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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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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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화의날이라서 싼맛(?)에 극장가서 봤습니다.
인사이드아웃2 보고 울고 싶지는 않고, 가볍게 볼 영화가 이거 밖에 없더군요.
영화 내내 썩소만 날리다 영화 2/3 지점에서 웃어버린 나에게 화가나더군요.
뒤에서 보시던 모임으로 오신 듯한 어머님들은 계속 웃으셔서 극장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6시 영화인데도 사람들 꽤 있었구요.
미국식 병맛 코미디로 취향 많이 타는 영화니까 보실 분들은 잘 생각해보세요~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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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ano1님의 댓글의 댓글
@흐르는강물님에게 답글
취향 맞으면 재미있으실거예요. 근데, B급 보다는 C급에 가까운 듯해요~
(사이먼페그 나오는 B급 영화 잘 보는데,, 이건 적응 안되더라구요)
(사이먼페그 나오는 B급 영화 잘 보는데,, 이건 적응 안되더라구요)
윌리어님의 댓글
원작은 기대 안하고 봤다가 재미있게 봤는데
클리쉐 자체가 워낙 꼬는 영화라...
원작 수준이라면 기대될 것 같네요
클리쉐 자체가 워낙 꼬는 영화라...
원작 수준이라면 기대될 것 같네요
cyrano1님의 댓글의 댓글
@윌리어님에게 답글
우연히 유튜브에서 잠깐 원작 소개를 본 것 같습니다. 호숫가(강가)에서 트럭 나오고 인상 나쁜 남자 둘이 나오는 정도 보고 끈거 같습니다. 그때도 이해안가는 장면이어서...
벗님님의 댓글
제목이 '멋진짜씩들'이었으면 한국식 유머였을텐데,
제목이 '핸섬가이즈'라고 미국식 유머였ㄱ.. (휘리릭) ^^;
제목이 '핸섬가이즈'라고 미국식 유머였ㄱ.. (휘리릭) ^^;
cyrano1님의 댓글의 댓글
@벗님님에게 답글
영화 끝나고 나오는데 영화 이름이 핸섬... 밖에 생각 안나더라구요. 개연성 없는.. ㅎㅎ
cyrano1님의 댓글의 댓글
@언덕님에게 답글
에밀리 블런트가 나왔던가요...??? 한국영화인데요 (제가 뭔가 놓쳤나요?)
cyrano1님의 댓글의 댓글
@언덕님에게 답글
스턴트맨 정도의 유머 코드까지는 그럭저럭 볼만 하더군요.
좋은 점은 액션, 그리고 에밀리 블런트이지만요. ^^
좋은 점은 액션, 그리고 에밀리 블런트이지만요. ^^
Kubernetics님의 댓글
저보셨다고 하신 줄 알...
아.. 저.. 저기.. 돌은 내려놔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