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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년생, 외벌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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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tleistian 24.♡.243.100
작성일 2024.06.27 12:32
1,28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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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딸 하나 있어요, 애 공부시키고 부부가 나중에 은퇴해서 편하게 살려면 몇살까지 한달에 얼마 정도 벌면 될까요??

요즘 들어서 미래가 많이 걱정이 되네요….제 나이 또래 분들 대부분 그럴까요? 제가 오바하는 걸까요?

음….또 출장나와서 혼자 생각이 많아 긁적입니다 ㅠ

댓글 37 / 1 페이지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6.27 12:34
그래도 자녀분이 고1인게 부럽습니다.
전 비슷한 나이인데 아직 초등학생, 유치원생입니다 ㅠㅠ (40넘어 아이 둘 낳아서..)
아직 전 아이 다 키우면.. 이란 생각을 할 틈이 없네요

다크라이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크라이터 (211.♡.121.179)
작성일 06.27 12:34
비슷한 연배 맞벌이 입니다.
저희는 막내(둘쨰)가 초3 입니다. ㅠㅠ
연금 받아서 애 키우게 생겼습니다. 일찍 결혼할 걸....

멋져부러님의 댓글

작성자 멋져부러 (220.♡.26.70)
작성일 06.27 12:34
저도 같은 걱정입니다.
저는 애가 둘이라 더 걱정입니다.

너구리남편님의 댓글

작성자 너구리남편 (220.♡.29.3)
작성일 06.27 12:35
저도 40넘어 애를 낳아서 걱정입니다 ㅠㅠ

크리넥스소프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크리넥스소프트 (118.♡.147.97)
작성일 06.27 12:35
저도 걱정입니다.
와이프가 갑자기 백조가 되어서, 걱정 말라고 했지만.
이래저래 걱정이 있네요.
7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외람이들사라지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람이들사라지길 (218.♡.236.204)
작성일 06.27 12:35
저보다 1살 작으신데 고3, 고1입니다. 노후 대비는 포기했습니다. 요즈같이 살 떨리는 물가에 두손 들었습니다.

폐인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폐인풀 (210.♡.112.161)
작성일 06.27 12:36
전 중2 초5 둘인데...매달 허덕허덕 합니다.
노후 준비라면...뭐..개인연금 2개 끝내 놓은거 말고는 없네요. 달에 한 50만원 받을라나요???

ileesaam님의 댓글

작성자 ileesaam (223.♡.35.64)
작성일 06.27 12:37
걱정이죠. 예전엔 은퇴 후가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은퇴까지도 걱정됩니다.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03.♡.146.193)
작성일 06.27 12:37
77년생 외벌이인데 애가 만5세로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입니다 ㅠㅠ

전 어떻게 살아야 할지 ㅠㅠ

Titleistian님의 댓글

작성자 Titleistian (24.♡.243.100)
작성일 06.27 12:38
비슷한 처지의 다른분들 ~~~ 우리 모두 같이 힘내요 !!!!

JEanKing님의 댓글

작성자 JEanKing (118.♡.142.130)
작성일 06.27 12:40
화이팅~~~!!

사열대키맨님의 댓글

작성자 사열대키맨 (58.♡.226.33)
작성일 06.27 12:41
동갑내기 입니다!
초5, 고1 딸아이 키우고 있는데요 다른 거
생각할 겨를이 없습니다ㅜㅜ
그냥 열심히 일할 뿐 입니다ㅜㅜ

프랑지파니님의 댓글

작성자 프랑지파니 (175.♡.150.159)
작성일 06.27 12:41
77 외벌이인데, 딸 둘 학원비만 한 달에 200만원.. 보험비와 관리비 등 고정비용이 300이 넘네요.. ㅠㅠ

빨간용님의 댓글

작성자 빨간용 (124.♡.40.93)
작성일 06.27 12:42
79년생 외벌이에 세쌍둥이+막둥이입니다.

노후는 애저녁에 포기했고, 애들 교육도 최소한만 시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냥 아프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외람이들사라지길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람이들사라지길 (218.♡.236.204)
작성일 06.27 13:10
@빨간용님에게 답글 정말 님 같은분에게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많은 혜택이 돌아갈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요....

Lig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go (221.♡.218.171)
작성일 06.27 12:44
기본소득이 필요합니다....
6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스파이쿠당님의 댓글

작성자 스파이쿠당 (210.♡.18.99)
작성일 06.27 12:50
동일 년생 외벌이 세자녀 입니다.

... 노후는 뭐.. 나중에 어케 되겠죠.

맑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맑은생각 (118.♡.7.53)
작성일 06.27 12:52
한살 많은 외벌이고 저는 대학교 2학년 마치고 다음달 군대가는 큰아들과 고3 둘째 아들있습니다.
노후는 계속 고민 중입니다만 일단 현실에 충실하려고요.

dolsan님의 댓글

작성자 dolsan (106.♡.166.9)
작성일 06.27 12:53
중꺽마 추천드립니다.
5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hantomstar님의 댓글

작성자 phantomstar (175.♡.37.75)
작성일 06.27 12:55
79년생인데, 애들이 아직 유치원입니다.
저는 뭐… 노후고 뭐고 애들 뒤치닥거리로 하루하루가 급급하네요 ㅠ
노후를 고민하시는 여유가 부럽습니다…ㅠㅠ

약견제상비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약견제상비상 (58.♡.211.51)
작성일 06.27 12:56
암튼 잘 될거라 봅니다.

