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출장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요 ㅜㅜㅜㅜ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tleistian 107.♡.79.15
작성일 2024.06.12 00:57
2,419 조회
13 댓글
6 추천
글쓰기

본문

 지금 출장나왔어요…혼자 저녁 먹으면서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내가 이 나이먹고 왜 이러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차적응 안되서 피곤하고, 가족하고 떨어지고, 출장지에서 사람들 만나면 너무 신경 쓰이고…. 걍 몸 갈아넣어서 돈 번다는 느낌입니다 ㅜㅜ

댓글 13 / 1 페이지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6.12 01:04
국내 출장인가요? 해외 출장인가요?
중요치 않으시겠지만, 노고 많으십니다. ㅠㅠ

뻘글로,
저는 직장생활 초기때는...
출장 보내는것 자체에 한 사람으로의 역할을 한다는게 뿌듯했고,
해외 출장의 경우, 비행기 타는 재미에 출장 보내달라고 조르기도 했네요. ㅎㅎ

이제는 운전해서 국내 출장가라고 하면,
니가 가라 하와이 합니다. ㅎㅎㅎ

Titleisti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itleistian (107.♡.79.15)
작성일 06.12 01:08
@Rebirth님에게 답글 해외출장입니다. 머랄까… 내가 왜 이러고 사는가??? 이런 기분입니다. 술먹고 걍 푸념 해봤어요ㅜㅜ 감사합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6.12 01:22
@Titleistian님에게 답글 아.. 본글에 시차 얘기가 있네요.
시차 느끼실정도면, 멀리 가시나봐요. ㅠㅠ
어휴...
그럼 출장다녀와서 1주일은 정신 못 차릴텐데,
그런 출장이 잦으면... 어휴...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ㅠㅠ

카마인님의 댓글

작성자 카마인 (223.♡.165.230)
작성일 06.12 01:06
저도 출장이 세상 제일 싫습니다 ㅠ...

Titleistia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Titleistian (107.♡.79.15)
작성일 06.12 01:09
@카마인님에게 답글 인생에서 출장전주, 출장주, 그 담주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ㅜㅜ

해리포터님의 댓글

작성자 해리포터 (223.♡.201.231)
작성일 06.12 06:06
해외출장은 안가봤지만 뭔가 이해가 되네요. 힘드시겠습니다

모다나님의 댓글

작성자 모다나 (116.♡.205.184)
작성일 06.12 06:15
부러운 것 입니다. 출장의 맛만 알고, 현실은 건물 밖도 못나가는 사무실 근무는 더욱 힘듦니다.

사과씨님의 댓글

작성자 사과씨 (15.♡.7.207)
작성일 06.12 06:32
저도 출장 너무 싫어요.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삶은다모앙 (223.♡.178.84)
작성일 06.12 07:09
혼자 출장은 참 어렵죠
2만원짜리지만 소주 한잔 할 사람있으면 덜하긴 합니다
올해 사무실 10일 이하로 나머진 출장이긴 합니다. 지금은 국내

은비령님의 댓글

작성자 은비령 (218.♡.202.177)
작성일 06.12 07:21
저도 얼마전에 다녀와서 3-4일간 시차 적응 안돼서 너무 힘들었어요.  좀 더 젊을땐 시차가 왜 적응 안되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 였는데요. ㅠㅠ

매일한가한님의 댓글

작성자 매일한가한 (116.♡.241.254)
작성일 06.12 07:26
멀리 자주가면 몸이 삮는느낌에 진이 빠지죠. ㅜㅜ

Alex9006님의 댓글

작성자 Alex9006 (211.♡.77.53)
작성일 06.12 07:45
제가 10년 다닌 첫 직장을, 출장이 너무 많은 이유로 퇴사했더랬죠.
대부분이 중국 출장이고 기간은 2주에서 한달.. 갔다와서 일주일 있다가 또 나가고.. 너무 지겹더라고요.

Oceanblue님의 댓글

작성자 Oceanblue (211.♡.72.132)
작성일 06.12 08:50
해외출장 다녀오면 늙는? 기분입니다. 시차도 그렇고 비행기 타는 것도 그렇고.. 올해도 다녀오긴 했는데 진심 다시 갈 일 없었으면 합니다.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