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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PC는 8088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6 16:55
본문
인텔 8088 CPU
![](https://damoang.net/data/editor/d1940-667bc84280661-b19accb50e63b87d8101747cb6957ea1c107bcad.jpg)
즉. XT PC였습니다~
친구들 386 쓰던 시절에 AT도 아닌 XT를!
중고로 이거 한대 얻었어도
그렇게나 행복하고 즐거워했죠~
거의 매일 키보드 끌어안고 잘 정도로 ^^
XT였지만
큰 회사에서 쓰던거라
하드 디스크까지 달려있었습니다~!!!
플로피 드라이브는 A:, B: 두 개가 달려있었고
따라서 하드디스크는 C: 드라이브 ^^
그립네요 ~
이걸 정말 오래 썼는데요
대학 좋업논문까지 쓸 정도로 아주 잘 썼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는게 힘들 때, 누워서 별을 봐봐.” – 스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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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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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힘들 때, 누워서 별을 봐봐.” – 스누피
댓글 12
/ 1 페이지
안녕스누피님의 댓글의 댓글
@제리아스님에게 답글
친구들은 386 컬러모니터에서 고인돌을 했지만
저는 이걸로 한글만 쳐도 행복했습니다 ^^
저는 이걸로 한글만 쳐도 행복했습니다 ^^
비와바람님의 댓글
제 첫 컴퓨터는..(이걸 컴퓨터라고 할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들어보셨나 모르겠습니다. 금성(!)의 패미콤 FC100이라고.. ㄷㄷㄷ
들어보셨나 모르겠습니다. 금성(!)의 패미콤 FC100이라고.. ㄷㄷㄷ
우주난민님의 댓글
확장 메모리 사용을 제외하면 일반 유저가 성능을 체감할 정도는 아니었죠 뭐... 특히 하드디스크가 있었다면 ㄷㄷㄷ
라움큐빅님의 댓글
XT를 쓰다가 처음으로 하드가 달린 컴퓨터가 나왔는데, 옵션이 20mb와 40mb 두 종류였습니다.
그런데 생각에, '40mb 짜리 하드는 너무 큰데, 그걸 어디다 써 먹지?"하고 결국은 20mb 짜리로 산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생각에, '40mb 짜리 하드는 너무 큰데, 그걸 어디다 써 먹지?"하고 결국은 20mb 짜리로 산 경험이 있습니다.
PCBR님의 댓글
![](https://damoang.net/data/editor/2406/comment_1276449548_HynYObap_91ecec517089b1501559825b44b3e9566a4f190c.webp)
전 386sx 였습니다. 40메가 하드와 허큘리스 흑백 모니터 포함해서 180만원 정도 했었던거 같네요.
91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sunaejunny님의 댓글
저도 intel 8088 XT가 첫 번째 PC입니다. 1988년에 구입했습니다. 이후 AT, 386 으로 옮겨 사용했네요.
시카고버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