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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나오는 최민식의 (당시 가치로) 10억 짜리 연락처 수첩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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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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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초에 10억이라고 했으니 요즘 가치로는 '100억' 또는 좀 더 뻥치면 '1000억 짜리 수첩'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그때 최민식이 깜빵에 갈 위기가 닥치자 여기저기에 로비를 합니다. 즉, 임성근이 한 군데만 로비를 했을리가 없습니다. 근데 그 모든 로비의 종착역은 하나네요..
줄리어스 시저 시대에는 All roads lead to Rome이라고 했는데
우리의 쥴리 시대에는 All lobbies lead to Room이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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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ngleK님의 댓글
저런 인간들이 장군이라고 폼잡고 있으니 이나라 군대가 발전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