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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여름이라 그런가 팥빙수 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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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2024.06.27 04:11
1,18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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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팥빙수 맛집인데.

오늘따라 새벽에 생각이 납니다.

아침에 갔다 올까요…


13,000 원에 아메리카노 한 잔 서비스로 나옵니다.

댓글 55 / 1 페이지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6.27 04:15
저도 미숫가루 뿌린 달고 고소한 팥빙수 먹고 싶어집니다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04:31
@쟘스님에게 답글 저는 좀 더 달았으면 좋겠는데, 달지 않은 디저트 좋아하는 분들이 좋아할 딱 적당한 맛입니다.
단맛이라곤 팥에서 은은하게 10%정도에 우유빙수와 아이스크림밖에 없어서.

youngyoung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oungyoung (223.♡.163.118)
작성일 06.27 04:15
전 요즘 아무것도 안올라간게 땡겨서 주로 눈꽃?만 먹고 있습니다. 떡 세개는 항상 올려주시네요. ㅎ̌̈ ㅎ̌̈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04:28
@youngyoung님에게 답글 우유얼음 퍼먹는 맛이 있죠. ㅎㅎㅎ

과월무희님의 댓글

작성자 과월무희 (175.♡.231.112)
작성일 06.27 04:16
맛있겠네요 츄릅.. 정통 팥빙수가 요즘 잘 없드라구요.. 망고빙수나 설빙서타일은 많이 보이는데 말이죵..
배경에 클스마스 츄리가 있으니 뭔가 색다르네요 ㅎㅎ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04:28
@과월무희님에게 답글 이럴땐 시골이라 다행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Ariel님의 댓글

작성자 Ariel (59.♡.214.171)
작성일 06.27 04:16
아 갑자기 급 땡기네요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04:28
@Ariel님에게 답글 그렇...죠?

랑조님의 댓글

작성자 랑조 (72.♡.40.71)
작성일 06.27 04:16
오 맛있어 보이네요~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04:29
@랑조님에게 답글 정말 맛있습니다. ㅠㅠ

오프더레코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프더레코드 (110.♡.10.61)
작성일 06.27 04:16
그릇부터 제대로네요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04:29
@오프더레코드님에게 답글 그릇도 이쁘죠. =)

junja91님의 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6.27 04:22
집에서 만들어 먹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04:26
@junja91님에게 답글 못만듭니다. ㅠㅠ

일단 눈꽃빙수기계가 150만 원부터 시작하고요.
팥도 직접 끓이셔야 하고, 통조림으로 대체해도 됩니다만.
팥빙수는 기본적으로 빙질과 팥의 품질에 좌우되기 떄문에 매장에 가서 드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6.27 04:28
@루네트님에게 답글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ja91 (192.♡.96.218)
작성일 06.27 04:41
@루네트님에게 답글 여기는 사 먹을 매장이 없어서요...

걈자걈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걈자걈자 (59.♡.92.100)
작성일 06.27 09:21
@junja91님에게 답글 집에서 해드시려면 멸균우유팩 200ml 짜리를 사방 양끝의 모서리를 뜯어 납작하게 만든 후
얼립니다(멸균우유 아니라도 되지만 얼려서 부드럽게 만들 때 편해요)
팥은 구매 가능하시면 사셔도 되지만 너무 달아요,
유튭에 보면 단팥 만드는 방법 많으니까 보시고 팥 만드신 후,

냉동된 우유 꺼내서 팩 그대로 고기 두드리는 망치 같은 걸로 두드려서 부드럽게 만든 후에
가위로 잘라서 그릇에 담은 후, 토핑으로 연유(필수에요, 연유 빠지면 맛 없어요ㅠㅠ), 단팥 올리고
나머지는 원하는 재료 올리신 후 인절미 콩가루 뿌리시면 얼추 비슷하게 드실 수 있어요.

저는 집에서 이렇게 해서 먹습니다

junja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junja91 (71.♡.82.244)
작성일 06.27 09:38
@걈자걈자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누룽지닭죽님의 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6.27 04:28
분명 빙수인데 왜 뒤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04:30
@누룽지닭죽님에게 답글 겨울에 먹고 찍어온 사진이에요. ㅋㅋㅋ 아, 365일 내내 파는 팥빙수입니다. 대박이죠? 팥빙수 좋아하는 저를 위한 카페.

누룽지닭죽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누룽지닭죽 (59.♡.85.230)
작성일 06.27 04:33
@루네트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이 글 보니 갑자기 팥빙수 맛집이 생각나서 앙지도에 올려야겠습니다.

