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영원식당 (수제비) 간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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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2024.06.25 19:44
83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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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영자등 연예인이 MBC 여의도 시절 자주 다녀왔다고 하길래 벼르던중 점심때 다녀왔습니다.

 평일 점심이라 직장인이 거의 99%같고요. 들어가자마자 인원수대로 자동 수제비주문 들어가며, 여기에 파전과 감자전을 원하면 추가하면 됩니다. 안물어봤는데, 점심이라 오징어볶음등 다른메뉴는 안되는것 같기도합니다. 

수제비는 만원, 감자전, 파전은 1.5만원 입니다.

 결론은 제겐 그냥 보통이네용! 어느정도 사진을 보고, 소문은 듣고갔습니다만 수제비에 감자한조각, 호박, 양파조차 들어가질 않은 그냥 손수제비라는 것 빼고는 암것도 감흥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감자를 녹여넣었다는 말도 있는데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감자전도 걍 무난한 수준, 탄맛이 좀 났습니다. 겉절이에 수제비국물 해장용으로는 괜찮아 보입니다.  밥은 무한리필이라는데 말을 해야주는듯 하구요 일부러 밥을 시키진 않았습니다. 주변 직장인들이 수제비 생각날때 한번씩 들르는듯 하네용 !


댓글 20 / 1 페이지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23.♡.56.63)
작성일 06.25 19:45
저역시 그 명성에 비해선 기대 이하였어요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06.25 19:50
@여름숲1님에게 답글 인근 직장인들의 명소인듯 하네용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218.♡.202.177)
작성일 06.25 19:49
크게 유명한곳은 아니지만 여의도에서 여기 좋아합니다.

https://naver.me/FIgNNY49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06.25 19:51
@은비령님에게 답글 오 한번 가봐야겠네요 손만두도 있고 좋아하는 구성입니다 굿 ~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112.♡.224.214)
작성일 06.25 20:03
김가루인가요? 생경합니데이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06.25 20:10
@국수나냉면님에게 답글 넹 김가루입니다

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솔고래 (175.♡.0.55)
작성일 06.25 20:05
지금 백화점있어서 그렇지 그주변에 밥먹을곳이
엘지건물 아니면 그 상가뿐이져.
은행/증권가 가서 먹기 힘들었을테고 그냥 밥집이지 그이상 그이하 아니어유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06.25 20:11
@솔고래님에게 답글 네 그런듯하네요. 영원식당 같은층 주변 식당도 사람 많더라구요 먹을데가 마땅지않아서 그런지.. MBC있었으믄 더 사람 미어터졌을듯요

초코파이홀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초코파이홀릭 (211.♡.204.125)
작성일 06.25 20:11
수제비 먹고 나오는 길에 졸음이 쏟아져서 죽는 줄 알았네요~~
혈당이 엘베타고 올라가는 느낌이었어요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06.25 20:12
@초코파이홀릭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잠깐 집에들어와 코골며 잤네용 ㅎㅎㅎ

lach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6.25 20:13
찬바람 불면 간혹 생각나는 메뉴죠. 사실 해장이 목적이면 여의도에는 복국, 해장국 잘하는데가 많아서 수제비는 해장용으론 그렇게 우선순위로 오르는 메뉴가 아닙니다. 따뜻한 수제비 국물 먹고 싶을때는 저집 외엔 대안이 없죠.
7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06.25 20:14
@lache님에게 답글 안그래도 복국이 생각나더라구요. 복국 잘하는데 없을까요. 수제비는 위에 분 알려주신 왕왕수제비도 검색해보니 괜찮네요 보리밥도 주구요.

lache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che (218.♡.103.95)
작성일 06.25 20:40
@mercedez님에게 답글 여의도에서 복국집하면 떠오르는 일감은 해동복국입니다.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06.25 21:14
@lache님에게 답글 해동복국~ 와 좋아보이는데 가격이 2.7이네용 ! 금수복국가면 상위 라인있는데 비싼 복 쓰나보네요 , 한번은 가봐야 겠습니다.

블루캣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캣 (218.♡.52.115)
작성일 06.25 20:19
동여의도 오륜빌딩 항아리수제비도 아주 괜찮습니다.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06.25 20:22
@블루캣님에게 답글 https://naver.me/GhNAsiEm
혹시 "옹기항아리 수제비" 요기인가용? 좋아보이는군용 ㄷㄷ

블루캣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블루캣 (218.♡.52.115)
작성일 06.25 20:27
@mercedez님에게 답글 사실 여긴 비빔만두 맛집인데 수제비도 맛나요~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06.25 20:29
@블루캣님에게 답글 비빔만두가 사기네요 ㅠㅠ

메이데이님의 댓글

작성자 메이데이 (175.♡.17.96)
작성일 06.25 21:15
저는 저렇게 밀대로 얇게 민 다음 뜯어낸 것보다 옛날식으로
반죽에서 바로 떼어내서 두께가 자유분방한 게 좋더라구요.

mercedez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z (112.♡.71.130)
작성일 06.25 22:51
@메이데이님에게 답글 진정한 손수제비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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