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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가 교통사고 사망자 추모를 하러 갔다고 하네요.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4 07:35
본문
추모를 하는 것은 좋은 것이지요.
아마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더 좋은 사람이 되려는 김건희의 노력에 죄를 솔직하게 고하고, 사과하고, 벌을 달게 받는 것은 포함되지 않나요? 김건희의 주가조작에서 피해자도 있고 억울해서 생을 달리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학폭 가해자가 학폭이 드러나자 학폭 피해자에게 사과하기는 커녕 학폭 피해자는 계속 무시하면서
대신 여기저기 봉사활동 다니고, 다른 사람들(특히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 엄청 잘해주면서 친분 쌓고 그 집단에서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쌓으면 그만인가요?
봉사활동도 좋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도 좋죠. 근데 그렇게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에 학폭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노력은 왜 포함되지 않나요?
이런 걸 위선이라고 하는 겁니다.
댓글 31
/ 1 페이지
silentman님의 댓글의 댓글
@aorjdeos님에게 답글
모든 언론에서 사망자 고 김모씨 이런 방식으로 쓰더군요. 분향소 명패는 저도 궁금합니다
통통한새우님의 댓글
훨씬 많은 사망자가 난 이태원참사는 왜 추모를 안할까요?
채해병은 왜 추모 안할까요?
지한테 유리한 여론을 만들 수 있는 곳만 찾아다니는거죠.
채해병은 왜 추모 안할까요?
지한테 유리한 여론을 만들 수 있는 곳만 찾아다니는거죠.
고약상자님의 댓글
사실 유가족을 위로하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닙니다. 그런데 왜 김건희가 갔다고 하니까 이상하게 짜증이 날까요? 우리가 편향된 생각을 가져서 일까요?
저는, 진실성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건희의 선한 행위에서 진실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가 짜증스러운 이유입니다.
마치 한동훈이 서민의 삶을 지켜준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단 한번도 서민을 위한 삶을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서민의 삶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진실성이 1도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짜증스러운 것입니다.
저는, 진실성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건희의 선한 행위에서 진실성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 우리가 짜증스러운 이유입니다.
마치 한동훈이 서민의 삶을 지켜준다고 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 단 한번도 서민을 위한 삶을 살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갑자기 서민의 삶이 어쩌고 저쩌고 하면, 진실성이 1도 느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것이 짜증스러운 것입니다.
둥둥님의 댓글
일반 사람이면 당연한건데
더 불길하게 느껴지네요
용와대 파이푸박고 이태원 명패없앤
일재 주술녀… 누구시더라
더 불길하게 느껴지네요
용와대 파이푸박고 이태원 명패없앤
일재 주술녀… 누구시더라
다크메시아님의 댓글
더 좋은 사람이 되려면
도이치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에 관해 사과하고 수사를 받는 일이죠.
그리고 사실 명품백 수수는 사건의 아주 미약한 발단일 뿐
이 건의 본질은 비선출 권력의 인사개입, 정치권력을 사유화한 국정농단이죠.
도이치 주가조작, 명품백 수수에 관해 사과하고 수사를 받는 일이죠.
그리고 사실 명품백 수수는 사건의 아주 미약한 발단일 뿐
이 건의 본질은 비선출 권력의 인사개입, 정치권력을 사유화한 국정농단이죠.
오리놜돠님의 댓글
가식과 위선, 가증스러운 행동, 그리고 자격지심으로 점철된 희대의 악녀로 기억될 거에요.
뒤에선 온갖 비리를 저지르는데 앞에선 거짓 웃음 지으며 대중에게 다가서는 가면 쓴 인간.
정작 자신은 내가 뭐! 라며 자신의 잘못을 전혀 모르고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한마디로 싸이코패스 입니다.
뒤에선 온갖 비리를 저지르는데 앞에선 거짓 웃음 지으며 대중에게 다가서는 가면 쓴 인간.
정작 자신은 내가 뭐! 라며 자신의 잘못을 전혀 모르고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한마디로 싸이코패스 입니다.
소금두알님의 댓글
지를 포함해서 주변에 모든이를 권력과 돈에 환장하고 그걸 이용해서 나쁜짓을 하고 남을 괴롭히는 주제에 카메라 앞에서만 애도를 하고 삐뚤어진 입과 뭉개진 말로 히롱이나 하는 저 인간을 안타깝다고 보고 있는 시선조차 불편합니다. 인간의 탈을 쓰고 어찌 저렇게 살까 싶은 인간들만 주변에 가득하고 그 위에 저자가 있습니다.
