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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한 아이들이랑 학회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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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약상자 65.♡.134.109
작성일 2024.06.29 08:21
3,02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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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지역의 면역학 전공자들의 학회인 Immunology LA가 있는데, 올해는 여름 방학 기간 중이라서 집에서 놀고 있는 첫째와 둘째 아들을 참가시켰습니다.

이해가 어려웠을텐데, 그래도 프로들 학회하는 거 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데려갔습니다.

지루했을텐데, 그래도 끝까지 발표 다 듣고 마치고 나왔습니다.

고약상자 Exp 53,086
82%

기억해야 할 이름들 : 정형식, 성창호, 송경호, 정준영, 임정엽, 이동원, 엄상필, 천대엽, 조재연, 민유숙, 김세용 영장전담, 김상우 영장전담, 이준철, 조병구

기억해야 할 이름들 : 정형식, 성창호, 송경호, 정준영, 임정엽, 이동원, 엄상필, 천대엽, 조재연, 민유숙, 김세용 영장전담, 김상우 영장전담, 이준철, 조병구

댓글 70 / 1 페이지

그랑그랑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랑그랑 (183.♡.71.160)
작성일 06.29 08:23
멋집니다. 엄지척b

flatout님의 댓글

작성자 flatout (59.♡.124.111)
작성일 06.29 08:25
오~ 고약상자님 인증 처음 뵙습니다~
둘째는 좀 힘들어보이는데요? ㅋㅋㅋ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72.♡.189.79)
작성일 06.29 08:33
@flatout님에게 답글 고등학생이라 아무래도 좀 힘들었을 것 같기는 합니다. 그래도 잘 참더라구요.

이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빨 (175.♡.191.52)
작성일 06.29 08:27
사진이 훈훈합니다~ 귀한 경험이 되었겠네요. 저도 아이들 어릴 때는 일할 때 종종 데려갔는데 요즘은 완전히 따로 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은 직/간접적으로 부모 영향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72.♡.189.79)
작성일 06.29 09:10
@이빨님에게 답글 좋은 경험이 되길 기대했는데, 그랬을려나 모르겠습니다.
10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페퍼로니피자님의 댓글

작성자 페퍼로니피자 (211.♡.102.125)
작성일 06.29 08:33
아이들은 무슨 죄 ㅋㅋㅋ 농담입니다. 다 컸군요 부럽습니다 ㅠㅠ

plaintext님의 댓글

작성자 plaintext (119.♡.120.4)
작성일 06.29 08:33
잘생긴 아들들 기특하네요 ㅎㅎ
고약상자님 외모가 생각보다 더 멋지시네요
첨뵙는 모습에 뭔가 반가움이 느껴집니다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6.29 08:42
코로나 시절 구옥에서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늘 감사해요

HD25님의 댓글

작성자 HD25 (222.♡.90.192)
작성일 06.29 08:45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이겠군요.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는데 좋은 사진?까지 잘 보고 갑니다.

뎅이닷님의 댓글

작성자 뎅이닷 (124.♡.173.84)
작성일 06.29 08:48
멋지십니다.  예전에 일요일 아빠와 목욕탕 갔다가 짜장면 같이 먹는 즐거움도 같이 하셨기를.. ^^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72.♡.189.79)
작성일 06.29 09:11
@뎅이닷님에게 답글 지금 치킨집에 왔습니다.

포크리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크리스 (125.♡.70.134)
작성일 06.29 09:33
@고약상자님에게 답글
40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루네트님의 댓글

작성자 루네트 (175.♡.133.110)
작성일 06.29 08:53
우워 멋집니다.

RanomA님의 댓글

작성자 RanomA (125.♡.92.52)
작성일 06.29 08:59
우와... 애들 다 키우셨네요. ㅎ...
10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hoochoo님의 댓글

작성자 choochoo (222.♡.144.182)
작성일 06.29 09:02
멋진 가족이네요.
6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clien1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lien11 (211.♡.127.212)
작성일 06.29 09:02
아니... 이 나이에 배가  안 나오시다니....
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72.♡.189.79)
작성일 06.29 09:11
@clien11님에게 답글 자세히 보시면 있습니다.

달짝지근님의 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6.29 09:04
애들이 대학원 미리보기 하였나요 ㅋㅋ
아드님들 잘 생겼네요
3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72.♡.189.79)
작성일 06.29 09:12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아마도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닥터리드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닥터리드 (211.♡.148.70)
작성일 06.29 09:06
우와 아이들 좋은 경험 시켜주시네요 ㅎㅎ
전 고딩때 학회라는게 뭔지도 몰랐었는데
1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72.♡.189.79)
작성일 06.29 09:12
@닥터리드님에게 답글 사실 저도 몰랐었습니다. 아이들이 시절을 잘 타고 난거죠...

