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족들에게 호불호 왕창 갈리는 도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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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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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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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pinis님에게 답글
집에 공구함에 장도리와 도끼 하나정도는 넣어두면 반드시 쓸 데가 생기더군요.
특히 불이 나면 저걸로 문을 깨부수고 탈출할 수도 있고 말이죠..
특히 불이 나면 저걸로 문을 깨부수고 탈출할 수도 있고 말이죠..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독일산 해쳇이랑 택티컬 액스 써봤는데 솔직히 우리나라 여건에서 감성템이죠ㅎ
코미님의 댓글의 댓글
@남극백곰님에게 답글
그랑스포스 도끼와 노스맨 수제 도끼인데 둘다 가격이 20만원을 넘는 고급이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박스엔님에게 답글
그렇지요.. 설마 산에서 나무 해와서 장작때는 분들은 없으시겠죠 ㅎㅎ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용각산님에게 답글
옛날 생각 나네요. 산에서 이 놈이다 싶은 물푸레 나무들 해다가 껍질 벗기고 적당하게 깎은 다음 잘 말려서 휘지 않고 곧게 뻗은 것만 골라 썼는데 잘 빠진 놈은 고참들이 자기 달라고...
책을봐라님의 댓글
노스맨 도끼는 이쁘죠!
저도 캠핑용으로 수년간 가지고 있던 도끼가 있었는데,
사용을 하지 않아서....
아버지께 농막에서 쓰시라고 드렸습니다.
저도 캠핑용으로 수년간 가지고 있던 도끼가 있었는데,
사용을 하지 않아서....
아버지께 농막에서 쓰시라고 드렸습니다.
펀다이브님의 댓글
캠핑한다고 작은 손도끼를 10년 전쯤에 산거 같은데...왜 샀는지 기억도 나지 않게 쓴 일이 없네요.
블루지님의 댓글
한국에선 제대로 도끼까지는 좀 오버스럽고
바토닝 정도 위한 통짜로된 칼이나 적당히 아담한 짧은 도끼정도면.. 충분하긴 합니다.
바토닝 정도 위한 통짜로된 칼이나 적당히 아담한 짧은 도끼정도면.. 충분하긴 합니다.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의 댓글
@용각산님에게 답글
네. 볼트나 너트머리에 맞게 되어 있는 홈들이고요. 도끼 외에 망치, 그 앞부분 갈라진 틈은 빠루, 핸들 맨 뒤는 철판 커터입니다. 5.11 제품인데 소개 영상보면 차량 문짝 철판을 따더군요. 물론 저는 못해봤습니다.ㅋ
사람 팔뚝 길이라 그렇게 크지 않고 가볍습니다.
문제는 본격적인 도끼에 비하면 도끼로서의 역할은 별로에요. 헤드가 무거워야 대상물에 타격이 가는데 가벼운데다 타격 시 진동이 핸들로 전해서 장갑 없이 사용하면 손이 엄청 아파져요. 던지면 나무 같은 데 꽂을 수 있는데 꽂히는 쪽이 도끼 날이 아니라 저 빠루 부분이 가서 박히더군요.ㅎ
사람 팔뚝 길이라 그렇게 크지 않고 가볍습니다.
문제는 본격적인 도끼에 비하면 도끼로서의 역할은 별로에요. 헤드가 무거워야 대상물에 타격이 가는데 가벼운데다 타격 시 진동이 핸들로 전해서 장갑 없이 사용하면 손이 엄청 아파져요. 던지면 나무 같은 데 꽂을 수 있는데 꽂히는 쪽이 도끼 날이 아니라 저 빠루 부분이 가서 박히더군요.ㅎ
SuperVillain님의 댓글
아래 짤은 롱쉽에 탄 무서운 오딘신도 아저씨들이 들 법한 도끼네요 ㄷㄷㄷ
pini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