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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다니는게 너무 힘들어요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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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2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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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출장나왔어요…혼자 저녁 먹으면서 갑자기 현타가 오네요. 내가 이 나이먹고 왜 이러고 있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시차적응 안되서 피곤하고, 가족하고 떨어지고, 출장지에서 사람들 만나면 너무 신경 쓰이고…. 걍 몸 갈아넣어서 돈 번다는 느낌입니다 ㅜㅜ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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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istian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에게 답글
해외출장입니다. 머랄까… 내가 왜 이러고 사는가??? 이런 기분입니다. 술먹고 걍 푸념 해봤어요ㅜㅜ 감사합니다
Rebirth님의 댓글의 댓글
@Titleistian님에게 답글
아.. 본글에 시차 얘기가 있네요.
시차 느끼실정도면, 멀리 가시나봐요. ㅠㅠ
어휴...
그럼 출장다녀와서 1주일은 정신 못 차릴텐데,
그런 출장이 잦으면... 어휴...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ㅠㅠ
시차 느끼실정도면, 멀리 가시나봐요. ㅠㅠ
어휴...
그럼 출장다녀와서 1주일은 정신 못 차릴텐데,
그런 출장이 잦으면... 어휴...
정말 노고가 많으십니다. ㅠㅠ
Titleistian님의 댓글의 댓글
@카마인님에게 답글
인생에서 출장전주, 출장주, 그 담주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ㅜㅜ
모다나님의 댓글
부러운 것 입니다. 출장의 맛만 알고, 현실은 건물 밖도 못나가는 사무실 근무는 더욱 힘듦니다.
삶은다모앙님의 댓글
혼자 출장은 참 어렵죠
2만원짜리지만 소주 한잔 할 사람있으면 덜하긴 합니다
올해 사무실 10일 이하로 나머진 출장이긴 합니다. 지금은 국내
2만원짜리지만 소주 한잔 할 사람있으면 덜하긴 합니다
올해 사무실 10일 이하로 나머진 출장이긴 합니다. 지금은 국내
은비령님의 댓글
저도 얼마전에 다녀와서 3-4일간 시차 적응 안돼서 너무 힘들었어요. 좀 더 젊을땐 시차가 왜 적응 안되지? 라는 생각을 할 정도 였는데요. ㅠㅠ
Alex9006님의 댓글
제가 10년 다닌 첫 직장을, 출장이 너무 많은 이유로 퇴사했더랬죠.
대부분이 중국 출장이고 기간은 2주에서 한달.. 갔다와서 일주일 있다가 또 나가고.. 너무 지겹더라고요.
대부분이 중국 출장이고 기간은 2주에서 한달.. 갔다와서 일주일 있다가 또 나가고.. 너무 지겹더라고요.
Oceanblue님의 댓글
해외출장 다녀오면 늙는? 기분입니다. 시차도 그렇고 비행기 타는 것도 그렇고.. 올해도 다녀오긴 했는데 진심 다시 갈 일 없었으면 합니다.
Rebirth님의 댓글
중요치 않으시겠지만, 노고 많으십니다. ㅠㅠ
뻘글로,
저는 직장생활 초기때는...
출장 보내는것 자체에 한 사람으로의 역할을 한다는게 뿌듯했고,
해외 출장의 경우, 비행기 타는 재미에 출장 보내달라고 조르기도 했네요. ㅎㅎ
이제는 운전해서 국내 출장가라고 하면,
니가 가라 하와이 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