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00일이 넘었네요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7 08:26
본문
오늘이 딱 130일되는 날입니다
늦깎이 부모가 된지요! ㅋㅋㅋ
많이 늦은 임신이라 체력도 좋지가않았고 심한입덧과 아이의 태동이 격한편이라 막달 다가오고나서는 하루하루가 힘겨웠는데
아기를 만나고부터는 매일매일 행복합니다
정말 날마다 커지는 행복을 만났습니다
급기야는 제가 이럴려고 태어났나보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는말, 참 많이 들었었는데 무슨말인지 비로소 이해할수있게되었네요
생각보다 크게 어렵거나 힘들지않고 그저 행복합니다
이걸 저만 모르고 살뻔했다니 너무나 아찔합니다
P.S 다뫙 100일잔치에 우리아이 100일로 살짝 숟가락 얹어봅니다
태그
댓글 1
/ 1 페이지
힘냉님의 댓글
한고비 넘으셨…
이제 1년좀 지나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