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노키즈 존 논란이 끊이질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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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3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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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5
/ 2 페이지
골든멍멍님의 댓글
애기가 기저귀 벗어서 던지고 간 것도 아닌데
뭔 노키즈존이에요. 만만한게 애라서 노키즈 하는건 아니구요?
뭔 노키즈존이에요. 만만한게 애라서 노키즈 하는건 아니구요?
SnowMade님의 댓글
휴 다행히 초반 댓글분위기가 우려됐는데, 균형이 맞아지는 댓글들에 안심이 됩니다. 그냥 저렇게 무책임한 부모가 잘못한것 그 이상의 생각은 지양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Cornerback님의 댓글
새 기저귀를 떨군건 아닐까요?
부모가 되면 정신 머리가 더 없어지기도 하더군요
저도 요즘 3개월 된 딸을 돌보는데,
새벽에 기저귀 갈아주면
새거 갈아주고
싸서 버려야하는거는 바닥에 뒀다가 까먹고 다시 자기도 하거든요
이런걸 경험하다보니 밖에 나가서도 아기에 끙끙대는 부모에게 더 관대해집니다
엘레베이터 잡아주고 문 잡아주는 것 처럼, 저는 저것도 조금은 이해해주고 싶긴하네요
부모가 되면 정신 머리가 더 없어지기도 하더군요
저도 요즘 3개월 된 딸을 돌보는데,
새벽에 기저귀 갈아주면
새거 갈아주고
싸서 버려야하는거는 바닥에 뒀다가 까먹고 다시 자기도 하거든요
이런걸 경험하다보니 밖에 나가서도 아기에 끙끙대는 부모에게 더 관대해집니다
엘레베이터 잡아주고 문 잡아주는 것 처럼, 저는 저것도 조금은 이해해주고 싶긴하네요
fearnjoy님의 댓글
진상은 잘못이지만
이걸 노키즈존 논쟁으로
확대할 필요있나요?
본문의 대상은 애키우는 부모인 동시에
남성이고 여성이고
젊은이고 아저씨고 아줌마고요
얼마든지 프레임 씌울수있어요.
그건그렇고
언젠가는 노키즈존이란 말이 무색하게
어디서도 애들 목소리 듣기
귀하게 될텐데..
씁쓸하네요
이걸 노키즈존 논쟁으로
확대할 필요있나요?
본문의 대상은 애키우는 부모인 동시에
남성이고 여성이고
젊은이고 아저씨고 아줌마고요
얼마든지 프레임 씌울수있어요.
그건그렇고
언젠가는 노키즈존이란 말이 무색하게
어디서도 애들 목소리 듣기
귀하게 될텐데..
씁쓸하네요
오리지날것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