대로대로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대로대로 (222.♡.13.28)
작성일 06.27 07:50
@루네트님에게 답글 겨울에 빙수라니... 사장님이 뭘 좀 아시네요. ^^

kosdaq5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kosdaq50 (31.♡.167.60)
작성일 06.27 04:45
파리에서 눈꽃빙수 사먹었는데 꽤나 비싸더군요.
비싼만큼 맛은 꽤나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Dimebag™님의 댓글

작성자 Dimebag™ (112.♡.32.228)
작성일 06.27 04:48

빠를수록천천히님의 댓글

작성자 빠를수록천천히 (172.♡.124.127)
작성일 06.27 05:01
아 해외인데 급 땡기네요

까마긔님의 댓글

작성자 까마긔 (117.♡.14.87)
작성일 06.27 05:41
빙수라면 다 좋아하는데 가끔씩 순정이 땡기더라구요😋

longRiver님의 댓글

작성자 longRiver (223.♡.35.227)
작성일 06.27 06:22
단팥 듬뿍 들어간 옛날 빙수 먹고싶네요 ㅎ

altaberoho님의 댓글

작성자 altaberoho (211.♡.116.177)
작성일 06.27 06:47
요즘 팥이 많이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팥의 흔적을 찾기도 힘들게 넣어주는 곳도 많은데, 비주얼이 정말 훌륭하네요~

콩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콩팥 (211.♡.207.81)
작성일 06.27 06:54
팥빙수에 팥이 맛나면 진짜루 맛나쥬! 너무 달지 않고 적당하면 그 맛은 쵝오!!!!

날개달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개달기 (121.♡.1.128)
작성일 06.27 06:56
저도 옛날 빙수 먹고싶어요. 곱게 갈린 얼음과 잘 삶긴 적당한 달기의 팥, 그리고 연유, 간혹 그 속에서 찾아낸 작은 떡을 먹는게 즐거움인데요, 요즘은 너무 뭔가 많습니다.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12:23
@날개달기님에게 답글 저도 요즘 유행하는 과일빙수는 그닥...

IU010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IU0108 (49.♡.39.226)
작성일 06.27 07:02
오호!! 비주얼이 확 땡기네요.
시골 어딥니꽈?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12:22
@IU0108님에게 답글 보령 주산면입니다.

yac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yacc (58.♡.147.135)
작성일 06.27 07:28
매년 사 먹었는데 이제는 고지혈증때문에 ㅠㅠ

gksrjfdma님의 댓글

작성자 gksrjfdma (58.♡.220.53)
작성일 06.27 07:43
빙수는 사계절 사랑입니다~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12:22
@gksrjfdma님에게 답글 그쵸.

네오롱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네오롱 (61.♡.140.100)
작성일 06.27 07:47
먹고 싶네요 빙수

플러스알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플러스알파 (121.♡.12.139)
작성일 06.27 08:16
사진은 겨울에 팥빙수를 드렸나 보네요.
겨울에 빙수 먹기 쉽지 않은데 빙수 많이 좋아하시나봐요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12:23
@플러스알파님에게 답글 엄청 자주 먹는건 아닌데 종종 찾아먹어요. =)

사진찍는개발자님의 댓글

작성자 사진찍는개발자 (223.♡.27.48)
작성일 06.27 08:33
맛나보이네요.

sunandmoon님의 댓글

작성자 sunandmoon (180.♡.191.33)
작성일 06.27 08:36
그러고 보니 올해들어 아직도! 빙수를 못먹었다니?!!!!

PEPSIMAN님의 댓글

작성자 PEPSIMAN (117.♡.25.165)
작성일 06.27 08:38
와 팥빙수에 아메라니...
거기가 어디입니까? 침나와서 못살겠네요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12:23
@PEPSIMAN님에게 답글 보령 주산면이에요.

PEPSI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PSIMAN (117.♡.25.165)
작성일 06.27 21:30
@루네트님에게 답글 오 여기서 동향분을 만나다뉘
저는 대천이 고향입니다. 반가워용
어딘지 정확히 알러주시면 담에 내려갈때 함 들려 볼께요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18.♡.94.61)
작성일 06.27 21:57
@PEPSIMAN님에게 답글 오 반갑습니다. 앙지도에 올려뒀어요~

PEPSIM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PEPSIMAN (117.♡.25.130)
작성일 06.28 08:08
@루네트님에게 답글 감사합니다

pioneer님의 댓글

작성자 pioneer (122.♡.147.1)
작성일 06.27 08:48
팥빙수는 진리입니다.

moongate님의 댓글

작성자 moongate (223.♡.216.75)
작성일 06.27 09:19
[대충 윤종신 팥빙수 노래]
사무실이 더우니 팥빙수 더 먹고싶어지네요.

모두가빛날수있는별님의 댓글

작성자 모두가빛날수있는별 (106.♡.20.99)
작성일 06.27 09:24
팥빙수의 계절이 왔군요ㅎ

구르는수박님의 댓글

작성자 구르는수박 (123.♡.213.146)
작성일 06.27 10:07
앙지도에 올려주셨슴꽈?! 부탁드립니다! ㅎㅎ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12:23
@구르는수박님에게 답글 넵 올려뒀습니다.

지원파파님의 댓글

작성자 지원파파 (118.♡.74.98)
작성일 06.27 10:09
아파트단지 카페에서 빙수를 파는데 설빙 안부럽습니다 ㅎㅎ 인절미와 콩고물 들어간게 꼬소하니 맛있더라구요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12:24
@지원파파님에게 답글 오...가까운 거리에!

오렌지스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렌지스콘 (106.♡.233.26)
작성일 06.27 10:09
어디죠?? 전 간만에 간 빙수집에서 떡 떨어졌다고 안주고 그렇다고 서비스도 안주는데.. 진짜.. ㅜ 흑..

루네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44)
작성일 06.27 12:24
@오렌지스콘님에게 답글 보령 주산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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