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히 브런치에서 본 기억이 남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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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2024.06.26 08:19
47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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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얼마든지 개판일수 있지만 나의 인성까지 개판으로 만들지는 말자."

생각해보니 같이 일했던 프로젝트 PM중에 몇분은 정말 지금도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추후에도 종종 연락하기도 하고 ㅎㅎ

내 인성은 소중하니까요.


댓글 5 / 1 페이지

mutu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utul (114.♡.24.133)
작성일 06.26 08:21
급 반성해 봅니다.
요즘 제 인성이 날로 쓰레기가 되어가는 중이 아닌가 싶어서.....
보기만 해도 욕지기가 절로 나는 일이 너무 많네요.
잘 이겨내 보겠습니다.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6.26 08:23
@mutul님에게 답글 반성할수 있다는 의식 자체가 멋지신 겁니다~~

봄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봄이아빠 (118.♡.6.238)
작성일 06.26 08:24
7개월째 프로젝트 중입니다.. 오늘도 회의 시간에 안싸우길 기원합니다...
8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큐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큐리스 (115.♡.31.45)
작성일 06.26 08:24
@봄이아빠님에게 답글 앗...아앗 ㅋㅋㅋㅋㅋ

폐인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06.26 08:33
5년 프로젝트 동안 저말은 지킨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협업했던 회사와 관계자 분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그 반대 급부 였던 일부 인원은....자기가 무신 총괄이라고..어깨뽕 잔뜩 넣고 막말하고 다니더니...지금 정리해고 대상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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