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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입학생의 50%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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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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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 1 페이지
삼진에바님의 댓글의 댓글
@저를드실건가요님에게 답글
그나마 난것들이 용도 아니고 독사ㅅㄲ들이 대부분이죠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저를드실건가요님에게 답글
어쩌다 용이 되더라도, 알고 보니 한낱 이무기일 뿐이었죠.
하늘기억님의 댓글
지난 20년간 교육개혁이라는 명목으로 부모의 관심과 돈 없이는 좋은 성적을 못받게만들었죠.
북극곰님의 댓글
이게 꽤나 유의미한 통계인게
국장(국가장학금) 신청하려면
소득분위에 따라 금액이 달라져서...
게다가 저게 부모 재산 (집 차 기타 등등포함)으로 나오는 통계일겁니다.
저는 지방 거주 유무보다 저게 더 교육격차를 유의미하게 보여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서울 평범한 가정과 지방광역시에 학군지 거주하는 전문직이거나 중산층 부모의 자녀가 공부한다고 치면 사교육비를 누가 더 많이 투자할 수 있을까라고 가정해 볼 수 있죠...
국장(국가장학금) 신청하려면
소득분위에 따라 금액이 달라져서...
게다가 저게 부모 재산 (집 차 기타 등등포함)으로 나오는 통계일겁니다.
저는 지방 거주 유무보다 저게 더 교육격차를 유의미하게 보여준다고 보고 있습니다.
냉정하게 서울 평범한 가정과 지방광역시에 학군지 거주하는 전문직이거나 중산층 부모의 자녀가 공부한다고 치면 사교육비를 누가 더 많이 투자할 수 있을까라고 가정해 볼 수 있죠...
뽀로로님의 댓글
야... 이건...
진짜 뺑뺑이 돌려 신입생을 받게 만드는 게 더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 길일 수도 있겠네요 ㅠㅠ
진짜 뺑뺑이 돌려 신입생을 받게 만드는 게 더 건강한 나라를 만드는 길일 수도 있겠네요 ㅠㅠ
쟘스님의 댓글
부의 양극화가 20~30년 후에는 더더더 벌어져서 더 극단적이게 될 거라는 선행데이터군요.
우리나라 지니계수가 점점 더 떨어지게 생겼어요.
중산층이 서민이 되고
서민은 더 극빈층이 되고
극빈층은 지하를 뚫고 내려가고
오로지 갑부들만 더더더갑부가 되는 세상이 되었네요.
무너진 출발선, 사라진 사다리의 헬조선
국민의힘 정권이 만들어갑니다. 언제나.
우리나라 지니계수가 점점 더 떨어지게 생겼어요.
중산층이 서민이 되고
서민은 더 극빈층이 되고
극빈층은 지하를 뚫고 내려가고
오로지 갑부들만 더더더갑부가 되는 세상이 되었네요.
무너진 출발선, 사라진 사다리의 헬조선
국민의힘 정권이 만들어갑니다. 언제나.
학점암살자님의 댓글
좀 옛날 통계(2008)이긴 한데 우리나라 전체 가구에서 9분위 10분위 비율이 40%를 조금 넘었습니다. 그러니까 9, 10분위라고 해서 대단한 고소득층인게 아닙니다. 다모앙 회원님들도 높은 확률로 9분위 이상이 나올겁니다.
월 소득1462만이라 되어 있는건 월급이 1400이란게 아니라 자동차, 집 등 모든 재산 가액을 소득으로 전환해 나오는 금액이구요.
월 소득1462만이라 되어 있는건 월급이 1400이란게 아니라 자동차, 집 등 모든 재산 가액을 소득으로 전환해 나오는 금액이구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의 댓글
@학점암살자님에게 답글
부채도 포함된 계산일까요? 소득분위 기준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것인지..
학점암살자님의 댓글의 댓글
@부서지는파도처럼님에게 답글
네 부채가 있으면 또 그만큼 소득인정액에서 제외가 되기 때문에 어처구니 없게도 강남 아파트 사는 가구가 6분위 7분위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가 많은 통계죠..
들꽃푸른들님의 댓글
저희 아이 2015학번인데 그 때도 용돈 50주었습니다. 알바를 하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해서 학점 관리가 안 되니 못 했는데요(이과 계열이라 더욱), 그 때도 50만원 빠듯하다고 했어요. 같은 과 친구들 특히 여학생들은 더 쓰는 것 같다고.
inism님의 댓글
20년 전 학교 주변 식당 한끼 3000원, 지하철 700원하던 시절에 대학생 용돈 30만원이 기본이었으니... 물가 생각하면 월 100이 많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대학 등록금은 많이 오르지 않아서 대학 자체는 오히려 부담이 줄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 대학 보내기까지 초중고 사교육비가 엄청 늘어서 그게 저소득층에 부담이죠.
대학 등록금은 많이 오르지 않아서 대학 자체는 오히려 부담이 줄었다고도 볼 수 있는데, 대학 보내기까지 초중고 사교육비가 엄청 늘어서 그게 저소득층에 부담이죠.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Allison님에게 답글
학종을 비롯한 수시 제도에도 문제가 많지만, MB 시절이던 2012학년도 이후로 수능시험 역시 망가져 버렸죠. (자세한 내용은 '수능 해킹' 일독을 권합니다.)
학점암살자님의 댓글의 댓글
@Allison님에게 답글
거주지-소득-성적의 상관관계는 오히려 정시전형에서 더 뚜렷하게 관찰됩니다.
저를드실건가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