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는 여기서 담배를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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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C16 175.♡.19.163
작성일 2024.06.27 01:47
2,463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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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되기 싫었는지…… 


여기 근처는 담배꽁초가 없습니다.


담배 피우는 것. 그렇다 칩시다. 배수구, 길거리에 버리지 맙시다. 

인터넷 게시판 보면 다들 휴대용 재털이 들고 다닌다 카던데

실제로 길에서 본적이 없습니다.


유니콘입니까? 후덜덜

댓글 34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116.♡.97.106)
작성일 06.27 01:48
인터넷흡연자는 다들 매너남인데 어찌 보이는 인종들은 에잉....

LEC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C16 (175.♡.19.163)
작성일 06.27 01:50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다들 매너남.....쩝....

바다땅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땅하늘 (59.♡.154.210)
작성일 06.27 01:50
저 글을 읽으면 바보가 아니죠...

LEC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C16 (175.♡.19.163)
작성일 06.27 01:51
@바다땅하늘님에게 답글 금연 구역 이라고 써있는 간판 앞에서 피우시는 분들은 바보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유튜브님의 댓글

작성자 유튜브 (203.♡.107.169)
작성일 06.27 01:50
바보는 하수구가 재떨이인줄 압니다.

LEC16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EC16 (175.♡.19.163)
작성일 06.27 01:51
@유튜브님에게 답글 매년 배수구 꽁초 치우는 일에 세금을 엄청 쓴다고 합니다......

Jaekky님의 댓글

작성자 Jaekky (106.♡.197.76)
작성일 06.27 01:52
배수구에 담배꽁초 좀 안버렸음 좋겠어요.

달력공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력공장 (180.♡.20.254)
작성일 06.27 01:59
길빵하는 사람이 제일 극혐입니다

Life2Buff님의 댓글

작성자 Life2Buff (59.♡.207.48)
작성일 06.27 02:02
집 앞 상가 건물에 금연구역이라고 크게 적혀 있는데도 몇몇은 매일 피더라구요.
그냥 문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211.♡.28.88)
작성일 06.27 02:29
저 문구가 효과가 있다면 다른곳에서도 시도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25.♡.199.126)
작성일 06.27 02:31
바보 말고 좀 쎈 표현으로 멍청이라고 했으면 좋았으련만 싶네요 ㅋㅋㅋ

에놀미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놀미타 (220.♡.243.102)
작성일 06.27 02:58
"2찍은 여기서 .."가 더 효과적일 것 같은데요

catzlog님의 댓글

작성자 catzlog (217.♡.196.43)
작성일 06.27 03:12
아이디어좋으네요.

떼레레님의 댓글

작성자 떼레레 (186.♡.237.7)
작성일 06.27 03:16
마치 훔친수건 같네요 ㅋㅋㅋ

youngyou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223.♡.163.118)
작성일 06.27 04:18
저희 비상구 계단에도 붙여두면 좋겠네요 ㅎ̌̈ ㅎ̌̈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6.27 04:37
ㅎㅎ 좋은 방법이네요.

mikey99님의 댓글

작성자 mikey99 (58.♡.196.199)
작성일 06.27 05:11
바보없는 세상에 살고 싶어요~

gongdori33님의 댓글

작성자 gongdori33 (220.♡.254.60)
작성일 06.27 06:27
아이디어 좋네요. ㅎㅎ

로망송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망송 (182.♡.153.94)
작성일 06.27 06:39
진짜 바보는 저런거 안봅니다.

eraser님의 댓글

작성자 eraser (175.♡.3.34)
작성일 06.27 06:39
담백꽁초를 가져가야 그 갯수만큼 새 담배를 구매할 수있는 시스템을 개발하면 해결될라나요~☆☆

유닉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유닉스 (110.♡.177.211)
작성일 06.27 06:39
진짜 출근할때마다 보면 길빵하는 것들도 많고  바닥에 담배꽁초 탁 버리고 가고 그늘있는 곳엔 역시나…
담배값은 대체 왜 안올라요?? 다른건 다 올랐는데

altaberoho님의 댓글

작성자 altaberoho (211.♡.116.177)
작성일 06.27 06:40
어느정도 시간은 효과가 있는데, 결국은 그냥 무시하고 피는 바보들이 생겨나더군요.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24.♡.173.84)
작성일 06.27 06:58
점잖지만 효적인 경고문이네요.

석훈빠님의 댓글

작성자 석훈빠 (39.♡.231.5)
작성일 06.27 06:58
저는 아이코스 일루마로 바꾼 후로는 꽁초를 버릴 일이 없더군요. 그냥 담배갑에 넣고 나중에 휴지통에 버립니다. 냄새가 적으니 가능하더군요

longRiver님의 댓글

작성자 longRiver (223.♡.35.227)
작성일 06.27 07:03
양심은 지능이죠 ㅎ

논알콜님의 댓글

작성자 논알콜 (14.♡.220.239)
작성일 06.27 07:12
저는 휴대용 재털이 들고 다니는 분 본 적 있습니다!^^ 그때 2001-2002년이었는데 엄청난 골초였는데 꼭 들고 다니더군요.
길에서 한 이천만 원은 넉넉히 되어 보이는 롱 밍크코트에 닿아서 살짝 태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파하하하..ㅋ (순식간이라 피해자는 모르고 걸어갔다고 합니다.)

KevinRoh님의 댓글

작성자 KevinRoh (182.♡.19.176)
작성일 06.27 07:14
진짜 길빵 좀 안했으면 하네요 ㅎㅎ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3.104)
작성일 06.27 07:25
매너흡연자는 다 죽었나봅니다.
본적이 없어요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ThinkMoon (211.♡.181.64)
작성일 06.27 07:26
길빵 하거나 금연구역이라고 글 써 있는 곳에서 흡연하는 것들은 뇌가 있는지 항상 궁금합니다.

네오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오롱 (61.♡.140.100)
작성일 06.27 07:42
지니가다 담배냄새 맡으면 기분 나쁩니다.

yoon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ony (14.♡.5.252)
작성일 06.27 07:48
길빵. 타격이강하죠
인성에 99.9프로 악영향을 끼치니
하지맙시다~

마린보이님의 댓글

작성자 마린보이 (119.♡.189.76)
작성일 06.27 07:59
아이디어 좋네요. 길빵, 신호대기 중 창문 열어 놓고 담배피는 사람 너무 싫습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06.27 08:07
제발 연초 금지 법안 발의 하길 기원합니다.
대안으로 전자담배나 권렬형담배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금지시켰음 좋겠지만...)
그나마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덜 줍니다.
안그러면 연초 가격을 10000원이나 20000원 정도로 높게 책정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청소년 흡연도 줄이고).

BlackTiger님의 댓글

작성자 BlackTiger (14.♡.32.85)
작성일 06.27 09:19
뼈를 때리고 뒷통수를 후려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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