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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에게 기대가 남아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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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면먹고갈래 211.♡.254.25
작성일 2024.07.01 01:17
2,374 조회
1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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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우찍사태를 일으켰고 

성난당심을 달래기는 커녕 철저히 무시해서 결국 국회의장이 된 우원식 


자기가 추미애보다 잘할 수 있다고 

민심을 위한 국회의장이 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당시 민주진영 여론은 그래도 지켜봐주자는 분위기여서 겨우 마음 추스리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7개 상임위 결국 국짐한테 주고 

정청래 법사위원장 저격하고 

이제 거의 80만으로 치닫고 있는 윤석열 탄핵청원의 열망을 

그저 다른 청원을 침해하는 사람들로 규정짓는 그의 모습을 보면서 


아 이 ㅅㄲ가 역시 된장이 아닌 똥이구나

라는 판단을 되새기게 됩니다. 


우원식에게 일말의 기대가 남아계신 분들 진짜 부탁드립니다. 

내려놓으세요 이쯤되면 판독완료인겁니다. 


이제 11개 상임위에서의 민주당의 선전을 응원하고

8월 전당대회를 향해 우리의 시선을 모읍시다. 


8월 전당대회에서 89우찍들 아무것도 못하게 우리가 막아내야 합니다. 

역사의 죄인들... 진짜 용서가 안됩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옐도님의 댓글

작성자 옐도 (24.♡.129.61)
작성일 07.01 01:28
크게 기대하지 않아서 실망도 하지 않습니다.
뽑아준 의원들에게 분노 할 뿐.

기계적 중립
선비짓
혐오합니다.  지금이 태평성대이면 모를까 대놓고 친일짓하고, 방통위는 대놓고 위헌적으로 2인운영, 청문회에 불출석 및 선서거부, 법안들에 거부권 남발하는데 중립기어 박는게 국회의장이 할 일은 아닙니다. 국민의 70프로가 꾸준히 대통령 부정평가인 상태에서 2년이 지났으면 민의를 좀 따라야죠.

추미애도 그랬을 거라며 우원식 감싸는 분들도 이제는 생각이 달라지셨을까요. 이 표현을 극단적으로 생각하면 '다른 사람도 그랬을 것이다' 라는 또 다른 양비론인 거 같아 썩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96230991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230991 (112.♡.82.182)
작성일 07.01 06:16
@옐도님에게 답글 우리에겐 아직도 걷어내야 할 수박이 반이나 있습니다

미소의폭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소의폭탄 (211.♡.180.72)
작성일 07.01 07:05
@옐도님에게 답글 그런 분들 보면 민주당 수박이랑 다를게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고밀정을 윤을 까면 응원해주고 싶다는 댓글 여기서 본게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잡채왕님의 댓글

작성자 잡채왕 (211.♡.132.166)
작성일 07.01 02:13
아직 판독완료는 아닌거 같네요
저는

CLUVICSYS님의 댓글

작성자 CLUVICSYS (59.♡.163.35)
작성일 07.01 02:17
저 자리만 가면 세상 중립적이고 공정할려고 하는데... 미친거죠.

입법부를 무시하는 행정부를 견제할 생각은 없고... 그저 자기 기준에 중립 공정 협치 타령만 하고 앉아있으니 말입니다.

제가 관상은 볼 줄 모르지만... 우원식 같은 사람은 웬지 우유부단하고 겁이 많을 것 같은 얼굴로 보입니다. 저런 사람들이 자기가 욕 먹을 짓은 절대로 안 할려도 하죠. (여당에서라도...)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다른 자리가 국회의장 자리인가 봅니다.

꿈꾸는식물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식물 (112.♡.82.242)
작성일 07.01 02:30
아직 저는 단정하긴 이른 거 같습니다.
칭찬은 코끼리도 춤추게 한다는데
임기 초이니 얼르고 달래서 일하도록
민주당과 끈을 유지하며 견제하면 합니다.
어쩌겠습니까마는 ...

현 시점에서 자칫 몰아 붙이다가
민주당과의 상호 역할에 역효과도 우려 됩니다.

삼학년삼반님의 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125.♡.102.35)
작성일 07.01 04:47
사쿠라는 빨리 걸러야 합니다. 안그러면 180석이 넘었던 지난 21대 국회 민주당처럼 민주당이 싸잡아서 욕들어먹고 지지율 하락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보인 태도는 기계적 중립을 지키려고 퍼덕퍼덕 대는 협잡꾼일 뿐입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운하영웅전설A (176.♡.13.225)
작성일 07.01 04:51
칭찬은 코끼리도…
원식이는 코끼리가 아니고 지 고집에 살아가요
왜 다들 나이브하게 굴까요

진짜 칭찬하면 쟤 머리에서 나오지 않을 행동이 이루어질거라고 보세요???
사람 사는 거 잘 보면 갑자기 뭘 새로 하는 일은 없습니다.
절대 안바뀌어요. 수많은 예제를 보고도 그러시는
분들은 참….

구루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구루모앙 (211.♡.72.16)
작성일 07.01 05:58
민주당 배출 의장 차지한 못난 놈 3인방으로 역사에 영구히 기록되고 싶다는데 응원해야죠.

MoEn님의 댓글

작성자 MoEn (172.♡.94.45)
작성일 07.01 06:32
우선 어떻게든 기다려 보고 있지만 일하는것 하나하나 눈에 거슬리는게 문제네요.

ssepir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sepiro (222.♡.178.146)
작성일 07.01 06:43
청원 서버 관련 글 보면 답이 나오더군요.

도저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도저히 (118.♡.203.36)
작성일 07.01 07:03
우원식이 이럴건 다들 예상했죠.. 문제의 핵심은
그 89명을 찾아내는 거라고 봅니다

가시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가시나무 (39.♡.231.126)
작성일 07.01 07:31
이미 판독됐기에 조금만 개소리하면

지금처럼 분노합니다.

그리고 표출합니다.

그리고 89ㄴㄴ들이 생각납니다.

가만 안 둘 겁니다.

자진방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자진방아 (106.♡.195.5)
작성일 07.01 09:11
저 자리가 중립인척 해야 하는 자리이기는 합니다.
우려의 눈빛으로 보고있으나, 아직까지는 판단보류입니다만 김진표,박병석 같은 크리를 터뜨리면 끌어내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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