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청원 50만 돌파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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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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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작에 참여했지만 현재 진행 상황이 궁금해서
아까 저녁 10시쯤 접속해보니
대기자가 8천명이 넘어서 확인할 엄두가 안나서
포기했습니다. 5분도 넘게 기다려야 하더라구요
좀전에 다시 들어가보니 대기자가 1/10도 안되어
기다려봤는데,
50만명을 돌파했군요!!!
502,709명입니다.
6월 20일에 개설되어 이제 열흘도 채 안되었는데
마감이 7월 20일까지이니 100만명도 거뜬하겠네요
“이게 민의란다, 정신 차려라”
라고 말한다고 정신 차릴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는데, 갑자기 불현듯 무서워집니다,
그 인간이 상상도 못한 짓을 저지르는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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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BackToTheFuture님에게 답글
헉 늘었네요? 아까 12시 10분 경에는 8백명 정도여서 제가 1/10이라고 말씀드린 것이거든요. 밤잠을 잊을 만큼 대통령이 문제인가 봅니다. ㅠ.ㅠ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PhotoCraft님에게 답글
불길이 번져 속도가 더 빨라지면 7월 초순에 가능할 것 같기도 해요
Rebirth님의 댓글
저의 참여를 했고 100만이 되면,
무거운 민심이니 뭐니
기레기들이 받아는 써 주겠죠.
하지만, 저 카르텔 벌레들은...
犬찰청 앞에 수십만명이 모여서 소리칠때도
꿈쩍도 안한 犬들이라, 큰 기대는 없습니다.
ㅠ,.ㅠ
무거운 민심이니 뭐니
기레기들이 받아는 써 주겠죠.
하지만, 저 카르텔 벌레들은...
犬찰청 앞에 수십만명이 모여서 소리칠때도
꿈쩍도 안한 犬들이라, 큰 기대는 없습니다.
ㅠ,.ㅠ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Rebirth님에게 답글
차라리 가만히 있으면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던 이유가, 혹시나 북한에게 시비를 건다거나(이미 걸고 있지만 더 세게), 계엄령을 선포한다거나 하는 건 아닐까 이런 비상식적인 망상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천공을 입틀막해야할지도…) 남천동에서 장병들 영정사진 찍고 있다는 얘기가 나왔디는데 이건 또 뭔 해괴망칙한 얘기인지… 에휴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시체스님에게 답글
100만이 되면 자동 탄핵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지금의 사법부 상황으론 쉽지 않아보여요. 민의를 보여주는 것 뿐이지만, 이것이 시발점이 되어서 변화가 일어나길 저도 시체스님처럼 간절히 빕니다.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Noobie님에게 답글
20분도 안되어 1500명이 늘었군요 *.* 국민들 잠도 못자고 청원 버튼을 누르게 만드는 정부라니…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clien11님에게 답글
이야~~~ 이거 누가 만들었을까요? 대박이네요. 장외홈런처럼 아주 그냥 쭉쭉 뻗어나가네요. (순간 길로틴의 칼날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그렇다고요. 절대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gongdori33님에게 답글
조금 위에 clien11님께서 알려주신 사이트 가보면 그래프의 기울기가 변하지도 않고 쭉쭉 올라가요. 국민들이 잠도 안자고 누른단 얘기 아닙니까? ㅠ.ㅠ
아브람님의 댓글
검찰청 앞의 촛불 물결을 보고 한다는 소리가...
'겁이 없어요. 겁이...'
라고 한 인간이 룬통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소리 가능할까요.
'겁이 없어요. 겁이...'
라고 한 인간이 룬통이었습니다.
지금도 그런소리 가능할까요.
벗바리님의 댓글의 댓글
@산타도우미님에게 답글
밤 사이에 2만명이 늘다니 놀랍습니다.
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ackToTheFutur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