헤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헤이건 (14.♡.105.106)
작성일 06.27 13:01
74년생 아이둘인데 21살, 고2입니다.
다 키웠다고 생각들 하시지만...아직 돈들어갈곳이 많습니다...

다가진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다가진놈 (59.♡.101.227)
작성일 06.27 13:02
낼모레 오십인데.. 초2, 만2 ㅠㅠ  뭐 없습니다. 일단 건강하게 오래 일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살고 있습니다. 기본 소득이라는게 그 효능이 어떨지 모르지만, 필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ㅠ
4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quapill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quapill (1.♡.247.235)
작성일 06.27 13:02
국민연금은 임의가입으로 부부 양쪽으로 꼭 넣으시고요. 일시납도 가능합니다.
집으로 역모기지론 빼먹고, 국민연금 받고 하면 일단 생활은 가능할 거에요.
사교육비가 줄어드는 자녀 대학입학시점부터 본인 은퇴시까지는 최대한 절약해서 좀 모아서 배당주 개별주나 펀드 포트폴리오 짜두시고.
보통은 은퇴후 소득 낮춰서 새로 일자리 구하던데...아직은 아니지만 은퇴시점 다가오면 그거 알아보시고.

다들 별거 없어요.

miir님의 댓글

작성자 miir (210.♡.41.89)
작성일 06.27 13:04
저는 76년생 외벌이. 남자 애 하나 올해 대학 들어갔네요. 정년이 더 늦춰지길 바라면서 회사에서 정년까지 다니는게 1차 목표에요..

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보리앙 (59.♡.2.209)
작성일 06.27 13:04
얘 대학 들어갈때 환갑이라..ㅠ 다들 고민이 많겠지만 뭐 재테크 열심히 하고 열심히 돈 벌어야죠.. 다들 힘내요.

도도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도독 (221.♡.52.178)
작성일 06.27 13:10
저도 70년대생 외벌이
중 1 초 5, 초 2 아빠 인데 ㅜㅜ

힘내세여

여름숲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여름숲1 (211.♡.21.218)
작성일 06.27 13:17
현재 자산이 얼마나 있냐가 중요하죠..

귀신고칼로리님의 댓글

작성자 귀신고칼로리 (222.♡.246.23)
작성일 06.27 13:21
저도 재작년까진 외벌이에 딸둘 키웠는데 딸1이 고등학교 진학하니까 아내가 취업을 하더군요. 제월급으로는 두 딸 학원비 감당하기 힘들어서...ㅠㅠ

전투요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전투요정 (221.♡.83.114)
작성일 06.27 13:22
초딩 아이 둘 키우고 있는데요....40중반 되니 정말로 뭔가 미래가 막막하네 느껴지긴하네요...

GENIU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GENIUS (175.♡.184.69)
작성일 06.27 13:39
쭈욱 댓글을 보니 우리나라는 정말 자녀 걱정 땜에 자식을 더 안낳을께 뻔해 보이네요.
외국에 비해서 자녀들의 자립 능력을 부모 선에서 거세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저도 그렇게 컸지만요)
이게 나름의 한국의 문화, 사회적 현상이라 완전히 깨긴 어려울 듯여.
뭔가 부모들이 자녀 결혼 까지 책임지는 보이지 않는 구속에 묶여있는 느낌...

pioneer님의 댓글

작성자 pioneer (122.♡.147.1)
작성일 06.27 13:55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크로미™님의 댓글

작성자 크로미™ (223.♡.205.163)
작성일 06.27 14:28
동갑에  외벌이    고1 중2 초 3  좋합셋트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지낭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지낭 (203.♡.186.18)
작성일 06.27 14:43
동료 중에 70인가 71 외벌이 분이 코로나 때 둘째로 딸을 낳으셨습니다. 쫌 놀랐지만, 그래도 엄청 부러웠습니다.
살 맛, 일 할 맛, 집에 들어갈 맛 난다고 하시더라고요. 살도 빼시고 엄청 건강관리 하십니다.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yjino4577님의 댓글

작성자 yjino4577 (223.♡.232.204)
작성일 06.27 15:00
77년 외벌이는 아니지만 중2 남자 초6 남자 여자 쌍둥이 해서 셋인데 매달 적자입니다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눈웃음님의 댓글

작성자 눈웃음 (211.♡.148.82)
작성일 06.27 15:22
78년생 외벌이...아이1
결혼이 늦어 이제 아이가 만5세
내년에 초등학교 들어갑니다.
지금까진 뭐 육아에 크게 돈 들어갈 일 없었지만
초등학교부턴 다르단 얘기 듣고 걱정이 큽니다..

늦깎이 외벌이 아빠들 화이팅입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r4k님의 댓글

작성자 mr4k (14.♡.246.148)
작성일 06.27 18:37
동갑내기네요.
고3 아들있고 한달 벌어 한달살이 노후는 없습니다ㅠㅠ
아들 대학 가고 군대가고... 10년은 노동 빼박입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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