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단아 (49.♡.59.243)
작성일 06.29 09:07
와..영화배우가족이신가요. 아빠도 아이들도 너무 멋지네요!
1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훅간당님의 댓글

작성자 훅간당 (211.♡.139.38)
작성일 06.29 09:07
흠 좀 멋지십니다~
10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형광팬님의 댓글

작성자 형광팬 (175.♡.153.242)
작성일 06.29 09:08
와우....외모에 대해서 언급을 잘 안하는 성격인데 아버님부터 자재분들까지 아주 잘생기셨어요.
공부 잘해서 사회에 기여할수 있는 멋진 인재로 자라길 응원합니다.
10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72.♡.189.79)
작성일 06.29 09:14
@형광팬님에게 답글 아이들에게 항상 입버릇처럼, 돈 보고 직업 선택하지 마라, 재밌게 할 수 있는 거 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NapSS님의 댓글

작성자 NapSS (116.♡.202.94)
작성일 06.29 09:18
멋지십니다 ㅎ 글 잘 보고 있어요.
37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새초님의 댓글

작성자 새초 (182.♡.65.71)
작성일 06.29 09:19
멋지네요ㅎ
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흐린기억님의 댓글

작성자 흐린기억 (119.♡.165.105)
작성일 06.29 09:26
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실제 모습은 처음 뵙는데 아이들 벌써 다 키우셨군요. 어려운 학회도 참석하고 아이들과의 신뢰 관계가 아주 좋아보입니다.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42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llago님의 댓글

작성자 ellago (118.♡.14.182)
작성일 06.29 09:27
앗!
고약상자님 얼굴 첨 뵙는데 예상외로? 너무 훈훈하시네요.😁
아드님들도 너무 귀엽고 잘 생겼고 너무 듬직하실듯(부럽)
프로학회에 참석한 게 애들한테 좋은 경험과 추억이 됐음 하네요.
1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노기오기님의 댓글

작성자 노기오기 (220.♡.33.12)
작성일 06.29 09:34
멋진 아빠이시군요
19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건파님의 댓글

작성자 건파 (211.♡.200.94)
작성일 06.29 09:38
고약상자님을 앙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33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09:58
@건파님에게 답글 저도 반갑습니다~

뱃살대왕님의 댓글

작성자 뱃살대왕 (221.♡.136.42)
작성일 06.29 09:57
아들에게 보여줄수있는 자랑(?)스런 직업이 더 부럽네요.
전 가족들 제 사무실로 데려오기 꺼려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론 경제적으로나 만족도로는 괜찮은데 아이들에게 권해줄만한 직업인가에서는 좀 회의적이라..물론 자기들이 선택해야하는 문제긴 하지만요..
12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0:15
@뱃살대왕님에게 답글 아마 아이들이 말은 안하고 있어도, 아빠의 노고를 알고는 있을 겁니다.

도복도복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복도복 (211.♡.65.130)
작성일 06.29 10:02
멋진 아버님이십니다. 아들들이 존경스러워 할 것 같네요.
9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하니보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니보키 (223.♡.176.252)
작성일 06.29 10:07
단란한 가족 사진에 미소 지어지네요^^
33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보급형베토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급형베토벤 (222.♡.5.136)
작성일 06.29 10:15
와 고약상자님 아드님들이군요.든든하시겠습니다.
늘 단란하고 건강한 가족되세요.
고약상자님 글은 늘 정독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코로나 시즌도 잘 통과했습니다.
아직 한번도 안 걸렸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0:34
@보급형베토벤님에게 답글 잘 하셨습니다. 안 걸리는 것이 제일 좋은 겁니다.

블루모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모카 (175.♡.32.41)
작성일 06.29 10:29
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hillip님의 댓글

작성자 phillip (39.♡.21.127)
작성일 06.29 10:35
아이들에게 너무 큰 경험이죠. 멋집니다.
33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0:55
@phillip님에게 답글 좋은 계기가 되면 좋겠는데,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습니다.

92ea08d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2ea08da (223.♡.28.165)
작성일 06.29 10:36
안녕하세요?
얼굴뵈니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37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0:56
@92ea08da님에게 답글 저도 인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22.♡.91.60)
작성일 06.29 10:37
붕어빵 ^^ 이셔요.
3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0:56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하하 애들이 싫어할지도...

