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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푸른산호초 보니, 민희진이 난 x이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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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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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얘기가 많길래 한 번 봤습니다. 1분 정도만 봤는데도 ㅋㅋㅋㅋ
민희진이 이런 저런 욕을 먹고는 있지만, 아이돌기획, 마케팅에서 난 x은 난 x이다 싶습니다ㅋ
두어달 전 Bubble Gum 부터 은근히 90년대말 스타일을 한다싶더니
How sweet 으로 90년대 케이팝 그리고 제이팝의 스타일 컨셉을 음악-무대-의상으로 대놓고 노렸죠.
그리고 갑자기 supernatural 을 일어버전이 먼저 나오고, 일본 활동을 한다길래 대충 알았습니다
아 이번 싱글은 일본아재들 조지는 거구나 ……….
그룹의 메인보컬에게 푸른산호초 당시 스타일의 복장을 입히고,
멤버 별 솔로무대의 가장 마지막에 배치시키고,
편곡 되지 않은 예전의 스타일을 그대로 부르되 케이팝 스타일의 안무를 살짝 얹다니 ㅋㅋ 캬
이탈리아 주방장이 운영하는 풀코스요리를 먹으러갔는데
오늘 한국인 고객님이 오신다고 들었다며 한국식 식탁을 중간에 가볍게 내는겁니다
주방장이 비빔밥에 치즈를 얹어 라자냐처럼 특별히 준비했다면서 인사를 해온다면
어느 한국인이 안 좋아하겠습니까.
일본 옛 세대들에게는 반가움, 그보다 젊은 세대들에겐 새로운 느낌의 시도였겠죠 ㅋ
민희진은 내가 뭘 가지고 있고, 누구한테 뭘 팔아야 많이 사는지를 확실히 아는 사람인건 분명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 때에, 하고 싶은 만큼, 하자! @DK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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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은 때에, 하고 싶은 만큼, 하자! @DKstreet
댓글 7
/ 1 페이지
Linus님의 댓글
오.. 왜 갑자기 지나간 유행가를 부르나 했는데, 이해되었습니다.
![](https://damoang.net/plugin/nariya/skin/emo/moon-emo-022.gif)
37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Linus님에게 답글
원래 투어가서 그 나라 히트곡을 부르는 건 뭐 특이할 일은 아닌데, 아마도 이번 기회를 계기로 다른 아이돌들이 일본 투어할 때마다 옛날 음악을 많이 선곡될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ㅋㅋㅋ
1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마리에님의 댓글
논란생길까봐 외국인멤버가 부른점도...ㅋ
물론 하니한테 찰떡으로 어울리고 넘 깜찍하네요
물론 하니한테 찰떡으로 어울리고 넘 깜찍하네요
14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어도오가 안정적 시스템을 구축했더라도 장기 레이스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인물이 아닐까 싶네요 인성은 둘째치고라도 참 대단한 사람은 맞는 듯 합니다 콜라보 아이템들 보고도 항상 놀라고 있습니다 돈에 혈안이 되어 온갖 잡파리와 쓰레기들 양산하는 장사치 쉐이들이랑은 확실히 달라요 ~
14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Winnipe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