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노키즈 존 논란이 끊이질 않죠.

알림
|
X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_profile BeBe 175.♡.193.14
작성일 2024.06.30 20:05
7,050 조회
93 추천
쓰기

본문

영등포 타임스퀘어 화장실 앞 대기공간입니다.

누군가 기저기를 교환하고 그냥 버리고 갔어요.

화장실 들어가면 핸드타올 버리는 곳이 2미터 

거리인데 그게 귀찮다고…

노키즈존은 확실히 몰지각한 부모 때문에 생깁니다.

댓글 55 / 2 페이지

오리지날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지날것 (211.♡.125.4)
작성일 07.01 08:21
다른 누군가에게 답글 여기서 베이비가 아이는 아닌 합니다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104.♡.68.31)
작성일 06.30 23:21
애기가 기저귀 벗어서 던지고 간 것도 아닌데
뭔 노키즈존이에요. 만만한게 애라서 노키즈 하는건 아니구요?

SnowMade님의 댓글

작성자 SnowMade (121.♡.38.82)
작성일 06.30 23:30
휴 다행히 초반 댓글분위기가 우려됐는데, 균형이 맞아지는 댓글들에 안심이 됩니다. 그냥 저렇게 무책임한 부모가 잘못한것 그 이상의 생각은 지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221.♡.220.26)
작성일 06.30 23:52
새 기저귀를 떨군건 아닐까요?
부모가 되면 정신 머리가 더 없어지기도 하더군요

저도 요즘 3개월 된 딸을 돌보는데,
새벽에 기저귀 갈아주면
새거 갈아주고
싸서 버려야하는거는 바닥에 뒀다가 까먹고 다시 자기도 하거든요

이런걸 경험하다보니 밖에 나가서도 아기에 끙끙대는 부모에게 더 관대해집니다
엘레베이터 잡아주고 문 잡아주는 것 처럼, 저는 저것도 조금은 이해해주고 싶긴하네요

fearnjo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earnjoy (218.♡.51.6)
작성일 07.01 00:02
진상은 잘못이지만
이걸 노키즈존 논쟁으로
확대할 필요있나요?
본문의 대상은 애키우는 부모인 동시에
남성이고 여성이고
젊은이고 아저씨고 아줌마고요
얼마든지 프레임 씌울수있어요.
그건그렇고
언젠가는 노키즈존이란 말이 무색하게
어디서도 애들 목소리 듣기
귀하게 될텐데..
씁쓸하네요
쓰기
홈으로 전체메뉴 마이메뉴 새글/새댓글
전체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