만화처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만화처럼 (1.♡.72.42)
작성일 06.29 10:38
저쪽에서부터 많은 글들을 보고 도움을 많이 받았던 분의 실물을 영접하니 더 반갑네요. 아드님들이 든든하시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식견과 글 잘 읽겠습니다. 항상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38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녀꾸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녀꾸씨 (211.♡.187.27)
작성일 06.29 10:43
얼굴까지 잘 생기셨다니 ㅠㅠ
아들들까지 멋지다니 ㅠㅠ
오늘따라 부러움이 하늘을 찌릅니다
6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efresh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fresh (211.♡.68.30)
작성일 06.29 11:22
저도 나중에 우리 애들이랑 같이 활동하고 싶네요 멋지싶니다 ^^
23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2:46
@refresh님에게 답글 응원드립니다. 꼭 그리 되실 겁니다.

freesi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reesia (116.♡.103.98)
작성일 06.29 11:24
고약상자님 글만보다가 사진으로 뵈니... 왠지 친근하네요..^^
14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바다소년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소년 (222.♡.150.227)
작성일 06.29 11:31
오오 정말 좋은 경험을 아드님들께 선사하셨네요.
아빠와 좋은 추억 많이 만드세요. ^^
6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2:47
@바다소년님에게 답글 피곤했었는지, 돌아와서는 초저녁부터 자네요.

Whinerdebriang님의 댓글

작성자 Whinerdebriang (124.♡.66.173)
작성일 06.29 11:31
든든하시겠어요
옛날 어른들 말씀대로
밥 안먹어도 배부르시겠어요^^
27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섬촌놈님의 댓글

작성자 섬촌놈 (218.♡.197.24)
작성일 06.29 11:34
저도 업무차 학회에 방문했다가 다시 공부를 시작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겠네요.
12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상님의 댓글

작성자 이상 (211.♡.99.54)
작성일 06.29 11:34
포스터 보니 실험하던 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아이들도 아빠도 모두 훈남들이시네요~
26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2:49
@이상님에게 답글 저는 이제 아저씨구요, 사진보니, 애들은 아직 애 티가 남아있네요. 애송이...

바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림 (125.♡.97.43)
작성일 06.29 11:43
사진에서 행복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든든하고 자랑스러우실것 같습니다
4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배래님의 댓글

작성자 배래 (222.♡.50.229)
작성일 06.29 11:56
얼굴을 처음 봤는데. 인물이 다 출중하시군요.
39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uqu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u (218.♡.215.30)
작성일 06.29 12:43
학회 참가라니 좋은 경험이 될 겁니다. 전공자도 처음 학회가면 휘둥그레 한데 ㅎㅎㅎ
45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2:50
@luqu님에게 답글 아마 뭔말하는지 하나도 못 알아들었을 겁니다. 그래도 자극이 좀 됐겠죠? 열심히 공부해랏!

새벽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새벽다모앙 (223.♡.27.69)
작성일 06.29 13:14
와우! 고약상자님! 매번 감사드렸었습니다!
멋진 두 아들과 아버지...너무너무 부럽고 아름다운 사진이네요! 항상건강하시고 왕성한 활동 부탁드립니다! ^^;
52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3:33
@새벽다모앙님에게 답글 분발하겠습니다! 좋은 주말되세요!

하나둘씩님의 댓글

작성자 하나둘씩 (223.♡.212.190)
작성일 06.29 13:21
엄지척!!!
18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부는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부는바람 (211.♡.195.150)
작성일 06.29 13:38
진정한 지적 금수저네요.
멋지십니다.

홍홍님의 댓글

작성자 홍홍 (182.♡.64.10)
작성일 06.29 13:50
와 고약상자님 가족인증을 하시니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코로나 때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ichaela님의 댓글

작성자 Michaela (223.♡.164.185)
작성일 06.29 14:25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가 하는일(물론 이건 학회지만요)을 경험삼아 보고오는것도 좋응 추억이고 공부가 될것 같습니다.
세 부자분 보기 좋습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4:32
@Michaela님에게 답글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3.♡.240.17)
작성일 06.29 14:26
저도 아들래미가 아직 중학생이고 calculus 도 모르면서도, Navier-Stokes equation 이 결국은 F=ma 라는 것은 대체 어디서 들었는지 알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기계공학과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희 아이도 그렇고.. 아빠가 뭐 하는지 알게 모르게 영향을 많이 받게 되나봅니다.. 물론 학교서 유체역학 관련과목들 가르치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아이한테 직접 가르친적은 없어요 ㅎㅎㅎ

고약상자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고약상자 (107.♡.144.11)
작성일 06.29 14:44
@조알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저희도 한번도 무슨 말을 한 적은 없는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이쪽 길을 가더라구요. 좀 신기합니다.

일리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리악 (203.♡.180.14)
작성일 06.29 14:26
고약상자님이 저렇게 생기신 분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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