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청원 50만 돌파했네요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2024.06.29 00:21
1,229 조회
33 추천
쓰기

본문

저는 진작에 참여했지만 현재 진행 상황이 궁금해서

아까 저녁 10시쯤 접속해보니 

대기자가 8천명이 넘어서 확인할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습니다. 5분도 넘게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좀전에 다시 들어가보니 대기자가 1/10도 안되어

기다려봤는데,

50만명을 돌파했군요!!!

502,709명입니다. 

6월 20일에 개설되어 이제 열흘도 채 안되었는데

마감이 7월 20일까지이니 100만명도 거뜬하겠네요


“이게 민의란다, 정신 차려라”

라고 말한다고 정신 차릴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불현듯 무서워집니다,

그 인간이 상상도 못한 짓을 저지르는건 아닌지…


태그
댓글 21 / 1 페이지

BackToTheFuture님의 댓글

작성자 BackToTheFuture (125.♡.97.42)
작성일 06.29 00:22
지금도 대기 막 2천명이에요.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6.29 00:24
@BackToTheFuture님에게 답글 헉 늘었네요? 아까 12시 10분 경에는 8백명 정도여서 제가 1/10이라고 말씀드린 것이거든요. 밤잠을 잊을 만큼 대통령이 문제인가 봅니다. ㅠ.ㅠ

PhotoCraft님의 댓글

작성자 PhotoCraft (110.♡.240.213)
작성일 06.29 00:24
이제 100만도 코앞(?)입니다!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6.29 00:30
@PhotoCraft님에게 답글 불길이 번져 속도가 더 빨라지면 7월 초순에 가능할 것 같기도 해요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116.♡.148.34)
작성일 06.29 00:24
저의 참여를 했고 100만이 되면,
무거운 민심이니 뭐니
기레기들이 받아는 써 주겠죠.

하지만, 저 카르텔 벌레들은...
犬찰청 앞에 수십만명이 모여서 소리칠때도
꿈쩍도 안한 犬들이라, 큰 기대는 없습니다.
ㅠ,.ㅠ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6.29 00:28
@Rebirth님에게 답글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혹시나 북한에게 시비를 건다거나(이미 걸고 있지만 더 세게), 계엄령을 선포한다거나 하는 건 아닐까 이런 비상식적인 망상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천공을 입틀막해야할지도…) 남천동에서 장병들 영정사진 찍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디는데 이건 또 뭔 해괴망칙한 얘기인지… 에휴

시체스님의 댓글

작성자 시체스 (124.♡.180.76)
작성일 06.29 00:27
얼른 100만명 됐으면 좋겠습니다 꿈이 과연 현실로? 3년은 너무 길어요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6.29 00:30
@시체스님에게 답글 100만이 되면 자동 탄핵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지금의 사법부 상황으론 쉽지 않아보여요. 민의를 보여주는 것 뿐이지만,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서 변화가 일어나길 저도 시체스님처럼 간절히 빕니다.

Noobi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6.29 00:29

지금은 50만 4천이네요.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6.29 00:32
@Noobie님에게 답글 20분도 안되어 1500명이 늘었군요 *.* 국민들 잠도 못자고 청원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정부라니…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06.29 00:34
https://petitions-agreecount-01.fediverses.kr/ 사이트에서 실시간으로 동의자수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6.29 00:41
@clien11님에게 답글 이야~~~ 이거 누가 만들었을까요? 대박이네요. 장외홈런처럼 아주 그냥 쭉쭉 뻗어나가네요. (순간 길로틴의 칼날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그렇다고요. 절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벽따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따라 (211.♡.59.200)
작성일 06.29 00:47
그 부부는 어떤 음해세력의 짓으로 규정짓고 헛대응을 또 하겠죠 에라이 모질이들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6.29 00:58
@벽따라님에게 답글 어제던가요, 김진표의 헛소리가 생각나네요.. 에휴

gongdori33님의 댓글

작성자 gongdori33 (183.♡.98.40)
작성일 06.29 00:48
지금도 대기자가 500명 정도 되네요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6.29 01:01
@gongdori33님에게 답글 조금 위에 clien11님께서 알려주신 사이트 가보면 그래프의 기울기가 변하지도 않고 쭉쭉 올라가요. 국민들이 잠도 안자고 누른단 얘기 아닙니까? ㅠ.ㅠ

북명곤님의 댓글

작성자 북명곤 (123.♡.220.53)
작성일 06.29 01:13
일단 환영합니다!
백만은 무조건 넘겨야 합니다!
썩열아, 좋빠가다!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6.29 01:22
@북명곤님에게 답글 저도 그러길 바랍니다~

아브람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브람 (221.♡.220.75)
작성일 06.29 02:01
검찰청 앞의 촛불 물결을 보고 한다는 소리가...
'겁이 없어요. 겁이...'
라고 한 인간이 룬통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소리 가능할까요.

산타도우미님의 댓글

작성자 산타도우미 (14.♡.145.182)
작성일 06.29 06:21
이 시간 현재 52만 6천명 넘었네요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벗바리 (61.♡.56.77)
작성일 06.29 12:31
@산타도우미님에게 답글 밤 사이에 2만명이 늘다니 놀랍습니다.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