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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글) 진짜 눈물나게 웃긴 거 하나 소개해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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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2024.06.28 17:04
594 조회
20 댓글
1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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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진지하게 한 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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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진실을 알릴 의무를 가진
언론의 최일선 핵심존재로서
공정보도를 실천할 사명을 띠고 있으며,
이를 위해
국민으로부터 언론이 위임받은 편집-편성권을 공유할 권리를 갖는다.

기자는 자유로운 언론활동을 통해
나라의 민주화에 기여하고
국가발전을 위해
국민들을 올바르게 계도할 책임과 함께,
평화통일·
민족화합·
민족의 동질성 회복에 기여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안고 있다.

이와같이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갖고 있는 기자에게는
다른 어떤 직종의 종사자들보다도 투철한 직업윤리가 요구된다.

이에 한국기자협회는
회원들이 지켜야 할 행동기준으로서
윤리강령과 그 실천요강을 제정하여 이의 준수와 실천을 선언한다.

// 1. 언론자유 수호
우리는 권력과 금력 등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내·외부의 개인 또는 집단의
어떤 부당한 간섭이나 압력도 단호히 배격한다.

// 2. 공정보도
우리는 뉴스를 보도함에 있어서
진실을 존중하여
정확한 정보만을 취사선택하며,
엄정한 객관성을 유지한다.

// 3. 품위유지
우리는 취재 보도의 과정에서
기자의 신분을 이용해
부당이득을 취하지 않으며,
취재원으로부터 제공되는 사적인 특혜나 편의를 거절한다.

// 4. 정당한 정보수집
우리는 취재과정에서
항상 정당한 방법으로 정보를 취득하며,
기록과 자료를 조작하지 않는다.

// 5. 올바른 정보사용
우리는 취재활동 중에 취득한 정보를 보도의 목적에만 사용한다.

// 6. 사생활 보호
우리는
개인의 명예를 해치는 사실무근한 정보를 보도하지 않으며,
보도대상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 7. 취재원 보호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도 취재원을 보호한다.

// 8. 오보의 정정
우리는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시인하고,
신속하게 바로 잡는다.

// 9. 갈등·차별 조장 금지
우리는
취재의 과정및 보도의 내용에서
지역·
계층·
종교·
성·
집단 간의 갈등을 유발하거나,
차별을 조장하지 않는다.

// 10. 광고·판매활동의 제한
우리는
소속회사의 판매 및 광고문제와 관련,
기자로서의 품위를 손상하는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는다.



//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 및 실천요강
https://www.journalist.or.kr/news/section4.html?p_num=4


뻘글입니다.


끝.

no_profile 벗님 Exp 100,627
100%

≡  연필  청춘  칭찬  물감  물속  여행  ≡
≡  바늘  독서  푸른  테잎  공부  본다  ≡

- 3년은 너무 길어요.
- 다시 회초리를 듭니다.

- [지역구 국회의원 문자 전송]
 '개혁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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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은 너무 길어요.
- 다시 회초리를 듭니다.

- [지역구 국회의원 문자 전송]
 '개혁하실 건가요?'

댓글 20 / 1 페이지

밴플러님의 댓글

작성자 밴플러 (119.♡.246.61)
작성일 06.28 17: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라치고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로그피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프로그피쉬 (112.♡.76.76)
작성일 06.28 17:13
@밴플러님에게 답글 저 진짜 이렇게 웃었네요.

안녕클리앙님의 댓글

작성자 안녕클리앙 (106.♡.128.226)
작성일 06.28 17:06
히포크라테스 선서 같은 거군요

랩소디님의 댓글

작성자 랩소디 (58.♡.151.238)
작성일 06.28 17:07
웃음보다는 헛웃음이 나오네요.
과연 지금의 기자라고 불리는 사람들중에 이 실천요강을 지키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헛...

불량오이님의 댓글

작성자 불량오이 (106.♡.144.205)
작성일 06.28 17:07
기레기들은 모릅니다. ㅋㅋ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222.♡.157.126)
작성일 06.28 17:08
ㅋㅋㅋㅋㅋㅋㅋ

기자라면 저대로 하겠지요,
애완견들은 기자가 아니잖아요.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69.181)
작성일 06.28 17:08
제목에 공감합니다. 껄껄껄~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03.♡.146.193)
작성일 06.28 17:08
한국 의사들 선서랑, 판사 선서랑 비슷비슷해보입니다

Leslie님의 댓글

작성자 Leslie (110.♡.75.72)
작성일 06.28 17:10

민구니님의 댓글

작성자 민구니 (218.♡.44.32)
작성일 06.28 17:18
"이상 우리 양심없어"
이건가요? ㅋㅋ

BE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CK (210.♡.183.1)
작성일 06.28 17:20
두 줄 읽고  아 이건 개가 길게 짖고 있구나 싶어서 그냥 내렸습니다

랑랑마누하님의 댓글

작성자 랑랑마누하 (222.♡.12.217)
작성일 06.28 17:21
이시대 최고의 코메디 네요.
이러니 코메디 프로가 맥을 못 추고 실패하죠.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25.♡.113.200)
작성일 06.28 17:28
한때 언론사 댕겼던.. 시절이 있었는데..
옆에서 보면서.. 참... 명함 간판 없으면 별것도 아닌 사람들이..
그 방패막이 하나로.. 정말 편하게 산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범고래 (211.♡.178.1)
작성일 06.28 17:29
에라이

불금에 큰 웃음 얻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슬리아님의 댓글

작성자 시슬리아 (220.♡.25.200)
작성일 06.28 17:32
제가 하고픈 말이 금지어로 되어 안되네요 ㅋㅋ
G랄한다 였는데요 ㅋㅋ

롱팔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롱팔이 (39.♡.25.187)
작성일 06.28 17:39

달력공장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달력공장 (112.♡.248.242)
작성일 06.28 17:55
제가 다시 진지한 소설로 바꾸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ㅋ

벗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벗님 (106.♡.231.242)
작성일 06.28 17:56
@달력공장님에게 답글 원본 자체부터 웃음이 터지잖아요. ^^;

참깨라면님의 댓글

작성자 참깨라면 (223.♡.218.159)
작성일 06.28 17:59
정확히 반대로 하고 있네요... 놀랍습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221.♡.178.106)
작성일 06.28 21: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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