정도 알아차리고, 상대방도 나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그 타이밍을 잡아서 고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생각하여야 할 것은 '분위기'입니다. 카페나 아니면 둘만의 추억이 있는 소중한 장소에서 분위기를 잡고 남자답게, 진지하게 고백하면 여자친구 분께서 이런 모습이 있었나 하며 의외의 모습에 굉장히 반하실 겁니다
마지막으로는 '진심'입니다. 정말로 내가 좋아한다는 마음을 잘 표현하여 고백하시면 분명 통할 거라 생각됩니다.
구체적인 실행 방법으로는 편지쓰기, 노래불러주기, 산정상에서 외치기 등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6&dirId=60208&docId=163940985&qb=6rOg67Cx7ZWY64qU67KVIOq5gOuCqOq1rSDrs4DtmLjsgqw=&enc=utf8§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DUNHILL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UNHILL (118.♡.10.241)
작성일 06.25 14:55
@D다님에게 답글 음.. 다 아는 이야기구먼. (농담이에여~~)

hailot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hailote (59.♡.61.46)
작성일 06.25 13:50
교수들이 그러시죠.. 자긴 아는게 없다고 ㅎㅎ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6.25 13:55
@hailote님에게 답글 그런 분들이 꼭 평가장에 가면 천상천하유아독존이 되서 공격하시더군요...

차트마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차트마스터 (121.♡.195.94)
작성일 06.25 14:01
저랑 같으시군요~ 답변을 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ㅠㅠ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6.25 14:02
@차트마스터님에게 답글 그래도 포기하지말아요..ㅜ.ㅜ

Leslie님의 댓글

작성자 Leslie (110.♡.75.72)
작성일 06.25 14:34
아는 것이 많아야 비로소 본인이 아는 것이 없음을 알 수 있는거죠
(질답게 답변 못 다는 1인입니다 )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6.25 14:50
@Leslie님에게 답글 어째...대학시절 교수님들한테 많이 듣던 말씀이군요?!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6.25 14:44
그런데, 질답 게시판 보고 있으면, 모르던 것 배우는 것도 많아서 저는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이전에 본 것과 비슷한 질문 나오면 답변도 달게 되구요.

D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다 (210.♡.198.17)
작성일 06.25 14:51
@humanitas님에게 답글 저도 자주 들어가보려구요. 죽치고 있다보면 똑똑해질 것 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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