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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산호초 그거 좀 이쁘다고 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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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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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그냥 각자 좋아하는 카테고리가 다르죠.
뭐 아이돌 덕후분들은 그런 느낌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은 걍 팜하니가 잘하는 것 같으니까, 저걸 보고 마츠다 세이코인가 뭔가 그 사람 영상을 찾아본 사람들도 있을 것이구요.
그리고 우리나라 나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들 중에 일본이 잘살때 문화 영향은 엄청 났었습니다.
지금은 완전 역전되었지만요. ㅋㅋㅋㅋ
쨋든,
솔직히 드래곤볼 작가 죽었을때도 뭐 그때 추억때문에 감사했습니다~ 뭐 명복을 빕니다 등등 많이 나왔죠.
그것도 똑같이 까야죠. 일뽕이다 뭐다 하면서요 ㅋㅋ.
그냥 좀 서로 저런거에 관심있구나하고 말면 되는겁니다.
마츠다세이코가 막 뭐 극우인사면 까도 된다고 보구요.
그나저나 르세라핌은 일본관련해서 겁나 까던 사람들은 뉴진스는 가만히 두나 궁금하네요.
전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가요 ㅋㅋ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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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파팡님의 댓글
연예인 관심도 없는 사람이 끼어들 자격이 있나 모르겠지만
전 양쪽 다 틀리지 않았다 생각은 해요
홍보 목적이 아니란 가정하에 드리는 얘기지만
전 양쪽 다 틀리지 않았다 생각은 해요
홍보 목적이 아니란 가정하에 드리는 얘기지만
고굼님의 댓글
물론 하니는 예뻤습니다. 일본 관객들에게는 그 선곡은 최고의 선물이고요
근데.. 우리가 향수를 느낀다고 하니 좀 이상한 거죠 ㅋ
근데.. 우리가 향수를 느낀다고 하니 좀 이상한 거죠 ㅋ
인생은타이밍이지님의 댓글의 댓글
@고굼님에게 답글
그 향수가 느껴지시는 분들은 아마 예전에 그 뭐냐 저는 한창 일본 노래가 잘나갈때 노래를 많이 들으시던 분들에겐 뭐 충분히 그럴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hoya21i님의 댓글의 댓글
@고굼님에게 답글
저는 weekend out of time 접하면서 아키나 타케우치 마리아 등등 일본 시티팝 많이 들었습니다
근데 이번 하니보면서 향수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근데 이번 하니보면서 향수 비슷한 느낌을 받았네요
은비령님의 댓글
일본 문화를 많이 접하고 자랐습니다만 마츠다 세이코는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뉴진스도 디토 하나 괜찮구나 하고 알았다가 이번에 부른 푸른 산호초도 마음에 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했고요.
딱 그정도 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경험과 취향이 다 다르죠.
느끼는게 다 다른데, 다른사람의 취향을 가지고 불편한게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뉴진스도 디토 하나 괜찮구나 하고 알았다가 이번에 부른 푸른 산호초도 마음에 들어서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했고요.
딱 그정도 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경험과 취향이 다 다르죠.
느끼는게 다 다른데, 다른사람의 취향을 가지고 불편한게 저도 이해가 안됩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