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

<노스포> 핸섬가이즈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낮은언덕 115.♡.82.124
작성일 2024.06.27 22:11
714 조회
7 댓글
3 추천
글쓰기

본문

아내와 조카랑 저 이렇게 셋이서 배꼽잡고 신나게 웃다가 왔습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B급영화 너무 좋았어요.

저는 강추합니다.

댓글 7 / 1 페이지

ellago님의 댓글

작성자 ellago (118.♡.14.93)
작성일 06.27 22:18
피나오는 영화 안보는데 평이 너무 좋아서 솔깃해져요. ㅎㅎㅎ

낮은언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낮은언덕 (115.♡.82.124)
작성일 06.27 22:21
@ellago님에게 답글 피가... 그걸 피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나오긴 나옵니다. 근데 그 피를 보고 저는 웃고 있었어요 ㄷㄷㄷㄷ

고씨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씨네 (118.♡.95.103)
작성일 06.27 22:18

낮은언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낮은언덕 (115.♡.82.124)
작성일 06.27 22:33
@고씨네님에게 답글

sinoon님의 댓글

작성자 sinoon (59.♡.151.61)
작성일 06.27 22:25
이게 따지고보믄 서양 귀신이야기라 우리나라랑 한개도 안어울릴거 같은데 의외로 하나도 위화감 없고
게다가 재미까지 있어버리니까 신기하게 재미있다는 느낌이더라구요 ㅋㅋㅋ
올해본 한국 영화중에서 젤 좋았습니다
범죄도시에서 빡쳤던게 아주 치유되는 느낌입니다

낮은언덕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낮은언덕 (115.♡.82.124)
작성일 06.27 22:32
@sinoon님에게 답글 맞아요 범죄도시 솔직히 좀 빡쳤어요 다음엔 안 보고 싶을 정도로. 근데 이거 한 방에 다 치유됐습니다. ㅋㅋ

미스티블루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티블루 (49.♡.75.21)
작성일 06.27 22:36
원작인 터커&데일 vs 이블도 추천드립니다 ㅎㅎ
글쓰기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