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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청원 이후 예상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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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2024.07.01 10:03
768 조회
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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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현재 80만이 되었다고 들은 굥 탄핵 청원이 100만을 돌파한다.
    (지금부터 더더욱 속도는 느려질 것입니다.  그래프를 그리면 더더욱 그게 눈에 띌거라고 봅니다.)
  2. 민주당 포함 여당들은 이를 슬슬 대화에 언급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자기 몸사리는 어떤 부류들 때문에 속도는 더듬더듬... 더듬이의 속도로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3. 그런데 뜬금포 좌파척결이라던가 이XX대표 사법처리 청원이 올라온다.
    (그러면서 대대적인 압색이라던가... 대장동으로 도배가 된다던가.... 아니면 혜경궁 이야기가 또 등장하면서 도돌이표가 시전될 수도 있겠죠... 모함의 여부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이 시기만 넘기면 됩니다.  어차피 의원들은 면책특권이 있으니까요...  아무말 대잔치권이 아니지만...)
  4. 문제는 이거 올라가는 속도가 장앙니 아닌 듯 할것 같습니다.
    지금같은시기에 1만명 대기에 1시간 내지 3시간 기다리라고 하는데 쑥쑥 바로 올라간다...
    (심지어 대기화면이 나오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아니, 믿기 힘든 속도로 진행될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루트로는 거의 한계까지 올렸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어차피 남는건 태극기 집회 노인네들 개인정보를 비롯하여 각종 정치 좀비들이 즐비하니까요...)  
  5. 이 즈음 해서 포털에 대대적인 이에 대한 홍보(?)가 벌어진다.
    (다시 대장동이 부각되고, 이XX성남시장시절을 또 들먹이고... 김X배, 유XX등의 이름이 다시 재활용되는 한편... 굥통령실에서는 법과 원칙을 다시 나불거릴 것으로 생각되고, 검찰청장은 역시 투명 자판기...
    이와 함께 해병대에 좌파 우파 갈라치기가 다시 2차로 점화되고... )


웬지 조만간 벌어질 시나리오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들지만 보수라고 포장하고 있는 

(보수는 개뿔…) 극우애들의 머릿통 속이 워낙 훤히 들여다보이니 안봐도 비디오고 

보아봤자 겨우 녹화방송일 뿐이죠…


이 시기에 입법부의 대응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국회의원 면책특권을 폐지한다.
  2. 그리고 국회에서 굥와대 서버를 철저히 디빈다.  (국회의원 중에서도 능력자 많을겁니다.)
  3. 또한 의사방해를 하는 국힘의원들은 전원 고발하여 처단하도록 한다.
  4. 이와 함께 위의 5번 포털에 어떻게 저게 올라갔는지 전방위적으로 추적을 해서 돈의 흐름을 감시하여 색출한다. 


의지의 차이일 뿐 하려면 다 합니다…

그리고 해병대가 좌파라…… 말 잘했네요…

해병대 갈 정도면 (나라 생각에 있어서는) 우파 중의 우파일텐데 말이죠… 

그들을 좌파로 모는 순간… 그래 그럼 좌파가 뭔지 제대로 보여줄께…라고 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댓글 6 / 1 페이지

mtrz님의 댓글

작성자 mtrz (104.♡.71.38)
작성일 07.01 10:08
국회의원과 대통령의 면책특권은 체제를 지키기 위해 불가피한 제도입니다.
왜 뜬금없이 면책특권 이야기가 나오는 질 모르겠네요.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1 10:11
@mtrz님에게 답글 왜냐하면 국회에서 아무말 대잔치를 하는 것으로 허위사실을 말했다가도 나중에 팩트체크가 되면 빤스런 하기일쑤거든요.
어느정도는 용인한다고 하지만 허위사실을 던져놓고 아님 말고 식으로의 국회를 보면 자기 말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책임을 지워야 헛소리를 못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는 용인...의 기준을 두는것이 좋지만, 일단 기본적으로는 발언에 대해서는 면책특권을 해제해서 돌림빵식 허위사실 유포 등은 없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인식모독에 대해서는 예외를 두지 않는 쪽으로 했으면 하구요...)

눈사람님의 댓글

작성자 눈사람 (1.♡.43.227)
작성일 07.01 10:09
예상내용은 공감되는게 있고 대응안은 공감되지않습니다 특히 첫번째는 옳은 방향도 아니고요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1 10:13
@눈사람님에게 답글 그동안 국회 등원 거부했다가 나와서 하는 소리들을 들어보면 면책특권을 잘 이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국회 안에서의 발언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으니 돌려가면서 허위사실을 말하기도 하고,
문제가 커지면 선수교체를 통해서 그걸 계속 땔감태우기를 하는걸 보면 지금처럼 적용되는 방식의 면책특권은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허위사실 때문에 피해를 본 일반인들도 적지 않았을거라고 보이는데 일반인들은 대응할 방법도 마땅치 않고 지금처럼 반독재 시대 비스므리한 상황에서는 절대까방권이기 때문에 헌법에 나와있는 모든 국민은 평등하다를 정면으로 내치는 것일수도 있어서요.
9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눈사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눈사람 (1.♡.43.227)
작성일 07.01 10:18
@쩝쩝님에게 답글 면책특권을 오용하는 많은 사례가 있는건 사실이죠
이걸 세세하게 제한규정을 두면 그게 면책일까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의원들 모조리 잡아다 가두는 도구가 될수 있지요
의원들의 양식에 맡겨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의원들이 개판친다면 그또한 국민들의 수준이겠죠

쩝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쩝쩝 (121.♡.58.10)
작성일 07.01 15:24
@눈사람님에게 답글 하지만 의사진행 방해라던가 국정을 방해하기 위해
일부러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면책특권에서 제외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회에서 하는 것을 보면 자신들이 틀리거나 오래된 자료임에도 알면서도 우기더군요
(최근...이라고 대충 감으려고 하는데 더 최신자료로 팩폭당한 국회 방통위를 봐도....)
- 년도를 말하니 최근...이라고 우기던걸 보면 일부러 저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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