지 학력위조 하나때문에 대학들이 수년간 재학생과 졸업생의 명예를 더렵혀 가며 논문 카피 조자조차 못하고 있지만, 그 학위를 포기 하지 않습니다. 머 학술적으로 대단한 가치가 없는데도, 지가 쌓은건 냅두라는 식입니다.
주가조작 수사받고 가볍든 뭐든 벌을 받고 끝내면 되는데 끝까지 수사한번 받지않고 기여코 공소시효을 넘겨, 법적으로 자신의 기록에 남지 않게 버팁니다. 피해자들에게 사과는 고사하고 건들면 오히려 덮어씌우기를 하죠.
자기는 일반인임을 모른다는듯이 마치 남편이 아닌 자기 권력인양 검사시절부터 그것을 이용합니다.
조신하게 가만이 있으면 제 2부속실이든 아에 관저서 나가든 살 수 있음에도 기여코 대통령이랑 똑같은 대우를 받고 지시하는것을 포기 못하고 공무보는 사무실까지 함께 쓰며 그 권력을 과시합니다.
관저공사며, 해외순방이며 자신이 중심에서 지휘하고 자신이 권력을 쥐고 있다고 보여주고 싶어 하는 마음
어느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숨어서 지낼때는 바퀴벌레처럼 은둔을 하고, 설쳐댈때는 아주 꼴보기기 싫은 모습으로 나타나 는것도 그 허영심과 리플리의 뻔뻔함을 놓지 못하는 이유인거겠죠. 윤과 김은 침팬지 사회 그 자체 같습니다. 인간의 탈을 쓴 본능에 충실한 포식자입니다.
지 학력위조 하나때문에 대학들이 수년간 재학생과 졸업생의 명예를 더렵혀 가며 논문 카피 조자조차 못하고 있지만, 그 학위를 포기 하지 않습니다. 머 학술적으로 대단한 가치가 없는데도, 지가 쌓은건 냅두라는 식입니다.
주가조작 수사받고 가볍든 뭐든 벌을 받고 끝내면 되는데 끝까지 수사한번 받지않고 기여코 공소시효을 넘겨, 법적으로 자신의 기록에 남지 않게 버팁니다. 피해자들에게 사과는 고사하고 건들면 오히려 덮어씌우기를 하죠.
자기는 일반인임을 모른다는듯이 마치 남편이 아닌 자기 권력인양 검사시절부터 그것을 이용합니다.
조신하게 가만이 있으면 제 2부속실이든 아에 관저서 나가든 살 수 있음에도 기여코 대통령이랑 똑같은 대우를 받고 지시하는것을 포기 못하고 공무보는 사무실까지 함께 쓰며 그 권력을 과시합니다.
관저공사며, 해외순방이며 자신이 중심에서 지휘하고 자신이 권력을 쥐고 있다고 보여주고 싶어 하는 마음
어느것 하나 포기하지 않고, 숨어서 지낼때는 바퀴벌레처럼 은둔을 하고, 설쳐댈때는 아주 꼴보기기 싫은 모습으로 나타나 는것도 그 허영심과 리플리의 뻔뻔함을 놓지 못하는 이유인거겠죠. 윤과 김은 침팬지 사회 그 자체 같습니다. 인간의 탈을 쓴 본능에 충실한 포식자입니다.
냐냐님의 댓글
진짜 뻔뻔하기 그지없네요. 둘이서 역할 분담하면서 2인체제 대통령정부인가요? 웃기지말고 특검이나 받길 바랍니다.
Vforvendetta님의 댓글
추모하는 마음이 진심이라거라고 믿는 사람 아무도 없고요 하나를 보면 열을 아니까요
추모현장에서 쭈그려 앉아잇는 사진보면 참으로 가관입니다
추모현장에서 쭈그려 앉아잇는 사진보면 참으로 가관입니다
미피키티님의 댓글
미물의 악어의 눈물... 진심은 과연...
평상시 얼마나 신뢰를 잃었으면 행동 하나 하나가 진심으로 안보입니다.
(미물 얘기 입니다. 사람 아임니다).
평상시 얼마나 신뢰를 잃었으면 행동 하나 하나가 진심으로 안보입니다.
(미물 얘기 입니다. 사람 아임니다).
aorjdeo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